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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쉐마기독학교 Shema Christan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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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개교 | 2006년 3월 |
유형 | 교육청인가대안학교 |
형태 | 사립 초ㆍ중ㆍ고등학교 |
소속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교장 | 김종준 |
교감 | 김형기 |
관할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화합로 1080번길 184-16 |
연락처 | 031)858-3144 |
홈페이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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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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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개교해 2011년 2월 교육부 인가를 받은 쉐마기독학교(쉐마글로벌학교)[2]는 경기 양주시와 미국 텍사스주의 노스 리칠랜드 힐스(North Richland Hills)시의 국제교육 프로그램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에 따라 FWCI(Fort Worth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의 비전은 글로벌 리더 양성이다.이 문서에서는 고등학교 위주로 서술하였다.
2. 학교 연혁
<colbgcolor=gray><colcolor=white> 2004년 12월 | 설립 준비위원회 조직 및 위원장에 김종준 꽃동산교회 담임목사 선임 |
2005년 7월 | 현 위치에 쉐마 기독학교 교사 및 기숙사 개축 |
2006년 3월 | 제1대 이화춘 교장 취임식 |
2006년 3월 | 쉐마기독학교(중학교, 고등학교) 개교 및 제1회 입학식(126명) |
2007년 3월 | 제2대 김종준 교장 취임 |
2007년 3월 | 중학교 제1회 졸업식(9명) |
2008년 3월 | 중학교 제2회 졸업식(9명), 고등학교 제1회 졸업식(6명) |
2008년 8월 | 경기도 제2교육청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
2008년 12월 | 중학교 제3회 졸업식 졸업생(13명), 고등학교 제2회 졸업식 졸업생(7명) |
2009년 12월 | 중학교 제4회 졸업식 졸업생(13명), 고등학교 제3회 졸업식 졸업생(12명) |
2010년 3월 | 초등학교[3] 개교 |
2010년 10월 | Glenview Christian School 국제화교육 운영을 위한 MOA체결 |
2010년 12월 | 초등학교 제1회 졸업식(3명), 중학교 제5회 졸업식(10명), 고등학교 제4회 졸업식(23명) |
2011년 2월 | 대안학교 설립인가(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
2011년 9월 | Fort Worth Christian School 국제화교육 운영을 위한 MOA체결 |
2011년 12월 | 초등학교 제2회 졸업식(5명), 중학교 제6회 졸업식(16명), 고등학교 제5회 졸업식(10명) |
2013년 2월 | 초등학교 제3회 졸업식(3명), 중학교 제7회 졸업식(21명), 고등학교 제6회 졸업식(22명) |
2013년 12월 | 양주시, North Richland Hills, 쉐마기독학교, FWC 간의 국제화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MOU체결 |
2014년 2월 | 초등학교 제4회 졸업식(1명), 중학교 제8회 졸업식(15명), 고등학교 제7회 졸업식(12명) |
2015년 2월 | 초등학교 제5회 졸업식(9명), 중학교 제9회 졸업식(21명), 고등학교 제8회 졸업식(19명) |
2015년 12월 | 초등학교 제6회 졸업식(7명), 중학교 제10회 졸업식(33명), 고등학교 제9회 졸업식(29명) |
2016년 12월 | 초등학교 제7회 졸업식(6명), 중학교 제11회 졸업식(20명), 고등학교 제10회 졸업식(19명) |
2017년 12월 | 초등학교 제8회 졸업식(10명), 중학교 제12회 졸업식(25명), 고등학교 제11회 졸업식(13명) |
2018년 12월 | 초등학교 제9회 졸업식(11명), 중학교 제13회 졸업식(27명), 고등학교 제12회 졸업식(19명) |
3. 교육이념
① 쉐마기독학교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양질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현하는 기관입니다.
② 쉐마기독학교의 목표는 각 학생을 한국 또는 미국의 대학에 입학시킴으로써 높은 수준의 학문적 성공을 성취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독교적 가치로 통합된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해 높은 자질을 갖춘 교사들의 가르침으로서 학생들이 뚜렷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겸비한 책임감 있는 시민의 자질을 갖추게 합니다. 우리는 교사 1인당 낮은 학생 비율로 개별적인 지도가 가능하여 학생 각자의 학업 성취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③ 쉐마기독학교는 성경에 제시된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그리고 '예수님 중심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라는 것에 기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학생을 위하여 성경적 원칙들을 통합한 도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이 일을 합니다.
