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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스위트 PASSION : SU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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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3238,#263238><colcolor=#d3c3a2,#dddddd> 장르 | BL, 성인, 현대 |
작가 | 유우지 |
출판사 | 더클북컴퍼니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5권 (2019. 02. 01. 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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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하지 않곤 못 배기겠어."
《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 라가》 이후 주인공들의 행적을 다루고 있는 유우지 작가의 외전격 장편 BL 소설. 패션 시리즈의 최종장이라고 할 수 있다.
2. 상세
일레이와 정태의, 그리고 크리스토프와 리하르트의 후일담으로 채워진 Suite 시리즈입니다.
일레이와 함께이든 일레이랑 함께가 아니든 늘 사건사고와 함께하는 정태의와, 그런 태의의 곁에서 여전히 무심한 얼굴이지만 이제는 정태의에 대한 애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다정한(?) 일레이, 크리스토프에 대한 독점욕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면서도 그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나름(?) 노력하는 눈물겨운 리하르트의 분투기와, 그런 리하르트의 마음은 1도 모르지만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리하르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순진무구하다 못해 속이 터질 것 같으면서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크리스토프의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인 외전 시리즈입니다! 패션의 외전은 다다익선! 길어서 특히나 좋은 외전 시리즈이기도 하답니다.
─ 출판사 서평
일레이와 함께이든 일레이랑 함께가 아니든 늘 사건사고와 함께하는 정태의와, 그런 태의의 곁에서 여전히 무심한 얼굴이지만 이제는 정태의에 대한 애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다정한(?) 일레이, 크리스토프에 대한 독점욕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면서도 그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나름(?) 노력하는 눈물겨운 리하르트의 분투기와, 그런 리하르트의 마음은 1도 모르지만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리하르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순진무구하다 못해 속이 터질 것 같으면서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크리스토프의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인 외전 시리즈입니다! 패션의 외전은 다다익선! 길어서 특히나 좋은 외전 시리즈이기도 하답니다.
─ 출판사 서평
작품 주요 키워드는 #질투 #성장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오해/착각.
'Side of PASSION'은 일레이X 태의가 주역으로 등장하며 'Side of Diaphonic Symphonia'는 리하르트X크리스토프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이야기인 'Complete Works'에서는 두 커플이 전부 등장한다.
3. 줄거리
일레이와 함께 독일에서 느긋한 생활을 즐기고 있던 정태의. 어느 날 그는 한국에 있는 당고모님이 쓰러지셨다는 형의 전화를 받고, 일레이도 일하러 나가서 없는 김에 잠시 혼자서 한국에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인천공항이 아니라 홍콩이었고, 그의 눈앞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삼촌 정창인 교관이 서 있는데….
삼촌의 흉계에 휘말려(?) 다시 일레이와 대치하는 운명에 처하고만 박복한 정태의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태의를 보면서 복잡미묘한 심정을 맛보는 일레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Side of PASSION.
타르텐을 이어받아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리하르트는 죽을 시간도 없을 것만큼 바쁜 와중에 알 파이살의 딸을 축하하기 위해 리야드로 향한다. 그곳에는 알 파이살의 경호팀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스토프가 있었다. 리하르트에 대한 의심을 여전히 지우지 않으면서도 크리스토프는 그가 있는 일상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리하르트는 크리스토프가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여 주는 것을 느낀다. 서로의 마음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을 무렵, 알 파이살과 관계된 음모가 그 둘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데….
크리스토프를 위해서 애쓰는 리하르트의 절절한 마음과 여전히 둔하고 눈치 없으며 사회화가 덜 된 와중에도 리하르트를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는 크리스토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Side of Diaphonic Symphonia.
크리스마스를 1주일 앞둔 카일의 저택에 어떤 남자들이 찾아온다. T&R 기동대 대원들이 3년에 한 번 모이는 모임이 이번에 이곳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서로서로를 신기하게 구경하던 그들은 올해의 내기 대상으로 정태의를 지목하고, 정태의 입에서 어떤 문장을 듣기를 원하는 그들은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 나름 생각하는 일레이의 매력 포인트를 태의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는데….
여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일레이와 정태의, 그리고 여전히 죽을 시간도 낼 수 없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크리스토프와 함께 있는 시간을 내기 위해서 유치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리하르트라든가, 리하르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자기 개발(?)에 여념이 없는, 사회화의 길이 아직도 머나먼 크리스토프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는 Complete Works. 선물 같은 세 편의 외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작품 소개
삼촌의 흉계에 휘말려(?) 다시 일레이와 대치하는 운명에 처하고만 박복한 정태의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태의를 보면서 복잡미묘한 심정을 맛보는 일레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Side of PASSION.
