鈴科 百合子.
1. 소개
일본의 라이트 노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학생. 첫 등장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6권으로 카미조 토우마의 반에 전학 온 여자 학생이다.세라복 차림을 하고 있으며 가는 팔다리와 체구에 은발과 붉은 눈에 상당히 사나운 눈매가 특징적이다.
그 정체는 어딘가의 레벨 5로, 모 먹보수녀나 찌릿찌릿 중학생을 가뿐히 초월하는 인지도와 강함을 자랑하는 진히로인⋯일까?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저 이미지는 2015년 만우절의 낚시다.
그 진실은 ' 액셀러레이터의 본명은 이걸지도'하면서 작가 카마치 카즈마가 전격문고에 실은 일종의 설정 장난의 결과물로, 본편과는 조금도 상관없다. 실제로 액셀러레이터와 동일한 건 이름자 수와 외모특징 정도. 물론 성별은 다르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편에서 액셀러레이터의 성별이 언급된 적은 없긴 하다. 물론 청년으로 묘사되고 확실히 변성기도 왔지만 별개다.
주변인들이 어느쪽이냐며 질문을 해도 액셀러레이터 본인이 항상 '보면 모르겠냐'는 식으로 넘어가니까 자꾸 이런 설정이 쌓인다.
나오게 된 계기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권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본명은 성 두 글자와 이름 세 글자(한자 기준)로 된 흔한 이름'이라고 언급된 것과 6권에서 전학 온 여학생에 대해 카미조 토우마가 "액셀러레이터의 본명은 사실 스즈시나 유리코였다든지."라고 한 시점에서 공식설정화.
원작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무라 키요타카가 그린 버전도 있지만, 생김새는 그냥 액셀러레이터에게 여학생 교복을 입힌 것처럼 보인다.
일단 공식설정(?)인 관계로 일방통행 TS 팬픽에서 고맙게 차용하는 설정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스즈시나 유리코는 "일방통행은 사실 여자였다!"라는 설정의 캐릭터고 그 때문에 외모도 그냥 액셀러레이터랑 똑같다. 카미조 토우마도 OME를 외쳤다. 어쨌든 '남자가 여자로 변신한다'는 설정의 TS와는 다르다.
일단 스즈시나 유리코화할때는 초기의 중성적인 모습에 가깝게 그려지지만 그냥 그대로 그리는 사람이 더 많은 듯하다.
거기다 만우절 장난도 고퀄로 쳐서 예고편 동영상이 포스터랑 같이 나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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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영상은 트위터의 한 동인창작자가 만든 것. 영상과 함께 올려져있던 링크를 클릭하면 항목 맨 위의 일러스트가 나왔다. 현재는 원본 영상이 지워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