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 ||||
| 호화 여객선 연속 살인사건 | → | 수수께끼의 미녀 기억상실 사건 | → | 거짓 몸값 유괴사건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 애니메이션 스물네번째 방송분으로, 한국에선 열아홉번째 방송분으로 방송했다. 한국판 제목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라. 1996년 7월 15일/2000년 3월 13일 방송됐다.2. 연재/방영 정보
| 애니메이션 | |||
| 국가 | 제목 | 회차 정보 | 방송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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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미녀 기억상실 사건 | 24화 | 1996년 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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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라! | 1기 19화 |
(KBS)
2000년
3월 13일 (애니맥스) 2013년 1월 17일 (투니버스) 2023년 1월 26일 [자막] |
3. 용의자
- 유다 히토시김창원 : 탈옥수. 사고로 위장해 아내를 살해했다가 모리 코고로에게 덜미를 잡혀 무사시노 교도소에 갇혔다. 수감되기 직전 코고로에겐 복수하겠단 말을 했었다. 성우는 미키모토 유지/ 오인성/ 주재규
- 타치바나 마야조수아 : 육교에서 코고로 가족 위로 넘어진 여자. 발견된 당시 기억을 잃은 상태로 특이사항은 몸에 근육이 잡혀 있는 데다가 검지 손가락에 눌린 듯한 상처까지 있었다고 한다. 성우는 마츠오카 요코/ 임미진/ 하은진.
4. 줄거리
란은 유다 히토시의 탈옥소식을 듣고 불안해하는데, 이후 코고로가 경마장에 갔을 때 코난이 그를 미행하는 듯한 남자를 목격했다. 그5. 진실
사실 타치바나 마야는 청부살인업자로 유다 히토시에게 모리 코고로의 살해 의뢰를 받았다. 그러나 코고로가 경마장에서 그녀를 만나기 전(코고로 일행이 베이카 그랜드 호텔에서 그녀가 숙박했다는 단서를 얻은 시점으로부터 3시간 전쯤이다.), 이동을 위해 탄 버스[1]가 사고에 휘말린 탓에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그녀가 소지한 찢어진 마태오의 복음서 5장 3절 페이지는 그 앞장에 9.13 최후의 만찬이라는 메모를 해놓은 흔적으로 메모의 내용은 의뢰를 확인하기 위한 장소였다. 그와 함께 히토시는 그녀가 코고로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직접 코고로를 죽이기 위해 차로 들이받으려 하거나 콘크리트를 떨어트렸지만 전부 실패, 그러나 콘크리트를 떨어트리는 일로 인해 마야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최후의 만찬이라는 바에서 만나 의뢰를 받았지만 방해받는 걸 싫어한 마야는 그를 때려 눕히고 의뢰를 제대로 처리하기 시작, 그렇게 팬던트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비인 와이어로 코고로를 교살하려고 했지만 눈치챈 코난의 슛에 저지되었다.6. 여담
코난에선 드문 살인청부업자가 등장하는 사건으로 그 덕분에 분위기가 조금 이질적이다. 그리고 성경이나 최후의 만찬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유다에 마야인 등 기독교적 요소가 사용되었다.이후 같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공포의 트래버스 살인사건에 이 에피소드의 제목과 똑같은 추리소설이 등장한다. 읽어 본 코난의 평가는 '트릭이 시시했다'(...).
[1]
프로답게 이용한 기록이 남는 택시나 렌터카를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