신신상사 star 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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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291c><colcolor=#fff> 설립일 | 1977년 7월 1일 |
주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남양주시 의안로 260번길 16 # |
대표이사 | 정승준 |
유형 | 중소기업 |
산업 | 체육용품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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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공, 배구공, 농구공 등의 경기구 브랜드로 유명한 '스타스포츠'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다.
2. 상세
1965년 '스타고무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창업하여 현재에 이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다. 토종 브랜드 공을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점유율 1위, 50개국에 2000여개 품목을 수출한다. #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테니스공 등 구기종목의 각종 경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KBL, WKBL, V-리그의 공인구로 사용했었다.농구공의 경우 미국 스팔딩 사[1]의 OEM으로 납품하기도 했으며, 배구공의 경우 국제배구연맹 공인구인 미카사의 챔피언십에 대응하는 제품인 그랜드 챔피온을 2010년에 런칭하여 나름 호평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2023년 현재 이 회사 제품을 경기구로 하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는 없다.[2] 다만 해외에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축구협회가 스타축구공을 공인구로 쓰고 있다.
비공식 공인구라고 불릴 정도로 아마추어가 쓰기에는 궁극의 내구성을 보여준다. 중저가형 축구공만 비교해도 비슷한 가격대의 아디다스 공을 압도하는데 그 이유는 축구공 제작 방식의 차이점에서 나오는 가성비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디다스는 최상급 라인업만 모두 '접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스타스포츠에서 만드는 축구공은 중저가부터 모두 '접착식'으로 만들어진다. 사실상 아디다스 최상급 라인업 수준의 축구공을 스타스포츠 제품으로 중저가로 즐길 수 있다는 말.
2021년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들인 양주시민축구단과 화성 FC을 스폰하고 있다.
V-리그 출범 후(2005) 19시즌동안 스타스포츠의 배구공이 쓰였다. 2023년 프로배구 컵 대회부터 미카사의 공이 프로 무대의 공인구로 쓰이게 되어, 스타스포츠의 배구공은 한국배구연맹(KOVO)의 유소년 대회에서 쓰인다. 초등배구연맹, 중고배구연맹, 대학배구연맹, 실업배구연맹의 대회는 여전히 스타스포츠의 공을 사용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폴라리스5000 축구공이 뛰어난 내구성덕에 공인구로 채택되었다.
3. 기타
- 2003년에 하위 브랜드인 '아테미'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주로 배드민턴 용품을 전문으로 하지만 가끔 타 종목의 유니폼도 생산한다. 주로 농구나 배구 종목의 유니폼을 생산하고 있으며 프로팀들의 키트 스폰서를 해주고 있다.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일궈낸 포항 스틸러스의 키트 스폰서로, 겨울에는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키트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으나 2021년 현재는 더이상 아테미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접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