杉本 四葉(すぎもと よつば)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텐리선 센자이역 인근의 지명인 스기모토쵸.[1] 성우는 탄게 사쿠라.
쿠죠 츠키요편부터 등장한 히로인으로 애칭은 「욧큥」.[2]
정확히 말하자면 B's 웨어란 회사에서 만든 One Leaf란 미소녀 게임의 가상 히로인 캐릭터다. 카츠라기 케이마가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치명적으로 붕괴되어 삐꾸가 된 작화 때문에 그 사랑은 언제나 비웃음만 당한다.
케이마 왈, 「 이런 게임이 200장밖에 안팔리다니! 세상엔 바보들이 너무 많아!」
츠키요가 그녀의 얼굴을 보고 「낙서」라며 매도해 케이마를 화나게 만들기도 했지만 "욧큥의 그림이 삐꾸인 건 욧큥 잘못이 아니야! 일러스트레이터가 허접한 거지!" 라는 말로 변명을 했다.
이 충격적인 디자인이 독자들에게서 인기를 끌었는지 츠키요편이 끝난 후에도 종종 등장하고 있다.
아예 애니메이션 11화 엔드 카드에서 이타루 본인이 욧큥을 그렸다. 이것이 본인 인증. 거기다 회사인 B's웨어의 로고 모양도 잘 보면 Key의 로고와 거의 완벽하게 일치. 대놓고 확정.
원작에선 어떻게 해서 욧큥과 만나게 되었는지 안 나왔지만, 애니메이션 2기 8화에서 그 운명적(?)인 첫만남의 순간이 등장한다. 역사적인 순간인만큼 배경 뿐만 아니라 BGM도 굉장히 웅장하다.[3] 그리고 12화에서는, 욧큥의, 욧큥에 의한, 욧큥을 위한 화다.
- 쿠죠 츠키요 히로인 공략편
- 60화에서 노라가 케이마의 "소중한 것"을 박살낸다고 했을 때 욧큥이 박살났다.[4]
- 75화에서 케이마의 생각 속에서 로켓에 담긴 그녀의 사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