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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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고등학교 Suncheon High School 順天高等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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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순천고등학교 교표.png | ||||
개교 | 1938년 | |||
유형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
형태 | 공립 | |||
교장 | 이문재 | |||
교훈 |
深奧한 思考 : 심오한 사고 正確한 判斷 : 정확한 판단 果敢한 實踐 : 과감한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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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 매화 | |||
교목 | 은목서 | |||
학생 수 | 719명[기준] | |||
교직원 수 | 75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191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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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역사가 꽤 오래된 학교로 순천 출신 부호이자 교육자인 김종익(1886~1937)[3]의 유언을 통해 기부받은 재단을 통해 설립되었다.[4] 옛날 학교라서 학교 부지가 매우 크다. 안 쓰이는 곳도 많고. 시설도 낡았는데, 그래서 일제시대 때 지어진 건물은 허물어 다시 건설한 것이 현재 1, 2학년 교실, 3학년 교사는 중간에 지었던 교실이다.2. 학교 연혁
- 1938년 3월 26일: 순천공립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
- 1938년 4일 1일: 순천공립중학교로 개칭
- 1938년 4월 30일: 금곡리 183 문묘(향교)를 가교사로 개교
- 1950년 9월 1일: 순천중학교, 순천고등학교 분리
- 1971년 12월 10일: 30학급 증설 인가
- 1973년 2월 28일: 중학교 폐교 (중학교 평준화)
- 2005년 9월 12일: 36학급 인가(2008학년도 36학급 편성)
- 2011년 3월 1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 2015년 2월 13일: 제64회 415명 졸업 (총 46,610명 - 순천중학교 8,580명, 순천고등학교 38,030명)
- 2015년 3월 1일: 제25대 최복용 교장 부임
- 2017년 9월 1일: 제26대 박세진 교장 부임
- 2021년 2월 2일: 제70회 237명 졸업(총40,107명)
- 2021년 9월 1일: 제27대 이문재 교장 부임
- 2022년 2월 9일: 제71대 255명 졸업(순천중학교 8,580명, 순천고등학교 31,782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삼산은 높이 솟았고 이수 감돌아 흐르는 곳
승평은 정든 내고장 전통이 깃들인 터전
순결한 배달의 피로 태어난 대한의 아들
학문의 전당 속에서 큰 이상 품고 자란다
세기의 선구자 되어 새문화 건설하리니
순천고등 겨레의 희망
순천고등 나라의 자랑
작곡 박태준, 작사 이은상
승평은 정든 내고장 전통이 깃들인 터전
순결한 배달의 피로 태어난 대한의 아들
학문의 전당 속에서 큰 이상 품고 자란다
세기의 선구자 되어 새문화 건설하리니
순천고등 겨레의 희망
순천고등 나라의 자랑
작곡 박태준, 작사 이은상
4. 학교 시설
- 도서관
-
정보실(컴퓨터실)
- 본관 1층 왼쪽 끝(본관 정문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에 위치해 있다.
- 2019년 정보실의 모든 데스크탑을 새로 교체하여 어떤 활동을 해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은 제품이 되었다.
-
본관 (3학년)-3층(2021 재건축 예정)
- 8월달에 1층 천장을 석면 보드에서 친환경 보드로 교체했다. 지어진지 오래됐지만 지속적인 리모델링으로 시설은 가장 좋다. LED등이 달려있다.
-
중간동-2층(2021 재건축 예정)
- 주로 이동수업용 교실이 위치한 건물이다. 위치상 본관과 신관의 중간으로 청운관, 급식실 등 거의 전체 건물과 이어져 있으며, 유일하게 학년 교실이 없는 건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잘 사용되는 건물이다. 2015학년도 겨울방학 당시 위탁급식을 실시할 때 이곳에서 급식을 배식했다. 신축 건물이 아니기에 시설이 좋지는 않다. 신관 신축 이전에는 학년 교실로 사용되었다. 특정 과목 교과실로는 2층에 위치한 수학과 교과실인 가우스실, 페르마실, 피타고라스실, 2층의 영어과 교과실 English cafe, 1층의 국어과 교과실(2020년 4월 기준 매점)과 사회과 교과실, 일본어실이 있다. 1층 전체를 리모델링 해 도서관으로 만들었고, 2층에는 인문사회부실이 있다.
-
급식실
- 2015년 겨울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리모델링 이후 동선이 불편해지고 자리가 줄었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다.
-
신관 (1, 2학년)-3층
- 1, 2학년 학년실이 있으며 음악실과 중국어실이 있다.
- 건축시 설계상의 문제로 계단이 양 끝 밖에 없어서 매우 불편하다.
