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세인트일때
브론즈 세인트일때
세인트 세이야 Ω 신생성의편에 첫 등장하는 스틸 세인트이자 TVA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스틸 세인트. 속성 및 별자리는 확인 불가능. 성우는 미즈시마 유.[1] 기술은 스틸 세인트일때는 스틸 볼트 애로우, 플레이아데스 임팩트, 스틸 볼트 캐논, 스틸 허리케인. 조랑말자리의 브론즈 세인트일때는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플레이아데스 템페스트.
12세의 혈기왕성한 소년으로 생각한 것을 곧바로 말해버리는 데다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지기 싫어하고, 팀워크를 싫어하는 트러블 메이커. 정신적으로 미숙한 12세 주제에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우가 일행과의 만남을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신생성의편이 시작하면서 떡밥을 마구 던져놓았는데, 코우가와의 첫 만남에서 심상치않은 코스모를 뿜어내고[2] 대뜸 주먹을 날리면서 신살인의 코우가를 쓰러뜨린 후 「자신이 신이 되겠다」라는 심상치 않은 발언을 했고
이 녀석도 오메가 첫 시즌 때처럼 코우가와 유사한 행보를 걷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오프닝의 패러사이트 4천왕과 함께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 것도 수상하다. 키키와 에덴도 뭔가 수상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키키는 에덴에게 스바루에게 눈을 떼지 말라고 말하기도 한다. 팔라스의 배후에 있는 존재의 움직임을 쫓고 있었던 잇키에게는 눈을 마주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70화에서 에르나가 준 스틸 크로스를 입고 팔라스벨더에서 싸우던 중 미라에 의해 크로스가 박살나고, 72~73화에서 하티를 물리치고 바로 전사한 켈레리스가 물려준 조랑말좌의 에쿠레우스 성의를 새로이 장착하며 3급 패러사이트의 3명[3]을 차례차례 쓰러트린다. 이때의 사용기술은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플레이아데스 템페스트.
스틸 크로스도 박살났고, 무엇보다 자신의 피로 에쿠레우스 성의가 신생성의로 거듭난만큼 앞으로는 조랑말좌 에쿠레우스 스바루가 될 듯. 아이캐치 화면도 스바루의 에쿠레우스 성의 장착 모습으로 바뀌어있다.
시즌 2 2번째 오프닝에서는 대놓고 패러사이트 4천왕과 함께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관련이 깊다는 장면을 보인다.
80화에서 에덴, 하루토, 효가와 함께 니블헤임에 있던 토키사다를 격파한다. 그 때 자신의 시간을 멈추고 있어서 토키사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누구도 불가능했는데 스바루는 토키사다에게 상처를 입히고 시간은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운다.
88화에서 다른 브론즈들과 같이 하이페리온을 공격하지만 역시나 큰 데미지는 못주고 벽에 처박혀서 석화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 직후 또 다시 가끔씩 스바루의 뒤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 자가 스바루에게 나타난다. 89화에서 그 자에게서 인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자신은 인간이 강하다는 것을 주장하며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싸우는 코우가 일행 때문에, 원래 있던 세계에 돌아오려고 스스로 석화를 풀고 하이페리온에게 주먹을 날려 격파하지만, 그 자가 자신을 아는 것에 경악한다. 92화에서 에우로파가 나타났을 때 인간은 강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강함이며 신의 힘은 영원하며 신의 힘은 더 강하다고 말하며 그에게 다가간다.
그 정체는 토성을 관장하는 신이자 시간의 신인 새턴이다. 새턴은 팔라스의 뒤에서 암약한 흑막으로 인간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해 기억을 봉인하고 스바루라는 소년으로 모습을 바꾸어 인간으로서 살아 왔다.
그리고 92화에서 에우로파의 계획으로 "나선의 링"에서 나와서 아테나와 팔라스의 코스모를 흡수한 두마리의 뱀인 우로보로스가 만든 원의 내부에서 코스모를 흡수해서 드디어 진정한 모습인 시간의 신 새턴의 모습으로 강림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