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 English Campaign.
1. 개요
'쉬운 영어 쓰기 운동' 단체 홈페이지쉬운 영어 쓰기 운동은 1979년 영국에서 시작한 계몽주의 시민 운동이다. 영국의 크리시 메이어 여사가 기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영국 정부의 알아듣기 힘든 공문서 다발을 찢으면서 영국 정부에 항의를 하는 행동이 방송을 타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메이어는 가난하게 살던 모녀가 어려운 용어 때문에 복지수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죽은 사건을 직접 겪으면서 이 운동을 시작했다. #
1971년 자신이 살던 마을에 tueboork bugle이라는 작은 신문사를 창간하며 자신의 생각을 알렸는데, 영어의 장벽으로 행정과 복지에 접근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동참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영국 전역에 이런 비슷한 마을 신문사가 50개가 생겨났다고 한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언론을 중심으로 "어려운 소통으로 세금을 낭비하는 경우"를 찾아내서 이것들을 개선하여 세금 절감의 효과를 가져왔으며, 불필요한 공문서를 정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유럽 각 국의 쉬운 언어 단체 출범을 지원하였다.
2. 쉬운 영어 쓰기 운동에서 제시한 방법
1. 필요한 정보를 중시해서 쓸 것
2. 이해하기 힘든 문장을 쓰지 말 것
3. 대상과 목적을 명시할 것
4. 전문 용어를 남발해서 사용하지 않을 것
5.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
2. 이해하기 힘든 문장을 쓰지 말 것
3. 대상과 목적을 명시할 것
4. 전문 용어를 남발해서 사용하지 않을 것
5.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
3. 수익 사업
1. 문서와 누리집 디자인을 기획,제안하고 편집하는 사업
2. 쉬운 영어로 문서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사업
3. 쉬운 영어 사용 인증 사업
2. 쉬운 영어로 문서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사업
3. 쉬운 영어 사용 인증 사업
특히 3의 사업을 주로 하는데 1990년부터 기관이나 단체의 문서를 무료로 심사하고 쉬운 영어로 작성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크리스탈 마크’라고 불리는 인증도장을 찍어준다. 만약 통과하지 못한 곳은 적은 수수료를 내고 재심사를 받아 그 마크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