타르텐을 이어받아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리하르트는 죽을 시간도 없을 것만큼 바쁜 와중에 알 파이살의 딸을 축하하기 위해 리야드로 향한다. 그곳에는 알 파이살의 경호팀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스토프가 있었다. 리하르트에 대한 의심을 여전히 지우지 않으면서도 크리스토프는 그가 있는 일상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리하르트는 크리스토프가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여 주는 것을 느낀다. 서로의 마음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을 무렵, 알 파이살과 관계된 음모가 그 둘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데….
크리스토프를 위해서 애쓰는 리하르트의 절절한 마음과 여전히 둔하고 눈치 없으며 사회화가 덜 된 와중에도 리하르트를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는 크리스토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Side of Diaphonic Symphonia.
크리스마스를 1주일 앞둔 카일의 저택에 어떤 남자들이 찾아온다. T&R 기동대 대원들이 3년에 한 번 모이는 모임이 이번에 이곳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서로서로를 신기하게 구경하던 그들은 올해의 내기 대상으로 정태의를 지목하고, 정태의 입에서 어떤 문장을 듣기를 원하는 그들은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 나름 생각하는 일레이의 매력 포인트를 태의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는데….
여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일레이와 정태의, 그리고 여전히 죽을 시간도 낼 수 없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크리스토프와 함께 있는 시간을 내기 위해서 유치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리하르트라든가, 리하르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자기 개발(?)에 여념이 없는, 사회화의 길이 아직도 머나먼 크리스토프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는 Complete Works. 선물 같은 세 편의 외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작품 소개
4. 등장인물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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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이 리그로우 (CV.
박상훈) 《패션》의 주인공(攻).
천상천하유아독존.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지만 정태의에게만은 가끔 다정하기도 하다. (순전히 본인 입장에서) -
정태의 (CV.
김현욱) 《패션》의 주인수(受).
전히 집안에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리는 재주가 있다. 일레이와 나름대로 알콩달콩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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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타르텐 (CV.
권도일)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의 주인공(攻).
이제는 크리스토프 눈치도 좀 보게 되고 마음도 좀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많이 개과천선 중이지만 타고난 성격은 어디로 가지 않음. -
크리스토프 타르텐 (CV.
김명준)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의 주인수(受).
이제는 비역질이 뭔지도 알게 되어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여전히 빈 구석이 너무 많은 순수한 영혼. 그래도 나름 리하르트를 생각해서 혼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방향성이 너무 엇나가 있어서 애달픔.
4.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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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인 (CV.
윤동기)
주인수인 정태의의 숙부. 정재의와 정태의의 생물학적 아버지이기도 하다. UNHRDO 아시아지부의 교관이며 일견 멀쩡하고 다정한 숙부로 보이나 속내를 알기 어려운 인물. 고서 덕후이며, 마찬가지로 고서 덕후인 카일 리그로우와 오랜 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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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의 (CV.
심규혁)
주인수인 정태의의 쌍둥이 형. 하늘이 내렸다는 소리를 듣는 천재이며 극단적인 행운이 따르는 체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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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리그로우 (CV.
강성우)
주인공 일레이 리그로우의 친형. 다국적 군수기업 T&R의 총수이자 리그로우가 삼남매 중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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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 아비드 알 사우드 (CV.
이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 날 때부터 병약하다는 소문이 있으며 인도양 연안의 휴양지인 세링게 섬에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영국식 악센트를 쓴다.
- 김정필
- 윤창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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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9 / 5.0 | 6172명 참여 2024년 4월 9일 기준 |
6. 단행본
1권 | 2권 | 3권 | 4권 | 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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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참고로 소설명 '스위트(Suite)'는 모음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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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일,
더클북에서 발행기념 선행 이벤트로 소설 일부 낭독을 올렸다. 낭독 성우는 이후 오디오 드라마에서
정태의 역을 맡게 된
김현욱.
- 주연 성우들의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CD 제작이 잠정 중단되면서 패션 시리즈 중 유일하게 드라마 CD화 되지 못한 소설이다. 오디오코믹스 측 공지
- 전자책상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는 스위트지만, 종이책 단행본으로 나온 완전판을 구매하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특별 외전이 더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