- 중간동 1층을 리모델링하면서 보건실과 학생부실, Wee클래스 교실이 신관으로 이동되었다.
-
이외의 시설
-본관과 중간동 사이에 빨간색 공중전화 박스가 있다.
- LG의 지원으로 2019년 7월 17일 오후에 교실마다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5]가 설치되었다. 신관 1학년 1반에는 설치되지 않았다.
5.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강성재 - 전 국회의원
- 강정일
- 구희승
- 권동옥
- 권평오 - 전 코트라 사장
- 기도서
- 김경재 - 전 국회의원
- 김근호 - (주)여천전기 이사
- 김광진 - 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전 국회의원 / 대통령비서실 정무/청년비서관
- 김명준
- 김선동 - 전 국회의원
- 김승옥 - 소설가
- 김승휘 - 아나운서
- 김영욱 - 전 농촌진흥청장
- 김웅 -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 김유옥
- 김재규 - 강원지방경찰청장
- 김재호 - 전 국회의원
- 김종삼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 김철신
- 김태년 -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한민 - 영화감독
- 김현모 - 문화재청장
- 김현환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 김형석 - 전 통일부 차관
- 김회재
- 류훈 -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마상훈 - 축구선수
- 명창환 -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문승국 -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문양오
- 문준식
- 박강근
- 박동수(정치인)
- 박종옥
- 박찬호 - 검사장
- 배용원
- 백종주
- 서동용 -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서동욱
- 서대석
- 서정인 - 소설가
- 서종대 - 전 한국감정원장
- 서종식
- 손훈모
- 송삼현 - 전 검사장
- 송영훈
- 신성식
- 신자용 - 검사장
- 신헌
- 심의석
- 양달승
- 임인택
- 조연하 - 전 국회의원
- 안병옥
- 안준태
- 양지열
- 엄영대
- 윤정춘
- 윤홍근
- 위성백 -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 오현섭 - 전 여수시장, 전라남도 부지사
- 윤병철(정치인)
- 이길범 - 전 해양경찰청장
- 이대순
- 이돈만
- 이상기 - 전 축구선수
- 이은 - 전 해양수산부 차관
- 이일규 -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 이종학(1988)
- 이중근 - 부영그룹 회장
- 이현 - 가수
- 이형석
- 임종기(1957)
- 장경태 -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장석환
- 정국진(정치인)
- 정병회
- 정웅
- 정진웅
- 정진철 -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정한중
- 조용만
- 조용익
- 조한규 - 언론인
- 주경중
- 최재원 - 배우
- 최진규 - 육군 중장[6]
- 한대윤 - 작곡가
- 한종호
- 허경만 - 전 전남도지사
- 허민
- 허상만
- 허석 - 전 순천시장
- 허신행 - 전 농림수산부장관
- 허정인
6. 기타
응답하라 1988에서 순천고가 등장했다.과거 순천 내에서는 두발규제가 심한 걸로 유명했다. 대부분의 시내에서 보이는 고등학생중 순고생은 바로 구분 가능했다.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이 정도지 옛날에는 진짜 반삭이 규정이었다.
완화된 계기는, 2014년 신입생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직접적으로 건의사항을 올려버리면서 시정명령이 내려와, 그때까지 유지되었던 두발규정을 완화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두발규정이 완화되었다.
그런데 2015년 2월 중순에 기존에 인권위에 두발규정 완화를 제출하였던 2학년 재학생이 규정을 더욱 완화시키기 위해 또 다시 인권위에 두발규정 완화를 건의하였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여 '학교 측의 자율에 맡긴다'는 취지의 시정명령이 내려져 또 다시 순천고는 반삭의 길을 걷게 된다.
현재 순천고등학교의 두발규정은 눈썹 위 2cm까지를 허용하며 옆머리가 귀를 덮지 않는 정도까지로만 유지한다면 사실상 기존의 반삭 규정은 거의 사라졌으며 간혹 바뀐 규정을 모르는 일부 신입생들이 반삭하고 입학하였다가 하루종일 욕만 내뱉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2020년 현재는 아예 사라졌다.
순천고를 졸업한 현직 교사에 따르면, 순천고등학교는 입학 30주년, 졸업 30주년마다 동문회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17살에 입학하여 20살에 졸업한 사람은, 47세 및 50세에 동문회에 참가하는 셈이다.
2021년 본교의 본관동과 중간동 2곳이 재건축 예정이다.
1968년,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며 학생들과 박종환 선생님이 자진해서 두발 정화운동을 펼쳤다는 일화가 있었다. 이 이야기는 MBC 타임머신 54회(2003년 1월 12일 방송분)에 다루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