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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20:15:49

수도권 전철 경강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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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 중 구간2. 논의 중인 연장안
2.1. 원주시( 원주역) 연장
2.1.1. 문막읍 방면 연장2.1.2. 횡성군( 둔내역) 연장
2.2. 용인시 남사읍 방면 지선 건설2.3. 인천역 연장 및 인천국제공항 연장( 제2공항철도)

1. 건설 중 구간

1.1. 경강선(시흥~성남) 수인선 직결 ( 판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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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 월곶판교선 노선도 (국토교통부 2017년 7월 21일자).png
2017 월곶판교선 노선도 (국토교통부 2017년 7월 21일자)

현재 위 노선으로 2029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판교부터 월곶까지 신선을 짓고 월곶역부터 연수역까지는 수인선을 지날 예정이다.[1]

2. 논의 중인 연장안

2.1. 원주시( 원주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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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K420 0.0 여 주 驪 州 │││■│ 경기도 여주시
미정[2] 서원주 西原州 미정 ? 중앙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미정 원 주 原 州

원주시까지 연장 운행해야 된다는 요구가 있다. 여주-원주선이 단선이 아닌 복선으로 건설되는 게 확정되어 수도권 전철이 원주시까지 들어올 가능성도 어느 정도 생겨났다.

서원주역 인근 거주민들이 많지 않은 터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3] 서원주역 인근에는 기업도시 외에는 수요가 없어 원주역까지 끌어오기 위해 원주시가 노력 중이다.

GTX-D가 원주역까지 건설될 예정이라서, 경강선 역시 서원주역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천시에서 서울로 느린 통근형 전철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장거리 탑승 및 환승등으로 피로를 호소하는데 더욱 더 긴거리를 감내해야하는 원주시민들은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의혹이 제기된다. 오히려, 경강선의 통근형 열차를 줄이고 GTX D노선을 증편요구하는 여론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원주시민들에게도 차라리 이 방안이 합리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원주시가 강원도에 정부에 제출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에 경강선 원주연장 사업을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원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80억원 정도로 추산됐다. #

2.1.1. 문막읍 방면 연장

한편, 강원 원주 갑 지역구 국회의원를 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前 국회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서원주역에 전철을 끌어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원주역~문막역~문막산업단지를 잇는 지선 노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4]

이광재 의원의 지역구 관리 실력에 대해선 소문이 자자하나, 과연 실제로 추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을 표하는 시각이 많다. 서원주역 연장도 원주 시내에서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데, 문막지선은 문막읍과 부론면 일부 주민들을 제외하면 탑승객이 전무한 터라 더욱이 쉽지 않을 듯 하다.

문막읍의 경우 문막일반산업단지, 반계일반산업단지, 동화농공단지(동화리)로 인해 통근객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선형 문제만 없다면 문막역이 자연스럽게 지어질 만큼의 수요는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경강선을 서원주역을 넘어 만종역까지 연결 한다고 가정했을때 만종역에서 회차가 힘들 수도 있다. 이 경우 구 중앙선 철길 근처의 북원로~원일로 구간을 지하화하여 지선으로 만드는것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구간은 약 3km에 불과하다. 북원로 시작 구간에 우산역, 구 원주역 부근을 학성역, 원주 지하상가에는 원주중앙역을 설치하고 우산역과 만종역 사이에 회차선을 놓는 것이다.[5]

2.1.2. 횡성군( 둔내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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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용인시 남사읍 방면 지선 건설

파일:경강선 남사 방면 지선.jpg
경기광주역 ~ 남사역 지선 설치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단계
형태 횡단
부발역 방향
K412 0.0 경기광주 京畿廣州 ■││■ ×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경강선( 초월역 방면) 경기도 광주시 우선 추진
논의 구간
태전고산 胎田高山 미정 ?
양벌 陽伐 미정 ?
한국외대 韓國外大 미정 ? 경기도 용인시
전대·에버랜드 前垈·에버랜드 미정 ? 파일:EverLine_icon.svg 용인 에버라인
용인중앙시장[A] 龍仁中央市場 미정 ? 파일:EverLine_icon.svg 용인 에버라인
천리 泉里 미정 ?
이동[7] 二東 미정 ?
남사 南四 미정 ? 수도권 내륙선[8]
안성[9] 安城 미정 ? 수도권 내륙선 경기도 안성시

2020년 7월 10일, (지난 2019년 7월부터 광주시/용인시/안성시가 서울과학기술대, ㈜KRTC에 위탁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경강선 삼동역~태전고산지구~오포(양벌리)~용인(에버랜드)~안성시까지 연결하는 12정류장의 53.3km의 일반철도(복선)은 총사업비 3조 7,310억원, B/C(경제성분석) 0.81이 나왔다고 밝혔다. #, 노선 경로 발표화면

2020년 7월 17일, 광주시/용인시/안성시 지자체장들이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

2020년 11월 1일, 경기도가 위 노선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2020년 11월 19일, 국토부가 B/C가 1.0 이하여서 부정적이란 의견을 폈다. 대신 삼동-에버랜드-종합운동장 19km만 우선 추진하면 B/C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돼 긍정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견을 따라 정찬민 의원( 용인시 갑, 국민의힘)과 소병훈 의원( 광주시 갑, 더불어민주당)이 김현미 국토부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했다. 다만 단계별 추진에 대해 광주는 찬성, 용인-안성은 반대의견을 폈다. #

