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에서는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메뉴를 다룬다.2. 판매 중
2.1. 슈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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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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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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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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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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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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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슈비 버거 Shrimp Beef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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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
비프 패티 10:1 1개 새우 포션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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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중량(g) | 269g | |
열량 | 540kcal | |
당 | 15g | 15% |
단백질 | 20g | 36% |
포화지방 | 5g | 35% |
나트륨 | 1001mg | 50% |
가격 | ||
단품 | 세트 | |
5,800원 | 7,800원 |
이전에 사용된 콘밀번.
2016년 10월 6일 출시된, 아래에서 설명할 한정 메뉴였던 '미니언 슈비 버거'가 정식 메뉴화된 결과이다. 슈비는 슈림프와 비프를 말하며, 그 이름답게 통새우 패티와 일반 순쇠고기 패티를 동시에 넣은 메뉴다.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로 마무리했다. 단품 5,800원, 세트 7,800원.
이 구성의 햄버거류는 롯데리아가 불새버거로 앞서 도입했다.[1]
처음에는 콘밀번으로 나왔지만 일자 미상으로 버거빵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참깨빵으로 바뀌었다.
2020년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 프로모션 시행 이후 슈비버거에도 치즈버거, 빅맥 등의 버거에 들어가는 다진 양파가 조금씩 들어간다. 이는 베토디도 동일하다.
타 메뉴에 비해 호불호도 덜 갈리고[2] 가격도 적당하다보니 메뉴들 중 간판 급 인기를 가지고 있다.
2.2. 슈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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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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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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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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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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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슈슈 버거 Supreme Shrimp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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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 새우 포션 1개 | |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중량(g) | 224g | |
열량 | 409kcal | |
당 | 13g | 13% |
단백질 | 12g | 22% |
포화지방 | 1.7g | 12% |
나트륨 | 808mg | 40% |
가격 | ||
단품 | 세트 | |
4,700원 | 6,000원 |
이전에 사용된 콘밀번.
2016년 10월 6일 슈비버거와 함께 정식 메뉴로 출시된 소고기 패티를 뺀 버전. 슈슈는 슈프림 슈림프를 말하며, 슈비버거와 같은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가 들어갔으며 고기패티가 빠졌다. 소스 맛은 케이준 느낌이라 칼칼하게 매콤하다. 단품 4,700원, 세트 6,000원.
출시 당시 새우 패티만 들어갔다는 것을 보아 기존에 판매되던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팀킬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았고, 출시 초기에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 시리즈를 히든 메뉴로 둔 채 판매했었다. 하지만 이내 슈비 시리즈의 인기로 인한 디럭스 슈림프 시리즈의 판매량 저하 및 메뉴 존속 가치 감소로 인해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동년 11월 20일 단종 처리되었다.
새우를 갈아서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롯데리아와는 달리 통새우가 그대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다. 진짜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거를 먹는 것이 좋다.
새우 패티에서 약간 비릿 씁쓸한 맛이 난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처음에는 콘밀번으로 나왔지만 일자 미상으로 버거빵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참깨빵으로 바뀌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하나 있는데 슈슈버거는 2021년 2월 말에 부활한 맥런치 메뉴에 포함되었으나 2021년 5월 20일 자로 맥런치 메뉴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더블 필레 오 피쉬, 더블 불고기 버거가 슈슈버거 대타로 맥런치 메뉴에 포함되었다.
에폭시 조각이 검출된 적이 있다.
==# 단종 메뉴 #==
===# 구 새우버거 #===
맥도날드 새우버거 출시 광고.
맥도날드도 햄버거 메뉴가 6가지밖에 없던 2000년대 초[3]부터 새우버거를 판매해 왔으나 휘시버거의 뒤를 이어 2010년 9월 27일부로 단종되었다. 롯데리아 제품은 패티 자체가 생선살 위주이고 간간이 새우가 들어간 것인데 반해, 맥도날드 제품은 통새우를 넣긴 했어도 생선살과 밀가루의 비중이 비슷해서 식감이 썩 좋지 않았다. 이후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출시될 때까지 약 4년 동안 맥도날드는 새우버거를 판매하지 않았다.
