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슈퍼텐의 설정을 서술한 문서.2. 아이템
2.1. 크로노 워치
강산: “크로노 워치 엑티베이트! 슈퍼코어 결합! 슈퍼리온 소환!”
시즌1에서 등장한 강산 일행의 아이템.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계처럼 보이지만, 크로노 워치를 이용해 시간 여행이 가능하며 슈퍼 코어를 장착하여 슈퍼리온들을 소환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슈퍼리온들을 로봇 모드로 변신 시키거나 슈퍼리온들의 무기를 합체해 강화시는 것도 가능하다.2.2. 드래곤 워치
강산: “드래곤 워치 엑티베이트! 슈퍼코어 결합! 슈퍼리온 소환!”
시즌 2에서 등장한 강산 일행의 새로운 아이템이자 크로노 워치의 진화형으로 티라누스와 슈퍼리온들에 의해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블 드래곤의 모습을 딴 외형인 만큼, 더블 드래곤처럼 더블 크로스 웨이브와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오메가의 암흑 에너지를 감지해 추적하는 기능이 있으며 크로노 워치와 마찬가지로 슈퍼리온들을 소환할 수 있다.하지만, 슈퍼리온들 중의 한번에 하나 이상 소환할 수 있다는 제한 조건이 있다. 게다가 더블 크로스 웨이브도 크기가 크기인만큼 위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별로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있었지만, 시즌 2에서 만난 슈퍼리온은 숫자 제한이 없다는 것이 밝혀져서 숫자 제한은 무의미해졌다.
2.3. 슈퍼 코어
시즌 1의 슈퍼 코어 |
시즌 2의 슈퍼 코어 |
2.4. 슈퍼 스톤
3. 슈퍼리온
3.1. 슈퍼 트리플 캐논
강산: “슈퍼리온 무기 합체! 날려버려, 슈퍼 트리플 캐논 발사!”
26화에 첫 등장한
티라누스의 마그마 소드와 플레임 실드,
콩거의 여의봉, 그리고
닌자 랩터의 나선 수리검이 합체한 아이템으로 세 슈퍼리온과 강산의 크로노 워치에 깃든 에너지를 모아 발사하여 상대를 단숨에 쓰러트릴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이 다음에 등장하는 슈퍼 기간틱 파이크와 달리 전적이 아주 좋다. 이것으로 강철카우, 빙용귀, 파리왕을 차례로 격퇴 시켰다. 보통 중반부에 나오는 합체 무기는 후반에 갈수록 적들이 강해져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무기는 무려 종반부까지 보정을 받았다.
3.2. 슈퍼 기간틱 파이크
강산: “슈퍼리온 무기 합체!”
더블 드래곤: “슈퍼 기간틱 브레이크 발사!”
50화에 첫 등장한
듀크 나이트의 화이트 스피어,
더블 드래곤의 파이어 완드 & 아이스 메이스가 합체한 아이템으로 강산의 크로노 워치에 깃든 에너지를 모아 상대의 심장을 한번에 꿰뚫을 수 있는 듀크 나이트와 더블 드래곤이 가진 최강의 무기이다.더블 드래곤: “슈퍼 기간틱 브레이크 발사!”
강력한 듀크 나이트와 더블 드래곤의 무기가 합쳐진 것 치고는 활약이 좀 애매하다. 첫 등장에서도 바포메트와 파리왕을 물리치지 못하고, 시즌 2에서는 오메가를 상대로 합동 공격을 펼쳤는데 오메가의 몸에는 흠집도 나지 않았다.[1]
3.3. 슈퍼 소드
슈퍼 소드 : “내 진정한 힘은 10명의 슈퍼리온들이 자기 생명력을 내게 양보해야만 한다. 그 힘은 오메가를 능가하지. 모두 그런 희생까지 각오하고 있는 건가?”
쟝의 마차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엡실론과 테라이언의 전투 이후 전투에 휘말려 파괴된 쟝의 마을에서 주운 것으로 추정된다. 40화에 테라이언이 부활하고 야옹이의 환상에 이끌린 쟝이 빛나는 슈퍼 소드를 보면서 첫등장. 엡실론과 윙 라이언이 싸울때 분명 비스트 모드로만 싸웠고, 아직 개방되지 않은 슈퍼 소드 가지고 있었을때 사람 크기에 맞춰 작아졌을텐데 겉 모습만 보고 윙 라이언의 무기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윙 라이언을 제외한 9명의 슈퍼리온을 희생으로 오메가를 능가하는 힘을 가졌으며 2기 최종화에서 각성한 오메가와 오메가의 함선을 한방에 쓰러트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어느 폐허 속에서 발광하며 지진이 일어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후속작 떡밥으로 보인다. 허나 시리즈 자체의 인기를 생각하면...
[1]
강산 일행으로부터 빼앗은 슈퍼 스톤의 에너지를 흡수한데다 파워가 한층 더 강해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