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2기부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조직. 와키야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몇 년 전부터 블레이더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퍼지던 비밀 특훈장으로 이 스네이크 피트는 궁극의 블레이더를 만들어내는, 베이블레이드 사상 가장 흉악하며 미스테리어스한 특훈장이라고 한다. 독자적인 지하토너먼트장도 가지고 있다. 그곳에 가서 모습을 감춘 녀석들 중,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1]탑블레이드 무인편의 러시아팀과 탑블레이드 V의 사이킥팀을 합친 듯한 느낌의 장소, 훈련생들이 스파르타식 훈련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시키는 건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는 것. 배틀 스테이지에서 패배할 경우 땅에 있는 발판이 내려가면서 패자를 떨어뜨려버린다.
코믹스판에서는 일반 블레이더들까지 가면을 쓰고 있지만, TVA는 간부들만 쓰고, 일반 블레이더들은 가면을 쓰지 않는다.
2. 구성원
2.1. 수장
2.2.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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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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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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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아이
(성우: 이와세 슈헤이 / 소정환)
아슈람의 옆에 있는 인물. 실력이 상당한 듯하며 아마 간부급 지위일 듯하다. 근데 이후에 재등장하는 골드 아이랑 달리 이쪽은 그냥 공기 취급이 됐다.
2.3. 연습생
- 보아 알카세르(ボア・アルカセル) / 보아
2.4.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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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
(성우: 스즈키 료타/ 김신우)
점술사이며, 사용 베이는 검은 킬러 데스사이저.2V.Hn.[3]
18화에서 다이나와 대결, 시작하기 전 수정구슬을 보여주며 오버 피니쉬 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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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아이
(성우: 마스다 토시키/ 김지율)
사용 베이는 검은 토네이도 와이번.4G.At. 19화에서 와키야와 대전, 먼저 와키야의 약점을 알아내 배틀 스타디움을 높은 곳으로 정해 와키야가 제대로된 상태에서 배틀하지 못하게 한다. 그때 레드아이가 난입해 상대가 제대로된 상태에서 싸우는 게 아니면 가치가 없다고 하자 분노하고 레드아이에게 배틀 신청, 그리고 다시 컨디션을 되찾은 와키야, 레드아이와 1 vs 1 vs 1 배틀을 벌였지만 와이번과 충돌 도중 스프리건에게 버스트 당해 패배하고 아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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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이[5]
(성우: 야노 마사아키/ 시영준)회색 뚱땡이[6]
사용 베이는 검은 알타 크로노스.6M.T. 인력을 사용해 슛 파워를 올린 쿠자에게 단번에 버스트 당하며 패배한다. "인력에 지다니" 라고 말하며 자조하다가 쿠자에게 "아니지, 넌 나한테 진 거야" 라는 말을 듣고 아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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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아이 / 옐로우 아이
(성우: 미네기시 케이 / 김지율)
사용 베이는 검은 블레이즈 라그나로크.4C.Fl. 또한 키야마 란타로처럼 너클 그립을 사용한다. 오카마스러운 말투를 쓰며, 17화에서 란타로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33화에서 뉴욕 불스에 옐로 아이와 비슷한 인물이 나오고, 블랙 라그나로크를 쓰면서 옐로 아이라는 게 확정되었다. 월드리그 결승전 1경기에서 란타로랑 리매치를 벌이지만 란타로에게 버스트 피니쉬를 당하며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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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 아이 / 블루 아이
(성우: 카구라 히로유키/ 최지훈)
사용 베이는 검은 갓 발키리.6V.Rb., 코믹스, 더빙판은 블루 아이불우한 아이?[7], TVA는 아주르 아이. 썰렁한 다쟈레를 즐긴다.
18화에서 바루토와 대결, 드라이버 축을 능숙하게 사용해 1세트를 오버 피니쉬로 따내고 축을 그렇게밖에 못 쓰는거냐고 바루토를 도발하며 여유를 부린다. 19화 2세트에서도 바루토보다 슛 파워가 더 높아 우위를 점했지만, 갓 발키리가 리부트 드라이버를 작동시켜 속도를 다시 올리자 당황하고 역으로 버스트당해 패배한다. 그리고 뭔 짓을 한거냐는 혼잣말에 바루토가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어떻게 베이의 움직임이 살아나냐며 따진다. 바루토가 "친구를 믿고 온 힘을 다해 쐈을 뿐이야" 라고 말하자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하다가 아래로 떨어진다.
[1]
레드 아이, 골드 아이, 옐로 아이, 보아는 돌아왔다.
[2]
전작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에서
류우가(드래곤)를 맡았던 성우다. 그리고 이 작품에선 뉴욕 불즈의 오너 알렉산더 길텐을 맡았다.
[3]
킬러 데스사이저의 원본 색도 검은색이다보니 더블 스트라이크 부분만 빨간색으로 바꾸었다.
[4]
베이가 벽에 부딪힌 충격으로 공중에 날아올라 위에서 상대 베이에 그대로 더블 스트라이크를 직격시키는 기술.
[5]
전작의
하나와 벤케이를 연상시키는 육중한 체형의 소유자이며,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응체를 사용한다.
[6]
쿠자 아커만이 붙인 별명이다.
[7]
강산이 블루 아이를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