===# 디럭스 슈림프 버거 #===
구 새우버거가 2010년 단종된 후, 4년만인 2014년 10월 8일 디럭스 슈림프 버거라는 새로운 새우버거가 등장했다. 이는 일본 맥도날드의 새우 필레오(에비필레오)를 들여온 것으로, 통새우가 들어간 패티에 치즈와 사우전드 소스로 맛을 낸 것이 특징. 통새우의 크기가 꽤나 크고 튀김 패티의 식감도 뛰어나, 롯데리아의 명태살 20%+새우살 40%+나머지 밀가루 패티를 사먹어야 했던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실제로 출시 하루 전에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단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이기도 했는데 이 때는 진짜 통새우가 들어간 걸 확인해보라는 의미였는지 플라스틱 칼을 함께 주기도 하였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정작 디럭스 슈림프 버거 패티의 새우 함량은 몇 %인지 공홈 포함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후 확인 결과, 함량은 약 50%이다. 원래 1달간 한정이었으나 반응이 뜨거워서 정식 메뉴로 승격되었다.
이후 절찬리 판매되다가 2016년 10월 슈비버거, 슈슈버거가 출시된 이후 히든메뉴로 전환되었고, 이들의 절찬리 판매로 인한 부진으로 2016년 11월 20일 이후로 판매가 중단된다. 어떻게 보면 팀킬이자 세대 교체.
===#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인기리에 정식 메뉴가 된 후인 2015년 1월 28일에는 통새우 패티를 두 장으로 늘린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등장했다. 이 쪽도 한정 판매로 시작했다가 정식 메뉴화되었다. 일반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대체적으로 호평 일색이었지만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일단 더블 패티 메뉴 특성상 런치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비린 맛은 사우전드 소스가 어느 정도 잡아 주었지만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다른 건 그 대로 놔두고 통새우 패티만 두 장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비린 맛이 꽤 많이 난다. 또한 연한 통새우 패티가 두 장이나 되어 버거의 높이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먹다 보면 패티가 부서져 흐르기 쉽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었으며 이후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함께 단종 처리되었다.
==# 한정 판매 전용 #==
한정 판매로써 판매된 바리에이션들이다.
===# 미니언 슈비 버거 #===
위 슈비버거의 모태로, 2015년 7월 말 출시되었던 메뉴.[4] 슈비는 슈림프와 비프를 말하며, 그 이름답게 통새우 패티와 일반 순쇠고기 패티를 동시에 넣은 메뉴다. 2015년 8월 31일 판매 종료되었으며, 신메뉴 치곤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슈비 버거를 정식 메뉴로 넣어달라'는 의견을 자주 발견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이런 의견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2016년 10월 슈비버거가 정식 메뉴화가 되기에 이른다.
===# 스파이시/레몬 슈림프 버거 #===
같은 해 11월 13일, 1955 파이어, 스모키의 그것과 같은 개조 메뉴가 한정 메뉴로 등장했다. 바로 스파이시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5]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와 레몬 소스와 치즈 대신 토마토를 넣은 레몬 슈림프 버거.
공통적으로 야채가 원판의 그것과는 달리 증강되어 있다. 보통 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뿐만 아니라 생양파와 붉은색 양배추도 들어가 있어서 야채가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부피도 커졌다. 하지만 추가로 들어간 소스들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혹평하는 사람들[6]도 있는가 반면, 색다른 맛이라고 좋았던 사람도 있는 등 취향을 탔던 편. 12월 26일, 행운버거 골드/레드 출시와 함께 단종.
===#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
이전부터 알바생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다가, 3월 28일 보도자료와 함께 공개되었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에 이은 리우 올림픽 기념 '세계의 맛을 만나다' 시리즈의 두 번째 주자.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 런치 5,200원.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조합을 약간 변형해서, 맥도날드 메뉴 최초로 어니언링을 넣었다. 그와 함께 소스가 추가로 하나 더 들어갔다. 치즈 대신 들어간 토마토는 덤. 새우 패티와 어니언링, 그리고 소스의 궁합이 꽤 괜찮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 재료들이 기존 새우 패티의 비릿한 느낌을 많이 줄였다.