② 쉐마기독학교의 목표는 각 학생을 한국 또는 미국의 대학에 입학시킴으로써 높은 수준의 학문적 성공을 성취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독교적 가치로 통합된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해 높은 자질을 갖춘 교사들의 가르침으로서 학생들이 뚜렷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겸비한 책임감 있는 시민의 자질을 갖추게 합니다. 우리는 교사 1인당 낮은 학생 비율로 개별적인 지도가 가능하여 학생 각자의 학업 성취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③ 쉐마기독학교는 성경에 제시된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그리고 '예수님 중심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라는 것에 기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학생을 위하여 성경적 원칙들을 통합한 도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이 일을 합니다.
4. 교육과정
쉐마기독학교 교육과정은 미국대학 진학 준비, 텍사스 주립 인증 교육과정입니다.
졸업을 위해 학생들은 최고 24 인문과정 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매년 성경 수업의 학점 취득도 필요합니다.
국어, 사회의 정체성 교과 수업과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영문학의 핵심교과 수업과 예술(미술, 합주), 컴퓨터, 체육, SAT의 선택교과 수업이 있습니다.
방과 후 활동은 학생회, 동아리 활동, 축구 등이 있습니다.
학교 학생회 활동과 예배 스텝(찬양인도, 반주(건반, 드럼, 기타, 싱어 등))으로서의 활동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쉐마기독학교 홈페이지
졸업을 위해 학생들은 최고 24 인문과정 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매년 성경 수업의 학점 취득도 필요합니다.
국어, 사회의 정체성 교과 수업과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영문학의 핵심교과 수업과 예술(미술, 합주), 컴퓨터, 체육, SAT의 선택교과 수업이 있습니다.
방과 후 활동은 학생회, 동아리 활동, 축구 등이 있습니다.
학교 학생회 활동과 예배 스텝(찬양인도, 반주(건반, 드럼, 기타, 싱어 등))으로서의 활동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쉐마기독학교 홈페이지
주요교과(영어) ·Fine Arts ·Mathematics ·Moral Education ·Calculus·Education ·Science &Home Economics ·Algebra ·Etymology ·Biology ·World History ·
Pre-Calculus ·Physical·Chemistry ·US History ·Social Studies ·Physics ·Goverment ·Economics.
학제는 초등학교 1~6학년 과정 중학교 1~3학년 과정(7~9학년 과정) 고등학교 1~3학년 과정(10~12학년 과정) 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수업 내용, 교과서 등을 FWC에서 가져오고 있으며 수학, 과학, 영어,사회, 몇몇 방과후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학교이기 때문에 국어, 한국사회를 필수로 배우며 이외 수업에는 음악과 체육이 있다.
4.1. 영어수업
- 수학
- 중3(9th grade)- Geometry
- 고1(10th grade)- Algebra 2
- 고2(11th grade)- Pre-Calculus
- 고3(12th grade)- Calculus
- 과학
- 9th grade- 12th grade중 Biology, Physics, Chemistry, Envirment Science 등을 배운다.
- 영어
- 교과서가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교사가 가르치고 싶은걸 가르친다. (영어 원서 위주)
- 사회
- 9th- Geography
- 10th- World HIstory
- 11th- US HIstory
- 12th- US Government and Economics
4.2. 한국수업
학생들은 보통 유학을 목표로 공부 하기때문에 수업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졸업하기 위해 필요한 학점 중 국어가 제2 외국어 학점으로 편성되어서 숙제, 수행평가는 잘 하는 편이라고 한다. 2023년부터 고3(12학년)때 하는 미적분이 학점으로 편성되어 들어간다. 소수의 학생들은 수시나 수능으로 한국대학을 목표로 한다.[25]4.3. 그 외 수업
고3을 제외한 음악수업은 오케스트라로 진행된다. 2022년에는 고3의 요청으로 인해 고3도 같이 오케스트라 수업을 진행했다. 오케스트라 수업 외에도 중학교에는 음악시간이 있다.[5] 체육시간은 작년부터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수업에는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이 있다.4.4. 방과후 수업