2021년 4월 23일,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경기 광주시 삼동역에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지나 이동을 거쳐 안성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노선은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되었다. #

2021년 6월 3일, 백군기 용인시장, 신동헌 경기광주시장, 소병훈 광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경기광주역~ 남사읍 지선을 요구하고자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을 만났다. #

2021년 6월 8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어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을 만났다. #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전 구간 단선으로 수정되었음에도 본 계획이 아닌 추가계획으로 빠졌다는 점에서 연장은 비교적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이번 4차 계획에서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포함 시켰다. 그래서 용인시 태전동, 오포1동, 모현읍, 용인 구도심, 이동읍, 남사읍의 교통을 해결해야 하는 광주시와 용인시는 비교적 급해졌다.

2023년 2월, 용인시가 경강선 광역철도의 지선으로 삼동-에버랜드-남사역 노선을 제안했다. #

2023년 3월 15일 용인시 남사읍/ 이동읍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며 (일명 용인국가산단후보지) 고려대상에 포함되었다.

2023년 5월 이전, 용인시로 수도권내륙선( 동탄~ 안성~ 진천~ 청주공항 광역철도)과 관련된 자료협조 요청이 발송된 것으로 보이며, 당해 5월 용인시 반도체산단과에서 이에 회신한 것으로 보아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볼 때, 국가철도공단에서는 남사역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2024년 1월, 4개 시군 협의체 중 진천군 측에서 수도권내륙선 노선 주변 사업으로 용인 국가산단을 언급하였는데 # 이것이 곧 남사역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애당초 종점인 동탄역부터가 용인 국가산단 후보지와 가깝다) 관련 지자체에서도 어느 정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는 있다.

2023년 11월, 이동읍 일대에 1만 6천세대 규모의 신도시 구성이 확정됨에 따라 타당성이 대폭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용인시는 남사읍~이동읍~원삼면~백암면에 반도체 민자고속도로를 추진하면서 남사읍 일대로 반도체 기업의 집적화를 조성하고 있다. 따라서 반도체 산업 인프라 조성(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을 위해 경강선 연장도 남사읍으로의 연장이 추진 중이다.

2024년 1월, 경기광주역 분기, 복선전철로 추진 시 B/C가 0.92로 나왔으며, 기존 삼동역이 아닌 경기광주역으로 분기점을 변경하였다. # 이는 삼동역분기보다 경기광주역분기의 경제성이 더 잘 나왔기 때문인데, 태전경유를 위해 이중 드리프트.. 를 감수했다.

2024년 2월 2일, 반도체 벨트를 경유하는 측면을 부각해 '반도체 국가철도'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2024년 2월 20일, 용인시 제공 언론 보도자료에서 모현읍을 배제했다는 지역주민 및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입주예정자의 집단 민원으로 용인시 도시철도과에서 시종점과 주요 환승역이 포함된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노선(안) 자료를 공개했다. #

2024년 3월, 경기도청에서 발표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상 경강선 지선을 수도권내륙선 용인 남사까지 연결하고, 안성까지 운행한다는 내용이 실렸다. # 해당 계획은 법정 계획은 아니고 도 내에서 추진중이거나 최상위 계획에 반영을 목표로 하는 노선들을 소개한 것에 가깝지만 아예 근거도 없는 말을 경기도에서 할 리는 없으므로 2024년 현 상황에선 안성까지 연장 발표를 했다. 이후 안성지역 언론 등에서 자세히 확인한 결과 현재 추진중인 계획에서는 경강선 지선을 물리적인 선로를 깔아서 안성까지 연장한다는 것은 아니며 남사까지만 연장하는 것이 맞는다고 한다. 다만, 수도권내륙선의 선로를 이용해서 경강선 전철을 안성까지도 보내보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계획이다.

2024년 5월 21일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주재로 열린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사업은 비용대비편익(BC) 0.92로 최종 확인됐다. #

2.3. 인천역 연장 및 인천국제공항 연장( 제2공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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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경강선연수역연장.jpg [2] 강천, 문막역이 생기지 않는다면 K421을 부여받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그 전에 월곶판교선 개통 때문에 어차피 역 번호를 갈아엎어야 한다. [3]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 대신 일반열차만 운행」, KBS, 2020-10-27 [4] 「문막역 신설 공약...여·야 후보, 해법은 달랐다」, 원주신문, 2020-03-29 [5] 다만 당장 22km에 불과한 구간을 연장하는데에도 사업비가 부족하다며 한참이 걸려서야 삽을 뜬 것을 보면, 아무리 원주 시내 수요를 확실히 잡는 방법이라고 해도 지하화에 드는 비용에 막혀 실현하기 어려운 계획이다. [A] 구 운동장·송담대역 [7] 반도체 국가산단, 이동지구 [8] 용인시 및 경기광주시 계획상 남사에서 수도권내륙선에 접속. 수도권내륙선 협의체는 의견을 표하지 읺았으므로 확정은 아니나,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용인시의 개입이 확인되었다. [9] 경강선 전철 운행계획은 있으나 수도권내륙선과 선로공유 계획으로 선로 연장 계획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