원래는 4월 28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4월 20일 돌연 '조기 완판'을 선언하며 판매 종료되었다. 동시에 광주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무료 투어 버스 행사도 취소되었다. 대외적으로는 '뜨거운 고객 성원'이라고 했지만 정말 그랬다면 바로 위의 케이스처럼 정식 메뉴로 만들었을 것이다. 실제로는 버거에 들어가는 어니언링을 생산해서 납품하던 업체가 생산 중단을 선언하고 공급을 끊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고가 남아 있는 많은 매장에서는 원래 판매 종료일이었던 28일까지 판매하고 있었다. 이후 1955 스모키가 재판매되고, 앵그리 상하이 버거가 출시 확정되면서 '세계의 맛을 만나다' 시리즈는 잠시 중단되고, 7월 15일 리우 1955 버거가 출시되며 다시 이어진다.
2020년 3월 11일에 출시된 슈니언 버거는 여기서 토마토를 빼고 어니언링을 잘게 자른 메뉴라고 볼 수 있다.
===# 콘슈버거 #===
2017년 7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정판매했던 버거.
기존 슈슈버거에서 저민 적양파와 옥수수가 들어간 콘패티, 화이트소스가 추가되었다.
맛은 대체적으로 평탄하지만 생 적양파가 맵다는 의견이 많다. 광고에선 옥수수패티의 옥수수가 톡톡 터진다고 하지만 식감 자체 톡톡 터지기보다는 쫀득한 편이다.[7] 이 옥수수패티때문에 평이 대체적으로 안좋으며, 기간 한정 버거 중에서 흔치 않은 1+1 단품이벤트가 진행될 정도로 재고가 쌓여있다. 이에 맛상무는 맥도날드의 흑역사 급이라 언급할정도로 빅맥과 비교하면서 혹평했다.
티몬에서 2017년 8월 28일부터 9월 10일간 단품 1+1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재고처리 목적인 듯.
판매종료일인 9월 10일 이후에도 마땅히 대체할 버거 신메뉴도 없고, 콘패티 재고가 쌓였는지 계속 팔았다.
여담이지만 출시 당시에 햄버거병 논란이 일고 있었기에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 슈니언 버거 #===
2020년 3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정판매됐던 버거.
기존 슈슈 버거에서 토마토가 빠지고 양파 튀김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들어갔다.
2020년 4월 6일 신제품 마케팅이 중단되었고, 이후 재고가 소진된 매장부터 단종 처리되었다. 단종된 후 2021년 9월 9일에 또 재출시되었다. 그 후 2023년 3월 30일에 세 번째 재출시되었다.
[1]
다만 모양이나 패티나 판이한 수준이긴 하지만, 불새버거는 맥립처럼 샌드형태로 불고기맛과 새우버거맛을 반반씩 합친거였다면, 슈비버거는 들어가는 소스가 새우패티나 소고기패티나 똑같은 소스라서 그래서 맛이 똑같다. 불새버거에 비하면 이쪽이 양이 더 많다.
[2]
외국인들이 먹기에는 매운 소스, 외국 버거에서는 보기 힘든 새우+고기라는 퓨전형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딱 매콤 수준이며 오히려 이 소스 덕에 느끼함이 상쇄되었고 거기에 풍성한 채소, 기름진 새우와 고기 패티가 매운 맛을 적정선으로 상쇄시켜줘서 불호도 거의 없는 수준이다.
[3]
당시의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새우버거,
휘시버거,
빅맥,
불고기버거. 그중 불고기버거는
1997년에 처음 등장했다. 휘시버거와 새우버거를 제외한 나머지 버거들은 맥도날드가 처음 한국에 들어온
1988년부터 한번도 단종되지 않고 쭉 팔리고 있는 원년메뉴들이다.
[4]
이름에 미니언이 붙은 이유는 당시
미니언즈 프로모션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미니언즈 프로모션 메뉴로 미니언 옐로 머핀, 빠~나나 쉐이크, 맥플러리도 출시되었다. 뒤의 두 가지는 슈비버거 정식 출시 때 재판매가 되었다.
[5]
일반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도
치즈가 들어가 있다.
[6]
좀 과장해서 말하면, 레몬 슈림프는
레모나 맛이 나고 스파이시 슈림프는 짬통(군대 잔반통) 냄새가 난다고.
[7]
가공후 섭취전까지 공기중에 노출이 좀 되어 생육 자체에서 수분이 좀 빠진듯한 느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