졸업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필수로 들어야한다. 보통 10학년때는 Etymology 11학년때는 SAT, TOFEL를 듣는다. 중학교때는 하고싶은 방과후 수업을 선택 할 수 있다.5. 학교 시설
학교 정문[6]
국제관 성전[7]
강당[8][9]
식당[10]
컴퓨터실 -현재 이 건물은 폐쇄 되었다
초등학교 교실 -현재 학교에서 이 곳은 사용하지 않는다
6. 학교 생활
학년당 두 개의 반(1반, 2반)이 있고[11] 나뉘는 기준은 보통 영어실력이다. 비교적 잘하면 2반 못하면 1반.[12] 조회는 8시 30분에 시작하며 20분 정도는 QT를 한다.[13] 교사에 따라 성경구절을 외우는 것을 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조회와 QT가 끝나면 바로 1, 2, 3, 4교시가 있고 2~3교시 사이에는 25분의 쉬는 시간이 있었다.급식실 혼잡도를 막기 위해 중, 고등학생이 10분간격을 텀을 두고 배식을 받는다. 먼저 먹는 주간이 아닌데도 굳이 급식실에 와서 기다리는 중학생들 때문에 급식실 혼잡도가 없어졌는지는 의문이다. 급식을 먹은 후에는 매점에 가기도 한다.[현재는(2023년]
점심 후에는 5-8교시까지 연달아 수업을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듯 점심시간 후에 수업은 매우 곤욕이다. 그래서 식사 후 수업이 국어, 음악일 경우 " 아 개이득" 이라는 말을 연발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업이 영어, 사회일경우 안 자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잠에 드는 학생들 또한 쉽게 발견된다. 4시 35분에 종례를 하고 통학생들은 각자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기숙사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간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학생들 간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있다. 2~3교시 사이에 쉬는 시간이 사라지고 각 교시 사이마다 10분의 쉬는 시간이 존재하게 바뀌었으며[15], 매점시간은 초, 중, 고 모두 점심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24년 24시 무인으로 바뀌면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반응이 아주 좋다.)
- 통학생
- 기숙사생
- 기숙사는 여자, 남자 기숙사로 나뉘어저 있으며, 여자 기숙사는 1층, 남자 기숙사는 2층이다. 최근 남자 기숙사생 숫자 감소에 따라 3층은 고3만 사용한다.원래 한 호실에 3-4명정도 사용했으나,학생 감소로 여자 기숙사는 고등학생이 되면 혼자 사용 할 수 있다.(중학생도 가능하게 되었다.)
- 기숙사생들은 최소한 8시에는 기숙사에서 나가야한다. 하지만 남자기숙사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7:30-7:40분에 기상을 해서 등교 20분전에 머리를 감으려 샤위실 밖에 까지 줄을 서는 진귀한 병목현상을 볼 수 있다. 샤위부스는 8개여서 사실 인원에 비하면 충분하지만 학생들은 아침잠이 많다. 아침밥을 먹으려면 7:50분에는 급식실에 도착해야한다. 대부분 아침밥을 포기하고 잠을 선택한다. 그나마 부지런한 학생들은 늦게라도 부랴부랴 급식실에가서 우유나 요쿠르트, 바나나를 챙겨서 먹는다. 이 아침밥을 제외하기 위해서는 병원진단서가 필요하다. 이는 학생들이 너도나도 아침밥을 취소하면 정해진 급식예산에서 아침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미꾸라지는 있기마련. 한 학생은 의사를 속여 위염판결을 받고, 진단서를 발급 받아서 한학기동안 아침 급식을 취소하였다. 실제로 이 학생은 매우 건강하다고.
- 학교시간이 끝난뒤 기숙사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 재정비를 한뒤 석식을 먹는다. 석식뒤에는 야자전까지 1시간가량의 시간이 남는다. 이때 자유롭게 유행에 따라 공기놀이를 하거나 축구, 농구, 원바운드를 하거나 자는 학생들이 많다.[18] 야자는 반별로 진행하여 당직 교사가 여러반을 관리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컴퓨터실담당 등 총 3명의 야자감독교사가 있었으나, 크롬북 사용이 가능해져 컴퓨터실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2명정도 야자감독 교사가 있다. 참고로 수요일은 예배가 열려 야자를 하지 않는다. 야자가 끝난뒤 매점이 열리고 허기진 배를 달랜뒤 자유시간이 주어진다.[19] 기숙사 점호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기숙사생들은 공부를 하거나 논다. 그러나 핸드폰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를 제한된 상태여서 한정적일 수 밖에없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보통 노트북을 소지하고 있다.
