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위트 드림 팩토리(スウィートドリームファクトリー)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되던 작품으로 2016년 12월 17일 1권이 발매되었다. 작가는 효탄후쿠로[1], 삽화는 pon-marsh. 포니캐니언의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포니캰BOOKS에서 발매.쿠킹 판타지계열의 작품 중 하나로 제목 그대로 스위트, 즉 케이크나 과자, 음료수 등 단 음식을 메인으로 이 음식들을 제공하는 마스터와 손님들 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는, 작가의 동일세계관 작품들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으로 본 작품에 타 작품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거나, 본작의 주인공이 타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작가의 다른 작품도 함께 읽어두면 여러모로 세계관 이해가 편하다는 점.
2. 스토리
과자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의 한 도시, 고도 지샨마에서 초보 모험자용으로 애용되는 근처의 숲에 불쑥 나타난 메르헨틱한 카페 <스위트 드림 팩토리>. 이곳을 경영하는 의문의 남성 마스터와 점원들, 그리고 스위트 드림 팩토리를 발견하고 단골이 되는 손님들의 이야기.3. 작품의 특징
이세계 식당, 이세계 주점 노부, 이세계 요리도, 금색의 셰프 등 쿠킹 판타지, 또는 구르메 판타지로 분류되는 작품들 중에서도 조금 독특한 위치에 있는 작품이다.기본적으로는 이세계 주점 노부와 비슷한 면이 많은데 가게가 통째로 이세계에 있으면서도 일본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 거의 대부분의 식재료를 일본에서 공수해 온다는 점, 주요 단골들을 중심으로 한 인간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는 점, 특정 요리(주점 요리와 케이크, 과자류)만이 등장하는 점 등 공통점이 상당수 있다.
하지만 공통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 작품[2]을 알아야 이해가 편하다는 점이나, 상대적으로 필력이 떨어지는 점[3], 세계관 설명을 거의 하지 않아서 작중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점 등 문제점도 적지 않다. 아마도 그런 점이 출판이 늦어진 데다 유명 레이블이 아닌 곳에서 출판되게 된 이유일 듯.
4. 등장인물
4.1. 스위트 드림 팩토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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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본명은 사토 유메히토(佐藤夢一). 소노지마니시 고등학교 2학년.
카페[4]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마스터로, 약간 호리호리한 몸매에 격세유적으로 얻은 갈색머리를 가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소년.
학교에서는 과자부, 요리부, 문화연구부에 속해 있는데 이 학교가 워낙 먼치킨 집합소다 보니 학교의 클럽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골들의 어지간한 요청에는 거의 대응 가능한 수준.
여리여리한 생김새와는 달리 유도와 함기도로 단련된 실력은 어지간한 모험자 서너 명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있다. 이렇게 규격외의 존재로 보이긴 하지만 평범한 고교생답게 숙제라면 학을 때고 놀 궁리만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마스터가 유일하게 손님들을 성대하게 환영한 것이 밀린 숙제 처리하느라 스트레스MAX 상태였을 때일 정도.
주된 말버릇은 손님들이 자기 요리를 맛있게 먹고 감탄사를 내뱉을 때 하는 "그거 다행이네요".
현재 아미르와 절찬 러브러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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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비밀이 많은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관계자. 야교우(夜行)란 가명을 쓰고 있지만 일단 본명은 시노부. 남녀 구분이 힘든 노인의 외모지만 일단은 18세라고. 하지만 300년 전에 츄츄와 만난 적이 있다거나 이세계와 일본을 맘대로 연결해서 버스를 통하게 하고 고도 기사단이 그의 신분증을 보고 알아서 물러난다거나 가게와 엘프마을을 연결하는 공간이동문을 만드는 등 거의 만능의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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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
일단은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점원.. 인데 별로 하는 일은 없고 손님들과 함께 이것저것 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설명에 의하면 점포 내의 청소 및 세탁 등은 샤리가 담당하고 있다는 듯. 인형같은 외모에 10세 전후의 여자아이로 역시 정체는 불명. 일단 마스터의 외국에 사는 친척이란 명목으로 함께 살고 있지만, 마법을 쓸 줄 안다는 점이 문제(...).
빙계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차가운 음식을 만들때나, 냉장고를 가져갈 수 없는 고도 내에서의 포장마차 운영 시에 활약하기도 한다.
4.2. 클랜 스위트 드림 멤버(단골 손님들)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단골들 중에서도 실력있는 모험자 들이 뭉쳐 만든 클랜. 뻔히 실력도 알고 있고, 같은 가게의 단골이라는 관계상 마음 편히 대할 수 있는 동료들이라는 점에 더해 비밀의 엄수[5]를 위해 만들어진 클랜. 일단 마스터도 클랜 멤버로 속해 있다.-
아미르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첫 손님. "숲의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마법사로서 A랭크 모험자 중에서도 상위에 드는 사람.
