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 노선 정보
수원시 일반시내버스 5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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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연무동차고지) | 종점 |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국민은행)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35 |
막차 | 20:30 | 막차 | 22:20 | ||
평일배차 | 30분 | 주말배차 | 40분 | ||
운수사명 | 수원여객 | 인가대수 | 10대 | ||
노선 | 연무동차고지 - 경기대입구 - 수원북중 - 장안문 - 화성행궁 - 팔달문 - 성빈센트병원 - 법원사거리 - 영통입구 - 상미마을.신갈오거리 - 경기도박물관 - 상갈역 - 민속촌입구 - 고매사거리 - 시범단지입구- 상록아파트 - GS자이 - 동탄이마트.한림대병원 - 메타폴리스 - 반석초교 - 동탄2신도시홍보관 - 동탄면사무소 - 장지천 → 운천중 → 오산시청 → 국민은행( 오산역. 오산터미널) → 중앙재래시장 → 문화예술회관 → 장지천 → 이후 역순 |
2. 개요
수원여객이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연무동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신갈, 고매동, 동탄2지구, 동탄1지구를 경유하여 오산시 운암단지까지 갔다.3. 역사
예전에는 알아서 앞가림은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광교 가기 전 20번같이 기점이 연무동이고 종점이 운암단지로 똑같은데, 58번은 20번과 달리 팔달문을 지난 뒤 좌회전해서 중부대로와 신갈을 경유해서 오산으로 갔다. 덕분에 오산가려다가 수원시 관광만 실컷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고매동 등 고정수요도 있어서 노선 유지는 어느 정도 됐다. 동탄신도시로 들어가기 전까진...2010년 11월 27일에 '영천리 - 청계리 - 반송삼거리'로 직진하던 노선을 '영천리 - 전하리교회(동탄E마트) - 한빛마을 - 중앙로 - 다은마을 - 나루마을(반송고) - 반송삼거리'로 변경하였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5년 2월 2일부터 2신도시로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기대하는 바가 있었는지 차량도 얼마 뒤 팬더 로얄시티로 바꿨는데 뚜껑을 열고보니 수요 증가는커녕 있던 수요마저 다 빠져나가는 최악의 수였다.
2016년 3월 16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운휴 전날부터 운행을 하지 않던 일부 노선들( 82-8번 등)과는 달리 전날에도 운행을 했다. 2대밖에 안 굴렸지만... 관련 게시물[1]
2019년 12월 25일에 노선이 재개통될 예정인 줄 알았으나 아무 소식이 없는 거로 보아 사실상 완전히 폐선된 상태.
4. 특징
- 외부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 동탄신도시[2]는 화성운수와 화성여객, 마을버스 노선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과거 수요가 많았던 중부대로와 팔달문 쪽도 다른 노선들이 많이 생겼는데 특히 녹산문고-보라동 구간은 경남여객 10-5번, 신갈오거리-오산 구간은 경기고속 116-1에 털렸다. 58번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결국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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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간격이라도 좋았으면 주워먹기라도 가능했을텐데, 슬금슬금 운행하는 차량도 줄이고 차량 자체도 다른 노선으로 슬쩍 넘기다보니 배차간격이 30분을 넘겼고 인지도도 점차 떨어졌다.
정작 필요할 땐 지옥같은 배차시간이 발목을 잡았던 노선. - 2016년 4월 2일 기준으로 기존 차량에는 아직 스티커나 노선번호가 그대로 있으며, 연무동차고지에서 주박 중이었는데 어느새 13번에 투입되었다. 사진
- 2018년 기준 58번이 수원여객 노선현황에 아직도 있다. 휴지한 노선 중에서는 58번이 유일하게 있는 것이다. 58번 재개통을 기대해도 나름 좋을 듯. 하나 수원여객의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재개는 오랫동안 힘들 것 같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
- 분당선: 상갈역
[1]
여담으로 이 게시글의 1344호는 매각되고 이후 NEW BS090으로 대차되어 112번에서 운행중이다. (
수원여객 매각안내문)
[2]
더군다나 동탄2신도시로 연장하면서 1신도시 구간을 정리하지 않아 선형이 엉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