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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6:59:48

스카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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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전투 기계 알파 스카너
3. 구 대사
3.1. 일반 대사3.2. 전투 기계 알파 스카너 (리메이크 전 구 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내가 바로 이쉬탈을 수호하는 선봉장이다!"

2.1. 일반 대사

최초 이동
수 많은 문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이 또한 특별할 것 없는 찰나에 불과해.
전쟁은 나약한 것들의 도구일 뿐, 난 대지를 가르고 파멸을 불러온다.
수 세대에 걸쳐 이쉬탈을 수호했다. 그렇게 이 땅도 지켜내리라.
내 보호를 원한다고? 그럴 가치가 있는지 어디 증명해봐라.

이동 중
이 세계는 분노와 파괴에 잠식당했다.
이쉬탈이 여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다 내 덕이지.
해야 할 일을 기꺼이 하려는 건 오직 나 하나 뿐.
이쉬탈의 적이 곧 내 적이니, 내 이름 앞에 전율하리라.
내 동족을 떠난 지도 수 천 년이 지났군...
내 아래로 땅의 선율이 느껴진다...
이 세계의 가장 추악한 민낯도 목격했다.
최후에 남는 자는 내가 될 것이다.
평화란 쉽게 부서지는 것...
이쉬탈의 경계 너머에 도사린 위험을 난 알고 있다.
난 무지한 괴물 따위가 아니다.
필멸자들의 죄악은 그 후손의 피로 갚기 마련.
난 처음이자 마지막 윤 탈이다.
반란의 속삭임 비명으로 번지는군. 똑똑히 듣고 있다...[1]
다른 이들과 함께 걷다니, 정말 오랜만이군.
난 언제나 듣고 있다.
희미한 전설이 됐다 한들, 그저 동화 속 존재인 건 아니다.
이케시아, 슈리마, 문명은 무너져도 난 건재하다.
내 무리 어미의 이름은 곧 내 자부심이지.
이 땅을 박살내는 한이 있어도 내 것을 지키고 말리라.
난 이쉬탈 최후의 보루다.

장거리 이동
난 이쉬탈을 위해 모든 걸 바쳤다. 그 대가로 이쉬탈은 날 신뢰하지.
필멸의 운명은 공포를 낳고, 공포는 파멸로 썩어 들어간다. 끝없는 순환이자 영원한 저주지.
필멸자들은 무척 앙증맞지. 무리 어미의 품을 떠날 수 있게 될 때까지 보호해야 하는 어린 브래컨들처럼...
백성들의 공물은 내 장신구가 되지. 백성들의 존경과 애정이 담긴 상징이랄까...
윤 탈이라고 다 믿는 건 아냐. 내게, 아니, 이쉬탈에 맞서 음모를 꾸민다면 그 입을 다물게 해 주지.
삶은 짧은 존재의 순간에 어떻게든 의미를 새기고자 하는 절박한 투쟁이다...
난 대지의 진동 속에서 움직임을 느낀다. 마치 실가닥처럼 팽팽한 땅의 선율이지.
난 공포가 아닌, 지혜와 존경으로 다른 이들을 이끈다.
지하에 살면 땅 위의 모든 소리가 들리지. 귀를 기울이면서 때를 기다리는 거다...
온 이쉬탈이 날 보려고 거리를 메우던 시절이 있었지. 날 어찌나 경배하고, 찬양하던지...
필멸자들의 짧은 삶은 허비되곤 하지. 알량한 권력을 위해, 눈 앞의 모든 걸 학살하면서...

정글 지역 이동
그토록 그리워했던 자연의 노래군.
여기서조차, 난 혼자로군...
정글 너머에는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한 황무지 뿐.
적 챔피언 조우
나는 오팔림 부족의 스카너. 무리 어미 니샬레의 자손이다. 널 파멸시킬 존재지...
내 앞에서 넌 아무것도 아니다.
난 영겁의 삶을 살지. 넌 찰나에 불과해.
네가 내 조언을 구한다 한들, 내가 답을 해야 할 이유는 없지.
드넓은 사막과 같은 이 세계에서, 네 존재는 모래알에 불과하다. 내가 일깨워 주지.

특정 적 챔피언 조우
초월은 그저 힘을 갈구하는 집착일 뿐, 내가 앗아가 주지. (초월체 챔피언)
네가 자초한 종말이다, 아지르. (아지르)
중무장 아르마딜로? 별... 큭, 음... (람머스)
탈리야, 네가 바위를 엮을 때, 난 명령한다. (탈리야)
네 식욕으로부터 내 백성들을 지킬 것이니, 굶주리게 해주지, 벨베스. (벨베스)
이 땅에서 네 타락을 도려내 주마, 공허 태생이여. (공허 소속 챔피언)
초월체로 시작해 다르킨이 되었군, 타락은 네 운명이었다. (다르킨 챔피언)
이쉬탈의 자손이여, 내가 그린 미래를 너에게 보여주마. (이쉬탈 소속 챔피언)
무기의 대가 사이작스여, 이케시아의 희망이 전하는 마지막 메아리를 내게 보여다오. (잭스)
네죽의 피조물이군. 말파이트, 넌 그저 옛 영광의 파편에 불과하다. (말파이트)
온화한 불꽃이라고? 네가 가진 건 반역자의 화염이다. (밀리오)
윤 탈의 딸 키아나인가. 네가 그림자에 숨어 꾸미는 반란을 나는 알고 있다. (키아나)
자이라, 잡초처럼 뿌리채 뽑아 없애주마. (자이라)
적 챔피언 처치
넌 죽음으로서 날 섬겼군.
더 이상 이쉬탈의 위험이 되진 않겠군.
날 거역하려는 자들에게 네 죽음으로 경고하리라.
이 주검이 바로 나에게 바쳐진 제물이다.
삶은 잔혹하며, 죽음은 가차없는 법.
네 패배는 예정되어 있었다.

