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크툴루 신화의 마도서로, 원명칭은《Cthaat Aquadingen》이다.'크사아트' 혹은 '크타아트'라고 발음되는 부분의 뜻은 불명확하며, '아쿠아딩겐'은 수역을 뜻하는 라틴어와 독일어의 복합 조어라고 한다. 저자는 불명으로, 독일어와 고트어로 쓰여 있었다고 하며, 르뤼에어가 섞여있다고도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크툴루나 다곤, 딥 원 등 물에 관련된 옛 지배자들이나 친족들의 전승 및 소환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최소 다섯 권 정도가 존재한다고 하며, 한 권은 대영박물관에《 네크로노미콘》과 함께 보관되어 있다.[1] 그리고 드림랜드에도 한 권이 존재한다고 한다.
책표지는 인피로 장정되어 있으며, 습도가 낮을 때면 땀을 흘린다.
2. 대중문화
참마대성 데몬베인에서는 안티 크로스 중 한명인 칼리굴라의 마도서로 등장했다. 소환하는 데우스 마키나는 크라켄.기신포후에선 하도우 루리의 부모님이 이 마도서를 읽고 정신줄을 놓은 것으로 설정이 변했다고 한다.(참마대성에선 블랙롯지의 테러로 사망)
덤으로, 원래 다이쥬지 쿠로의 모티브가 된 타이터스 크로우가 소유했던 마도서이기도 해서 설정상 다이쥬지 일가와는 궁합이 잘 맞다고 한다.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는 정령의 모습.
Fate Zero에 등장하는 캐스터의 보구 프레라티즈 스펠북의 모티브로 추정.
[1]
물론 열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