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쉬타카두르/작중 행적
1. 개요
웹툰 트레져헌터의 등장인물인 쉬타카두르의 3기 2부에서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3기 1부 완결 이후의 시점이다.
2. 설명
쉬타카두르는 감정을 현실로 불러내는 씨앗을 사용했다. 그 결과 그의 감정은 나무의 형태로 현실에 나타났다. 쉬타카두르는 이 나무를 대회에 심어, 꿈과 현실을 하나로 이어 붙였다.
쉬타카두르는 옛날부터 이공간 경계(Limbus)를 만들어 그곳에 자신의 악의를 가두어 관리해왔다. 대회 날이 되자, 쉬타카두르는 대회에도 경계라는 이름을 붙였다. 대회는 로가텐의 힘이 폭주하면서 생겨난 곳으로, 사람들의 상상에 영향을 받는 곳이었다. 경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은 순간, 대회는 자연히 기존의 이공간(경계)에 동화되었고, 곧 두 공간은 하나가 되었다.
출전자들이 경계에 도착하자, 쉬타카두르는 그들에게 대회의 규칙을 설명했다. 대회 일곱 지점에는 쉬타카두르의 악의들이 배치되어 있다. 각 지점을 수호하는 마물들을 물리치면 그 악의를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악의에 깃든 힘을 소유하게 된다. 일곱 지점이 모두 개방되면, 중앙의 데스티니 챔버로 가는 길이 해금되며, 쉬타카두르는 그 데스티니 챔버에 있다.
나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 전 너희들에게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기 위해 이 땅에 몇 가지 룰을 조작했다.
날 이 세상에서 꺼내다오. 그러면 너희가 원하는 모든 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서. 궁극을 향한 변화. 압도적인 힘까지. 바라는 모든 걸 이룰 것이다.
나를 파괴해라.
내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 전에. 내가 원치 않는 내가 되기 전에...
그러기 위해 이 땅에 몇 가지 룰을 조작했다.
날 이 세상에서 꺼내다오. 그러면 너희가 원하는 모든 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서. 궁극을 향한 변화. 압도적인 힘까지. 바라는 모든 걸 이룰 것이다.
나를 파괴해라.
내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 전에. 내가 원치 않는 내가 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