파티를 맺고있던 멤버들이 결혼하며 빠져나가 혼자가 되자 우을중에 빠져 방구석 폐인이 되었다가 모험자 지위유지 규정(최소 1개월에 1개의 의뢰를 받지 않으면 자격박탈) 때문에 할 수 없이 가장 가까운 숲으로 나섰다가 스위트 드림 팩토리를 발견, 이후 단골이 된다.
특히 마스터를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는 관계로 주변 동료들도 응원해 줄 정도고 현재는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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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아미르의 지인으로 솔로로 활동하던 여전사. "강검의 무희"라는 이명을 가진 A랭크 상위의 모험자로 클랜원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다.
등장 단골들 중 유일하게 소개를 받고 찾아온 사람으로 이후의 손님들이 대부분 우연히 찾아온 경우라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
마스터 러브 일직선이라 외유를 떠날 생각이 없는 아미르, 실력은 되지만 역시 멀리 나갈 생각을 안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나름 장기 원정도 다니는 등 모험자 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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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3번째 손님으로 클래스는 도적. 초보자용 숲에서 느닷없이 나타난 상위 몬스터에 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신인 모험자들을 구한것을 계기로 "그림자의 영웅"이란 이명을 얻었지만, 실력적으로는 아미르나 에리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듯.
의외로 샤리와 잘 어울리며 도적다운 넉살로 단골들 사이에서도 쉽게 친해지는 편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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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엘프 모험자. 기본적으로 엘프 중에서도 사교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말수도 적은 케이스지만 스위트 드림 팩토리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친근한 단골들 덕에 현재는 많이 적극적이 되었다.
"주문은 언제나 먹던 그것"이란 말에 레이크에게 질투를 한다거나[6] 세인이 마스터로 부터 요리를 배우고 있다는 것 등에 흥미를 보이는 등, 내향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지는 것치곤 나름 감정표현이 풍부한 편.
샤리와는 종족을 초월한 자매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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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에리오
언제나 함께 행동하는 수인 콤비. 한나는 다람쥐 수인의 검사, 에리오는 사슴 수인의 궁사로 신인 모험자로 레이크가 구해 준 그 신인 모험자들.
클랜 멤버들 중에서는 하위에 속하는 실력이지만 선배들이 자주 도와주는 덕에 실력은 쭉쭉 늘어나는 중.
괄괄하고 다혈질인 한나에게 우유부단한 에리오가 끌려다니는 편. 특히 에리오는 몇 번을 다녀도 적응이 안되는지 스위트 드림 팩토리의 출입구에 항상 뿔이 걸려서 고생 중. 나중엔 문에 뭔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면 에리오가 온 줄 알게 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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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전직 기사인 모험자. 인간과 엘프의 교류회에서 악질 고위관료와 류류의 싸움을 중재하다 기사에서 파면당해 모험자로 전직했다.
처음엔 고위관료의 부하로 알고 있던 류류가 경계하지만 이내 화해하고 함께 클랜원이 된다.
기사로서의 실력도 있지만 단골들 중에서도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마스터에게 요리를 배우거나 재료를 찾아오는 등 적극적.
여기에 서바이벌 캠프와 학교 축제에서 만난 과학교사 유키와 이세계를 넘나드는 원거리 연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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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스
권투사 클래스의 모험자로 스킨헤드에 근육질의 거구. 격투가 임에도 사려깊고 침착한 성격이라 클랜 내에서는 상식인적 포지션. 전직 기사인 세인을 제치고 서바이벌 캠프에서는 모험자 대표로 나서기도 했을 정도다.
마스터와 영감이 보여준 유도 기술에 반해서 열심히 수련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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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마도학자. 자존심이 강하고 잘난척이 심하지만 그만큼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성격이 까탈스럽지만 의외로 노노를 챙겨주기도 하는 등 속은 좋은 사람.
이름 부르기 귀찮다고 클랜멤버 대부분은 알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노노를 비롯한 일부 여성들은 아-군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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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 라즈
마수사(비스트 테이머)인 미스티와 그 사역마인 그래스울프의 라즈로 구성된 팀.
4.3. 일반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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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
엘프 마을의 장로. 300년 전에 영감과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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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류류의 동생.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구분을 못할 정도로 닮아있다고 하며 성격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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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어린 엘프. 샤리와 자주 어울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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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
세인이 속해있던 고도 지샨마의 기사단 단장. 세인과는 달리 왠지 가벼운 분위기에 말투도 약간 능글맞은 면이 있지만 능력은 상당한 편. 업무 관계상 항상 일에 치여 살다보니 가게에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 시간 나서 들르면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수다로 털어버리는 타입이다.
자칭 연애마스터로 샤리가 사부로 모시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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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알버트의 지인으로 꽤 어렸을 적 부터 알고지낸 사이라고. 직업이 발명가다 보니 호기심이 강한데, 이게 좀 지나쳐서 뭔가 새로운 걸 봤다 하면 이게 뭐하는 건지, 누가 만든건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끊임없이 질문해 대는 통에 깐깐한 알버트마저도 두손두발 다 들고 포기할 정도.