특정 적 챔피언 처치
이제 슈리마가 네 정체를 알겠군. 초월체여, 몰락을 받아들여라. (초월체 챔피언)
거짓된 신이나 피를 흘리는 법이지, 아지르. (아지르)
탈리야, 죽어서는 스스로 무덤을 엮어냈구나. (탈리야)
누가 이것 좀 저~~리 치워주지 그래. (람머스)
연보랏빛 바다에 잠겨버려라, 여제여... (벨베스)
초월체의 껍데기에 금이 가니, 그 썩은 속내가 드러나는구나... (다르킨 챔피언)
편히 쉬어라, 이쉬탈의 자손이여. 이제 아무도 널 해치지 못한다. (이쉬탈 소속 챔피언)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이 환하게 타오르는구나. (잭스)
이름만큼이나 형편없구나, 말파이트. (말파이트)
아무리 온화한 불씨라도 큰 들불을 일으킬 수 있다. 밀리오. (밀리오)
나와 대등하다는 착각이 바로 네 패인이다, 키아나. (키아나)

펜타 킬
대재앙으로, 모두 휩쓸어 버리리라!!
중립 몬스터 공격
살아있는 모든 건 내 명을 따르기 마련.
어리석은 짐승들 같으니.
내 의지가 더 강하다.
허기를 종식해 주지.
너의 죽음은 곧 나의 축복이다.
자연은 싸워야만 하기에 싸울 뿐.

내 뜻에 굴복해라. 한낱 자갈같은 녀석. (돌거북)
역겨운 녀석. (심술 두꺼비)
거짓된 전령에, 침묵하는 군중이라.. (협곡의 전령)
네가 전할 건 네 죽음 뿐이다. (협곡의 전령)
공허 태생이여, 너에게 종말을 내려주마. (내셔 남작)
날 축복해라, 파수꾼. 어차피 죽음 뿐이다. (푸른 파수꾼)
넌 그저 잔뜩 꾸민 뱀에 불과해. (드래곤)
네 원초적인 분노를 빌려다오. (드래곤)
용족의 지도자여, 널 멸해주마. (장로 드래곤)
공격
난 신화 그 이상이다.
반드시 굴복하게 될 거다.
감히 내게 도전하느냐!
산산히 부숴주지.
내가 너의 종말이다.
난 브래컨이다.
내 그림자에 잠겨라.
공물을 바쳐라.
박살을 내 주마.
넌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곧 이쉬탈이다.
한심하긴!
무릎을 꿇어라!
내 힘을 목도해라!
내 앞에 바스라져라.
Q 스킬 부서진 대지
대지의 힘으로.
산산히 부숴져라!
널 묻어주마!

Q 스킬 지반 돌출
대격변을 선사하마!
절멸하라!
대지에 잠겨라!
내가 너의 몰락이다!
전율하라!
W 스킬
내 목소리가 곧 독이다.
고통으로 보답해라!
진동의 가닥을 느껴라.
E 스킬
내가 곧 대재앙이다!
굽히든가, 부러지든가!
내 발 아래에 뭉개져라!
R 궁극기
넌 내 거다.
찔러주마!
살점과 뼈!

궁극기로 3인을 동시에 찌를 시
무력한 것들!
내 앞에 꿇어라!
귀환
고향에서 너무 멀리 와버렸군.
백성들의 비명이 들린다.
...! 물러서라!
농담
?! 으윽, 방금 뭘 밟은 거지? 어어, 어윽, 어우, 역겨워...

농담 반응
너를 지하감옥 백만년 형에 처한다!
도발
내 앞에 전율하라!

도발 반응
응? 뭐라고? 돌 굴러가는 소리밖에 못 들었는데?
사망
(단말마)
안 돼! 내가 죽다니! 난 영원하단 말이다...!!
저들을 지켜야 해... 반드시...
부활
살아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못할 터.
그대로 되갚아주마!
대지로부터 솟아난다!
난 고대의 존재다. 영원을 살지.
난 끝이요, 시작이다.

2.2. 전투 기계 알파 스카너


3. 구 대사

"내 꼬리에 걸리면 곱게 죽진 못하지!"
"때를 기다리지."

