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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ps.[1]
1. 개요
레귤러 쇼의 등장하는 예티 캐릭터. 본명은 웍스이다.성우는 마크 해밀/ 이광수/ 시로쿠마 히로시.[2]
2. 특징
공원지기로 일하지만, 사실 주된 일은 모디카이와 릭비가 저지른 행위들을 정리하고 다니는 것이다.모디카이와 릭비가 저지른 사고들을 정리하면서 죽을 고비를 수많이 넘겼지만 젊음의 수호자들로부터 받은 불사의 능력으로 인해 아직까지 살아있으며 모디카이와 릭비를 동료이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공원 안쪽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매년 자신의 생일날 불멸을 얻기 위해 의식을 치른다.
나이가 꽤나 많다. 남북 전쟁때도 참전하고, 공원이 시작할 당시에도 있었다.
손재주가 매우 좋아 컴퓨터를 제외한 모든 걸 다 고칠 수 있다.
볼링도 꽤나 잘 치는데, 데쓰에게 자신의 본명[3]이란 약점을 잡혀서 못쳤지만, 나중에 친구들 덕분에 극복하게 된다.
3. 여담
레귤러 쇼의 주연들 중 그나마 정상인인 인물이다. 릭비와 모디카이는 게으름뱅이인데다가 사고를 자주치며[4] 벤슨은 다혈질에다가[5] 악덕상사 같은 모습도 보인적이 있었으며[6] 팝스는 지적장애가 있다. 머슬맨과 하이파이브 고스트도 릭비와 모디카이 같은 성향이 존재하고 머슬맨에게도 무식한 면이 존재하며 머슬맨 또한 공원을 몇차례나 부순적이 있다 물론 만화가 만화인지라 이쪽도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사촌동생으로 큅스라는 예티가 있다. 직업은 어린이 파티 때 광대. 첫등장은 시즌 4 Quips.[7]
성우가 성우다보니 과거시점에서의 목소리는 꼭 아캄버스의 조커처럼 들린다.
[1]
이름대로 걷지 않고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2]
여담이지만 한일 성우 모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그레이브즈와
빅토르를 담당했다.
[3]
웍스(Walks). 여자친구 데스데모나의[8] 죽음으로 인해 이름도 스킵스로 바꾸고 걸음걸이도 바꾸게 된다.
[4]
릭비 쪽은 문제가 많지만 그나마 모디카이는 어느정도 개념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5]
심하면 오히려 모디카이와 릭비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망가지거나 그에 해당되는 뻘짓을 하기도 한다.
[6]
임금채불의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직원들이 막장임을 감안해도 혹사를 시킨 묘사가 꽤 나온다.
[7]
맨날 재미없는 아재 개그나 치고 다녀서 공원 직원들은 싫어하는 편이다. 현재는 결혼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