일이 바쁘기도 하고 전투력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7] 어쩌다 알과 함께 오는 게 아니라면 가게에 잘 오지 못하는 편.
4.4. 학교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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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기 미즈키
마스터의 친구로 같은 소노지마니시고교 2학년이자 원예부 부장. 동일 세계관 작품인 <쿠스노기 선배의 이상한 원예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먼치킨이 넘쳐나는 소노지마니시 고교에서도 특이한 괴인으로, 그가 손대면 어떤 야채나 채소라도 정말 최고의 상품으로 거듭나며 흉작은커녕 평작이란 것도 없이 거의 무저건 풍작이라 수확철이 되면 지인들이 총동원돼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워낙 많아서 여기저기 나눠줘도 처치곤란할 정도로 많은 작물이 남아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이렇게 좋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면 "진심을 담으면 된다"라고 대답한다나...
스위트 드림 팩토리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야채, 채소, 과일은 다 이 친구가 넘겨준 것으로, 어디다 쓰는진 몰라도 일단 왕창 가져가 주니 좋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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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소노지마니시고교의 과학교사로, 상당히 연애에 목말라 있는 여성. 현재는 세인과 원거리 연애 중.
5. 주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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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위트 드림 팩토리
고도 지샨마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근처의 숲" 한가운데에 떨렁 지어져 있는 메르헨풍의 건물. 영감의 능력이 더해져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내부에 방은 물론 유도장까지 갖추고 있다. 외부 테라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내부에서 오르골 소리를 들으며 편하게 식사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제대로 된 카페라기 보단 마스터가 취미삼아 운영중인 곳인 데다 재료의 거의 대부분이 쿠스노기에게 받아오는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것들이라 가격대는 황당할 정도로 싸다고 한다.
문 중 일부는 일본과도 연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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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숲
스위트 드림 팩토리가 있는 숲. 고도 지샨마와 가깝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약한 마수들만 존재하는지라 모험자 길드에선 주로 초보 모험자들의 저랭크 퀘스트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어쩌다 고랭크 모험자들이 자격박탈 방지용으로 들리곤 한다.
덕분에 근래 들어 고랭크 모험자 몇 명이 이곳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것에 대해 길드 내에서 온갖 소문이 다 돌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론 다들 스위트 드림 팩토리에 들르기 위해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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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지마니시 고등학교
마스터, 쿠스노기 등이 속해있는 고등학교이자 본편인 <하트풀 좀비>의 무대.
그냥 보기엔 평범한 고등학교지만 소속 학생들 중에는 먼치킨이 즐비하다. 작물재배의 달인인 쿠스노기는 그렇다쳐도 요리부, 과자부 부장들은 어지간한 셰프, 파티시에 뺨치는 솜씨를 가지고 있고 격투부 부장들은 프로 모험자이자 격투가인 발다스가 밀릴 정도[8], 궁도부 부장은 낚시 하랬더니 활을 쏴서 물 속의 고기들을 잡질 않나... 어쨌든 각 서클의 부장들은 거의 프로급 또는 그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키보가미네 학원이냐?
[1]
조롱박을 깎아 만든 부엉이 인형
[2]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하트풀 좀비>와 <쿠스노키 선배의 이상한 원예부>의 2작품. 특히 쿠스노키 선배의 이상한 원예부의 경우 이 작품과 동시진행인데다 공동 이벤트(서바이벌 캠프와 학원제)도 있는지라...
[3]
맛있다는 표현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작품의 경우 맜있다며 한번 난리친 후 '찍어서 먹고, 찍어서 먹고' 같은 반복행위를 묘사한 후 "아.. 벌써 없어졌어"로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작품이 진행되면서 이런 부분은 많이 개선된 편이지만, 아직도 요리 자체에 대한 묘사는 타 작품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4]
본인들은 "카페 비스무리한 것"이라 부른다. 사실 정식 카페라고 하기엔 문제가 많은 점포다 보니...
[5]
멤버 전원이 스위트 드림 팩토리에 대해 타인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내가 먹을 분량이 줄어든다", "기껏 맘편히 쉴 수 있는 장소인데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꼴 보고 싶지 않다" 등인데 사실 장사를 해야하는 마스터 입장에선 민폐에 가깝지만 다들 신경 안쓰는 듯.
[6]
자신도 나름 단골인데 척하면 탁 하고 나오는 단골메뉴가 없다는 것 때문.
[7]
스위트 드림 팩토리가 있는 근처의 숲이 초보 모험자용 사냥터 비슷한 곳이라곤 하지만 어쨌든 무력을 갖춘 모험자들이나 드나드는 곳이라 민간인인 노노로선 홀로 들어가기 힘든 편이라고.
[8]
무규칙으로 목숨걸고 싸우면 발다스가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발다스 본인이 "이길 수 있... 겠지?"라며 자신을 못하고 있고 기술면에선 부장들 쪽이 훨씬 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