3.1. 일반 대사

공격
"이제 싸우자."
"사지를 찢어주마."
"괴물 같다는게 뭔지 보여주마."
"내 꼬리맛을 봐라."
"갈기갈기 찢어주겠다."
"집게발 닿을 거리군."
이동
"전투가 다가오는군."
"최대한 빨리 가지."
"이 세계는 너무나도 이상하구나."
"때를 기다리지."[ban]
"수정의 상처가 흐느끼고 있다."
"나와 같은 생각이군, 소환사여."
"동족이 그립군."
"현명한 선택이군, 그래."
"내 꼬리는 준비되어 있다."
도발
(꼬리로 땅을 찌르며)"난 고대의 존재다. 너희 따위는 벌레보다도 못하단 말이다."
농담
"으악! 벌레! 징그러."
"방금 내 사촌뻘 하나를 밟은 것 같은데?"[3]
꿰뚫기 시전 시
"으하하하하하하하!"
"내 꼬리 맛을 봐라!"
" 잡았다! 이 놈!"
"빠져 나갈 순 없다..."
수풀 안에 12초 동안 있을 때[A]
"스카 스카 스카너~"[5]

3.2. 전투 기계 알파 스카너 (리메이크 전 구 대사)


한국어는 1:04:40부터 재생된다.
게임 시작 시
"창조자께선 유기물 견본이 더 필요하시다."
"생물학적 표본 감지. 비가역적 물질은 모두 제거하라."
"창조자의 의지는 반드시 실현되리라."
"납치 프로토콜 가동. 주요 대상을 고립시켜라."
이동
"저항은 불가능하다."
"자가 진단, 실행 중."
"우리의 영광스러운 진화는 계속된다."
"쓸만한 부품은 남겨주마."
"내 진로를 방해할 순 없다."
"생화학 무기는 내게 듣지 않는다."
"경로 이탈은 하지 않는다."
"전략적 위치 선정 중."
"납치 성공 확률 계산 중."
"비동의 샘플 추출 승인 완료."
"내가 갈 수 없는 좌표는 없다."
"지역 설계 도면 확인 중."
"반드시 찾아내주지."
"기계류의 확산은 되돌릴 수 없다."
"전문 분야: 대상 포획."
"특이 표본만 채집한다."
"가치 있는 생물학적 요소를 거두어주지."
"창조자가 기다리신다."
"이 세계는 재조립이 필요하다."
공격
"네 종족을 포기해라."
"창조자가 기다리신다."
"너의 유전자 샘플이 필요하다."
"사슬톱 가동."
"작동을 중지하라."
"탈출은 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넌 흡수되어버릴 것이다."
"경멸스러운 생물학적 개체군."
"재활용 부품들을 수거해주마."
"감정의 노예로군."
"조잡하게 설계되었구나."
"우회로 차단."
"봐주는 일은 없을 거다."
"생존은 망상에 불과하다."
"부적합 모델 판정."
"신속하게 무력화시켜주마."
귀환 시
"즉각 복귀 예정."
"재장전 가동."
"업데이트 요망."
도발
"그런 미약한 동력으로 도대체 어떻게 호흡 기능을 유지하지?"
"덕분에 너를 사망으로 유도할 다양한 방식을 학습할 수 있었다."
"생물학은 결함체에 대한 연구에 불과하다."

"역동 에너지, 발동. (흥얼거림)"
수정 외골격(W) 사용 시
"금속체 강화."
"외골격 보강."
"가속 중."
"추진기 발동."
균열(E) 사용 시
"발사!"
"작살!"
"단념하라!"
"항복하라!"
꿰뚫기(R) 사용 시
"으하하하하하하하!"
"동작, 그만!"
"분해될 준비 해라!"
"넌 나와 함께 간다!"[6]
"넌 선택 받았다!"
사망
"스카-. 스카-."
"오류 발생."

와드 설치 시
"감시 기능 설치 완료."
"원거리 탐지기 활성화."
"지역 모니터링 가동."
서리불꽃 건틀릿 구매 시
"과열 방지 시스템 장착."
"앞다리에 부적합한 모델 판정. 조정 중."
태양불꽃 방패 구매 시
"생물학적 개체, 세균 박멸 준비 완료."
"생명체 추적 기능 탑재."
워모그의 갑옷 구매 시
"방어력 극대화 성공."
"피해 흡수 능력 강화."
삼위일체 구매 시
"다중 시스템 계산 완료."
"삼중핵 통합처리 진행 중."
풀숲 안에 있을 때[A]
"오우, 스카~ 스카~ 스카ㄴ… 오류 발생. 시스템 재가동 중."

[1] 초월체들에게 맞서 이케시아가 공허의 힘을 꺼냈다가 파멸해버린 사태를 들은 듯 하다. [ban] 밴할 때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3] 영화 맨 인 블랙 1에서 후반부에 주인공 역의 윌 스미스가 한 대사를 그대로 패러디한 대사다. [A] 농담할 때도 대사가 출력됨 [5] 이스터에그 대사로, 포켓몬스터의 패러디이다. 게임 중 한 번밖에 들을 수 없다. [6] 로보캅의 명대사 중 하나인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에서 대사 앞부분을 제외한 뒷부분을 오마주한 것. [A] 농담할 때도 대사가 출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