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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 |||
가을꽃 겨울나무 (1991) |
레테의 연가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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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차리는 여자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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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처럼 타다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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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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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1993~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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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시작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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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 재생목록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수목 미니시리즈로, 1994년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됐다. 극본은 박정주[1], 연출은 성준기 PD[2], 조연출은 김종창 PD, 기술총감독은 이근조, 조명감독은 이창근, 편집감독은 이석정, 촬영은 오외수, 카메라는 박용희 외 4명, 미술감독은 김득영, 그래픽디자인은 이일구, OST 작/편곡은 이정선, 음악은 강현구 등이 맡았다. 방영 전 가제는 <콘프레이크와 된장국에 관한 보고서>였으나, 너무 길다는 이유로 인해 <숨은그림찾기>로 간략화됐다.
2. 특징
20대와 30대, 그리고 50대의 사랑법을 코믹하게 그렸다. 극에서는 30대 노처녀 광고회사 대리 고명순과 동갑내기 신입사원 최재필이 메인. 1994년 9월 14일부터 1994년 10월 6일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됐는데, 느낌 후속으로 기획된 갈채와 창공 등이 이런저런 이유들로 주요 배우들 섭외에 실패하여 편성이 백지화되자 대타로 들어갔으며, 그 탓인지 전작 느낌에 나온 최란과 양재성을 재투입시켰다. 당초 극본은 이숙진 작가로 내정됐지만 어찌된 일인지 박정주로 교체됐다.카피라이터 고명순은 일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지만 여성다운 면이 부족해 남성들로부터 경원의 대상이 된 여자이다. 한때는 콧대가 높았으나 30대에 들어서며 자신이 놓쳤던 괜찮은 남자들을 생각하며 후회한다. 이 회사에 고명순이 과거 친구소개로 만났던 남자 최재필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같은 제작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재필은 사사건건 명순과 부딪히며 여자의 약점 물고 늘어지기, 자존심 건드리기, 타고난 뻔뻔스러움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명순을 사로잡는다.
서구적 외모와 도회적인 이미지로 코믹드라마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나현희와 당시 MBC 드라마였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냉혹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천호진의 연기 변신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방영 전의 갑작스런 작가 교체에서 시작된 억지스러운 내용 등으로 무책임한 비난을 받았으며 무대가 된 광고회사의 모습이 생동감 없이 그려진 데 이어 연기자들이 다른 드라마에서 얻은 이미지를 가지고 극을 구성하여 식상함을 준다는 비판이 나왔다.
종영 후 2021년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KBS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에서 매일 오후마다 업로드됐다.
3. 등장인물
- 최재필: 천호진
- 고명순: 나현희
- 상준: 조형기
- 강인기
- 고명순의 아버지: 박규채
- 한 여사: 김지영
- 윤영주
- 김성환[3]
- 윤손하
- 양재성
- 최란
- 김보미
- 이한위
- 봉혜선
- 윤덕용
- 유정연
- 문수인
- 조성규
- 이원직
- 이재연
- 홍순성
- 도용구
- 김나운
- 김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