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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スー / 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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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연령 | 10대 |
| 가족관계 |
다얀(조부) 라스(부친) |
| 출신 | 사카 |
| 신분 | 쿠툴라 부족장의 손녀 |
| 이명 | 초원의 암사슴[1] |
1. 소개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히로인.
다소 무뚝뚝하지만 사려 깊고 자연을 사랑하는 유목민 소녀로, 사카의 실력자이자 쿠툴라족장인 다얀의 손녀이자 열화의 검에 나오는 라스의 딸이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 시 겉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리키아의 트리아 영주의 성에 잡혀 있는데, 사실 쿠툴라 족이 베른의 침공을 받아서 흩어졌을 때 트리아 성에 신세를 지고 있었지만, 부하인 와그너가 배신을 때려서 호의를 베푼 성주를 죽이고 수
전쟁 이후엔 사카로 돌아가 유목민으로 살아갔으며, 전쟁에서의 큰 공에도 일체의 명예를 바라지 않고 사라가는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팔신장 중 한명인 하논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로이와의 페어엔딩에선 사카로 돌아가지 않고 리키아에서 로이와 맺어져 페레의 성주 부인이 된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 인해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곤 했다고.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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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 속성 | 무기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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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HP | 힘 | 기술 | 속도 | 행운 | ||||||||||||||||||||||||
| 18 (45%) | 5 (30%) | 7 (55%) | 8 (60%) | 4 (60%) | ||||||||||||||||||||||||
| <rowcolor=#FFFFFF> 수비 | 마방 | 이동 | 체격 | 구출 | ||||||||||||||||||||||||
| 5 (15%) | 0 (25%) | 7 | 5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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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체격 | 이동 | 무기 | |||||||||||||||||||
| <rowcolor=#000000>+6 | +2 | +1 | +1 | +0 | +2 | +4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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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성장률이 최상위권으로[2] 특유의 높은 기동력과 함께 대부분의 적의 등짝에 추격을 꽂아줄 수 있다. 특히 기술, 속도, 행운은 전직 후 빠르게 상한치를 찍으므로 그 이후에는 체격도 다 씹고 용자의 활만 줘버리면 맘쿠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직업을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린다.
대신 합류 직후가 고비인데 초기 체력이 18로 노말에서조차 두 방 정도 맞으면 골로 가는 데다가, 체격 또한 낮은 관계로 고급 무기를 들고 원샷하는 데 실패하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회피 능력 자체는 본작 캐릭터 중에서도 최강[3]이긴 하지만 근접전이 불가능한 활의 특징과 맞물려, 마음 놓고 무쌍이 가능한 다른 유닛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영 애매하긴 하다.
더욱이 처참한 힘과 저주받은 지원도 문제. 지원대상 중 주력급은 로이를 예외로 쳤을 때 딸랑 신 하나인데, 신과의 지원은 수의 물몸을 보완할 순 있어도 낮은 힘을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 때문에 회피는 잘 하는데 검+활이라 피하는 보람도 없이 반격도 못하는 게 일상에, 어 하면 돌연사하고, 낮은 힘과 체격 때문에 높은 딜을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용자, 워리어, 제네럴 등 깡수비, 떡맷집을 가진 유닛들이 우르르 출몰하는 후반부에는 혼자서 이들을 잡아낼 위력이 안 나오다보니 힘이 쭉 빠지는 편. 때문에 수가 감당 가능한 무게 대비 가장 높은 위력을 기대할 수 있는 킬러보우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래도 수가 가장 잘 상대할 수 있는 드래곤 나이트 러시가 이 게임 후반부의 주요 패턴이므로 이거 해결하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
3.1. 지원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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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염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지원A 달성시 페어엔딩)
공격과 필살 보너스가 겹치고 염속성의 자잘한 회피 보너스가 수에게는 더욱 날개를 달아줄 수 있기 때문에 수의 강화만 보자면 최고의 조합. 물론 지원 속도가 너무 느리고[4], 로이의 이동력에 맞춰다녀야 하다보니 불편한 점은 있다. -
울트(빙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1)
수에게 필요한 스탯은 회피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성능, 이동력 모두 아래의 신에게 밀린다. 이 둘의 지원회화에선 활을 쏠 때 말을 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 어느것이 더 좋은지로 티격거리는데 이 게임에서 유목민과 궁병의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나온다. -
신(빙속성, 초기 호감도 30, 턴당 호감도 +2)
같은 빙속성이지만 같은 유목민에 무엇보다 성능이 압도적이다 보니 월트의 완벽한 상위호환. 특히 하드모드에선 국룰이나 다름없는 최강 커플 조합. -
파(광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로이보단 덜하지만 공격과 필살이 겹치기에 화력 강화를 위해선 좋은 조합. 문제는 로이보다 한참 늦게 지원 작업이 가능한 주제에 초기치와 상승치 모두 1이라 실전성이 너무 떨어진다. -
다얀(이속성, 초기 호감도 40, 턴당 호감도 +3)
후반 합류캐임을 감안해 지원 쌓기도 쉽고 같은 유목기병이라 같이 움직이기도 좋지만, 정작 다얀의 성능이 상당히 구리다보니 수의 토템 그 이상이 되기 힘들다.
4.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수 S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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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5 (특수 4성) | ||
| 병과 | 녹 / 궁병 | 이동 타입 | 기병 |
| 출신작 |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 ||
| 성우 | 사사키 노조미 / 메건 테일러 하비 | 일러스트 |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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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스프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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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쿠툴라족의 수. 초원의 용사 다얀의 피를 이은 자. 싸움이라면, 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소환 대사.
소환 대사.
2019년 3월 8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초원의 암사슴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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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히브리어로 백합을 의미하는 수산나(Susanna)의 앞글자를 따온 것.
여담이지만 국내 한정으로 안 그래도 한 글자 이름인데, 그마저도 너무 범용적으로 쓰이는 글자라서 기와 함께 관련 검색이 가장 힘든 캐릭터로 꼽힌다. 하필이면 둘 다 사카인이다 보니 싸잡아 놀림받기 일쑤.
- 게임 내 정보로 알 수 있는 부친과 달리 모친은 정보가 없는데, 소설판에선 린이 라스와 맺어져 수를 낳은 것으로 설정되어있다. 린이 초원에서 사는 것을 바라기도 했고, 비주얼로 봐도 꽤나 잘 어울리는 모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편.
* 사이퍼의 경우 마요(まよ)
- 22년 5월에 웨딩 배너는 봉인의 검 원작의 로이와 그 페어 엔딩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오직 수만 출시되지 못했다.[5] 인기를 이유삼기에는 총선거에서 항상 수보다 한참 뒤에서 놀던 라람은 멀쩡히 출시되었다는 점. 어찌됐든 남들 다 신부복 입고 놀고 있는 동안 유일하게 다른 이격하나 없이 통상만 남아버렸기에 놀림감이 되었다. 이런식으로 자체 팬아트를 만들어줄 정도.
- 봉인의 검 공식 인기투표에서 1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