7. 학교 특징
7.1. 장점
- 이 학교가 가진 최대 장점은 한국,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동시에 받는 것이다. 물론 미국 졸업장은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4년동안 모두 65점( GPA 1.0) 이상을 받아야 주어지지만 이는 열심히 하면 모두 딸 수 있다. 다른 비인가 대안학교들과 다르게 검정고시를 보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검정고시를 보지 않으면 그만큼 준비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입시대비에도 비교적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4년 재학시 경우에 따라 미국대학을 지원할 때 토플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고등학교로 미국과정으로 수업을 했다는 것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순위가 매우 높은 대학이나 몇몇 까다로운 대학들은 토플 성적을 요구 하기도 한다. 미국고등과정을 그대로 가져와 수업하다 보니 영어권 대학에 갔을 때 큰 도움이 된다. 과학, 수학을 모둔 영어로 수업하니 영어로 된 용어들을 모두 아는 것은 물론 미국사, 세계사를 영어로 배우니 외국에 유학을 갔을 때 큰 이득이 된다. 영어시간에 많은 에세이,토론 수업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국식 수업을 한다. 이러한 장점들은 학원에서 얻을 수 잇는 수준이 아니다.
- 수업 중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7할은 되다 보니 영어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다. 또한 수업시간에 에세이 숙제를 많이 내줘서 작문 실력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 몇 몇학생들은 쉐마기독학교에서 영어가 향상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는 개인의 노력으로 크게 달라진다.
- 학교에 학생 수준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 합격하는 대학 수준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 해외대학 진학률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9 졸업자들의 대학합격리스트를 본다면 그래도 꽤 괜찮은 대학들을 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World Ranking 16위 홍콩과기대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날이 갈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학생들 덕분에 미래가 기대되는 학교이다.
-
학교가 규모가 작다보니 선후배 사이가 매우 가깝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이가 좋다.
그만큼 싸우면 소문이 빨리 퍼지기도 한다
- 학교 음악 수업이 이론수업보다는 오케스트라로 진행이 된다. 열심히만 한다면 클래식 악기 실력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악기를 좋아하고 잘하면 찬양팀 밴드에 참여 할 수도 있다.
- 사립 국제 대안학교치고는 학비가 저렴한 편이다. 기숙사, 식비, 학비를 다 합쳐도 1800만원정도 나온다. 이 정도도 대안학교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수요예배 후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데, 학생들끼리 서로 기도해주는 전통(?)이 있다. 기도하고 있는 친구들이나 선배,후배들 뒤에 가서 손을 얹거나 뻗고 그 친구를 위해 자유롭게 기도한다.
7.2. 단점
- 학교 홍보를 할 때 학생이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한국대학, 미국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보통 유학을 준비 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크게 실망 할 수 있다. 내신을 산정할 때 1등급을 전교생에 4퍼센트로 정하는데 쉐마기독고등학교에 경우에 한 학년에 30명 내외여서 등급이 좋게 나오기 힘들다.[20][21] 또한 학교 학생수가 적어 내신에서 1등급이 나와도 다른 일반학교의 1등급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보통, 수능을 준비한다면 학원이 필수적인데,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한국과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생략하는 과목도 많다. 보통 영어 실력으로 1, 2반으로 나뉘어서 한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1반에 배치된다. 하지만 1반에는 유학을 목표로 하지만 영어를 못해 1반에 온 친구들이 있어서 한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반 분위기가 없다.[22] 위와 같은 말은 하는 이유는 다른 학교처럼 국내반, 국제반으로 정확히 반이 구별된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사실을 몰라 학기 초에 전학을 가는 한국대학 입시준비생들이 꽤 많이 있었다.2023년 기준 합반이라 한 반에 유학 입생들과 국내 대학 입시생들이 같이 생활한다.
- 이 학교에 오면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학교는 진짜 미국학교처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을 영어로 수업하는 시스템이지, 영어학원처럼 문법, 회화를 붙잡아두고 가르치는 시스템이 아니다. 개개인에 노력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영어실력이 드라마틱하게 유창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단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교에 입학한 것이라면 실망 할 수 있다. 하지만 유학을 가기에는 좋은 학교이다. 또 교사 대 학생 비율이 적다보니 원어민 교사와 대화할 기회도 많은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회화가 늘기도 한다.
- 학교에 전문적인 유학 컨설턴트나 교사가 없다. 처음 학교에 미국과정이 도입됐을 때는 말 그대로 "유학"을 보내는 학교였다. 하지만 최근 학생들의 실력 향샹으로 높은 순위에 있는 외국학교를 도전하면서 교사들의 유학 정보력 부족이 문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아 유학 전문가 수준의 정보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교사들이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가게 하기 위해 노력하며, 아까 말한 학생들에게 정보를 물어보고 나름대로 외부에서도 정보를 습득하는 듯. 졸업생들이 다시 학교에 찾아와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한다.
- 지리적으로 위치가 너무 안 좋다. 덕정역에서 택시를 타야하며 버스를 탄다면 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시골이다 보니 버스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학교 주변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 산과 공장 몇몇 개가 있을 뿐. 그나마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다. 기숙사생들의 평균 집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이다. 거기다 주변에 축사가 있어 냄새가 나고 학교로 가는 길목에 성인용품점[23]이 있어 학생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우려가 있다. 다만 이는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 본래 설립 과정에서 비용 상의 한계 등의 문제가 있어 꽃동산교회 기도원으로 사용하던 부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학교 시설을 신축하였기 때문에[24]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였다.
8. 방송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8.1. 각종 오해와 통념
방송에 나온 언급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다루겠다.-
유대인식 교육(2분30초)
학교의 교육 기반이 유대인식 교육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학교 홍보, 설명회에서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유대인식 교육을 체험한 학생은 단연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영어수업 내에서 토론, 에세이, 논문 등이 이루어져서 일반고등학교 보다는 주입식 교육을 탈피 했을 것이다. 학생들은 유대인식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고, 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유대인식 교육을 하지 않음에 있어서는 학생들의 불만은 없다.다만 왜 저렇게 홍보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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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교사 파견(3분 23초)
먼저 학교 외국인 교사의 수업의 퀄리티와 성품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고 학생 대다수가 만족을 한다. 하지만 본교에서 교사를 파견받는다는 교장의 말씀은 명백한 거짓이다. 과거에는 소수의 교사들이 본교에서 오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외국인 교사들을 선발하고 있다. 대다수의 교사는 FWC를 가본 적도 없다.외국인 교사들이 충분히 실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왜 본교에서 교사를 파견을 받는다는 거짓홍보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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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te tuition(5분 5초)
미국대학에 진학하면 In-State tuition으로 학비를 낼 수 있다고 말씀한다. 이는 반은 진실 반은 거짓이다. 쉐마기독학교 졸업을 할 경우, 학교와 결연을 맺은 몇몇 미국대학에는 In-state tuition으로 입학 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 대학들은 순위가 매우 낮고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들이다. 물론 이 대학들과 좋은 결연으로 학생들을 싼 학비로 입학 할 수 있게 해준 학교는 칭찬받아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교장이 미국대학 진학시 학생들이 In-state tuition으로 학교에 갈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이는 특정 미국대학이 아닌 모든 미국 대학을 in-state tuition으로 입학 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애초에 이게 가능했다면 너도나도 학교에 오고 싶어 줄을 섰을 것이다.
-
UC계열 입학 보장 프로그램(5분 15초)
학교에서 UC 계열 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이 매우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Comunity College로 UC대학에 가는 유학프로그램 즉 유학원을 소개 시켜주는 것이다.또한 이 유학원 소개는 학교에서 유학원 홍보책자를 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는 명백히 학교의 장점이 아니다. 일반고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모두가 원하면 유학원을 알아봐 CC로 UC대학들에 편입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를 학교에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행태이다.
9. 기타
- 쉐마기독학교는 꽃동산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 그래서 연말이 되면 교회 주보에 신입생 모집 광고가 실리게 된다.
- 쉐마기독학교의 부지는 꽃동산청소년기도원[25], 꽃동산실버요양원, 양주꽃동산교회와 공유한다. 본래 교회에서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 소재의 기도원을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에 매입한 이후 양주기도원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교회에서 대안학교를 설립함에 따라 쉐마기독학교가 부지를 활용하여 건립되었고, 2007년 1월 1일부터는 양주꽃동산교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기도원 및 시설 중 잉여시설을 철거하고 2022년에 꽃동산실버요양원과 쉐마기독학교 신관을 새롭게 건립하면서 현재와 같은 구성으로 바뀌었다.
- 본래 기도원 부지였던 곳이었고,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었다. 학교 주변에 축사가 있었을 정도. 그러나 서울이나 의정부에서 밀려난 공장들이 이 일대에 자리를 잡으면서 공장과 창고들이 즐비한 곳이 되었다. 게다가 2014년까지만 해도 학교 진입로도 왕복 1~2차로 수준이었을 정도. 지금은 왕복 2차로로 확장되었고 인도까지 설치되어 상황이 좀 나아졌다.
- 매년 송도에 있는 학교들과 ACU에서 주기적으로 학교 설명회를 온다. 실제로도 쉐마기독학교에서 이 학교들에 많이 진학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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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산속에 있어서 옆에 흐르는 개천에서 개구리나 뱀등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가을에 학교에 사슴벌레가 날아다니기도 하고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기도 했다.
꿩이나 고라니, 족제비가 보이는경우도 있다
- 한국에서 미국식 교육을 할 수 있다는 특이성 때문에 취재가 오곤했다. 미국 FWC교사들이 파송돼 수업 “이제 미국 유학 갈 필요 없어요”-국민일보 유대인 교육법 도입… 글로벌 기독 리더 양성”-국민일보[[htt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3121501275|쉐마기독학교의 FWCI 과정… 美 정규 과정 그대로 조기 유학 효과 누린다
- 여름 장마철이 되면 국제관 성전이 거의 매년 물에 잠긴다. 이로 인해 비치되어있는 여러 전자 악기들이 망가짐은 물론,[26] 최근에는 화장실 천장에 물이 새 화장실을 폐쇄 후 공사를 다시 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치원 공사와 함께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훨씬 상황이 나아졌다. 이번 여름을 지켜봐야 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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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부터 국제관, 기숙사, 식당(기도원), 강당(철거되었고 현재 신축 5층 건물로 대체), 기도원(철거 후 요양원 신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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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MA의 뜻은 "들으라 이스라엘"이다. 2024년부터 쉐마글로벌학교로 학교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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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초등학생이 3학년 부터 6학년까지 있었으나, 지금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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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고3 기준 유학:국내 비율이 1:3로 보아 갈수록 국내 대학 진학 희망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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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의 교과서를 사용하긴 하지만, 사실상 교사가 원하는 것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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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기엔 대리석이나 사실은 플라스틱 판에 회색 색모래를 뿌리거나 페인트칠로 대리석처럼 보이게 해놨다. 현재는 겉이 깨져서 안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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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베를 드리거나 작은 행사를 할 때 사용되는 장소이다. 강당(현재는 철거된 상태)은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 같은 큰 행사를 할 때만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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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철거되었다. 곧 새건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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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기독학교의 재단은
꽃동산교회인데, 그래서 유관기관인 한국어린이선교회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교회수련회)를 진행하거나 신년산상기도회 등을 진행할 때에 사용하기도 했었다. 이 강당건물은 총 3층 구조인데 특이한 구조를 가졌었다. 1층은 교실, 2층은 수영장, 3층은 강당이었고 2층은 3층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철거가 이뤄졌고, 현재는 5층 건물이 신축되어 이를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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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물과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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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원수가 극도로 적으면 분반 없이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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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랜덤으로 반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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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현재는(2023년]
기준) 초등이 제일 먼저 배식을 받고,중등과 고등이 한주씩 돌아가며 12:20,12:30에 배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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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래대로 돌아올지는 미정이다. 2023년 기준 돌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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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때만 해도 9할이 기숙사생이였다. 현재는 6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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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것이 학교가 소재한 곳이 산 밑이며 큰 길까지도 걸어서 10분이 걸리기 때문. 심지어 2013년 언저리까지만 해도 대로변까지 나가는 도로 상황이 더 안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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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인 학생들은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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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4시 무인 매점으로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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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기준으로 1등급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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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학생이 많이 적어져 한 학년에 20명 정도인데, 이러면 1등급이 1명, 2등급도 1명이다! 2024년 기준 고3은 15명이라 1,2등급 1명, 3등급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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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반 배정이 랜덤으로 바뀌어 이런 분위기는 사라지긴 했다. 여전히 준비하는 학생과 준비하지 않는 학생이 나뉘어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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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학교 측에서 반발을 했으나, 현행법상 성인용품점이 학교로부터 200m 떨어져있으면 세울 수 있다. 이 성인용품점은 학교로부터 절묘하게도 딱 200m 떨어져있어 철거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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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식당 건물 자리에 국제관을 신축하고, 식당 건물과 국제관 사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기숙사를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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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과 겨울철에는 교회의 유관기구인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에서 꽃동산성령체험 캠프라는 교회수련회가 기도원 시설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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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비가 와 건반 하나와 스피커가 망가졌는데, 여전히 고쳐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