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그룹/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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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1팀	날박 · 안예슬 · 뚜부 · 쮸러스
	기획 2팀	김학수 · 최깨비 · 로링 · 단별짱

1. 개요

2. 밈

• 와룡킹남순 : 남순이 폼이 좋을때를 지칭하는 인터넷방송 밈. 주로 남순이 뛰어난 방송감을 보여줄때, 높은 시청자수를 찍을때, 현명한 판단을 했을때 시청자나 동료 비제이에 의해 쓰인다. 최근에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각자의 특성을 살려서 '○룡'으로 부르는 밈이 생겼다.[1]
• 이야~: NSU에서부터 이어진 밈으로 남순의 입장에서 상황이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되면 나오는 무미 건조한 톤의 억지 감탄사이다. 남순은 진짜로 감탄할 경우 일반적으로 큰 목소리로 '와~' 하거나 평소보다 높은 톤과 큰 목소리로 '이야아아!'한다. 물론 상대를 놀리는 목적으로 '이야아아!'를 외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감탄할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톤과 큰 목소리이다.
• 남사부일체: 잊을만하면 남순 빵훈 학수의 남사부일체 꽁트가 한 번씩 나온다. 주로 빵훈이 눈치 없는 발언을 남순에게 던지거나 남순을 돌려까는 것에 발끈하여 남순이 폭력(?)을 행사하는 패턴이 자주 나오고, 학수가 남순과 투닥거리는 패턴, 학수와 빵훈 둘이서 권력 다툼을 하는 패턴, 내리갈굼 패턴 등 다양한 상황극을 즉석에서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귀를 잡아뜯는 내리갈굼 패턴이 주를 이룬다. 1, 2, 3, 4, 5, 6, 7 그외에 남사부일체 꽁트의 파생으로 엎드려쇼가 있다. 엎드려쇼1, 엎드려쇼2, 엎드려쇼3
• 라미네이트, 자일리톨: 남순이 웃을 때 앞니를 보이면서 웃는데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고나서 이빨이 너무 하얗다못해 밝게 빛나서 그 쪽으로 시선이 집중되어서 생긴 밈이다. 2023. 4. 28. 빵훈이 합격자 발표 방송에서 남순을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부러 앞니를 보여주면서 웃는 연기를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 꺼져: NSU에서부터 이어진 밈으로 당시에는 남순이 대학대전 패배의 주역들을 한 명씩 불러서 꺼져를 시전하는 것이었으나 수니그룹에서는 그 당시처럼 패기를 담은 꺼져가 아니라 장난으로 한다. 그러나 워낙 NSU 시절의 꺼져쇼의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그 시절을 떠올리는 팬들에게는 대표적인 웃음벨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비효율적으로 연습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날박에게 의뢰하여 꺼져송을 제작하였는데 매우 호평이다. 최근에는 남순이 일부러 멤버들에게 '나가'라는 말을 하여 멤버들을 울리는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주 희생자는 류하, 오쭈
• 예쁘면 깅예솔 : 회장 남순이 눈코입만 보고 수니그룹 인원맞추기를 하다가 깅예솔을 맞추며 한 말로 깅예솔의 외모를 칭찬할때 쓰는 밈이 되었다. 1
• 바로바로~ : 수니그룹 활동 전 남순과 깅예솔의 술먹방에서 깅예솔이 술취한 상태로 나온 유행어로, 남순의 갠방에서도 풍리액션 소리에도 사용된다. 수니그룹 멤버들 사이에서도 사용되곤 하는데, 특유의 똘끼있는 목소리가 머리에 감돌정도의 미친 고음이다.풀 음성은 " 바로바로 ~ 방송을 ○같이 했습니다~ " 이다.
• 깅: 깅예솔이 댄스팀에서 실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거나 광기를 보였을 때[2] '깅했다.'라고 표현하는데서 유래하였다. 심지어 수니그룹 댄스팀이 디스라이트 광고를 촬영했을 때 촬영 스태프들도 그 표현을 알고 있을 정도였고, 아니나 다를까 깅예솔이 눈에 띄는 실수를 하자 '저분이 깅이구나... 전설의 깅이구나...'라고 말할 정도였다.
• ~다미: 수니그룹의 창단 멤버 중 하나인 퀸다미의 인사 및 리액션에서 따온 것으로 "반갑다미~", "고맙다미~" 등으로 사용한다. 남순의 방송에 퀸다미가 등장하면 어김없이 올라온다.
• 야발다미: 시청자들이 과도하게 리모컨질하거나 조롱하면 거침없이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퀸다미의 별명. 코끼리라고 놀리면 높은 확률로 발동한다.
• 뿌우: 코끼리가 물뿜는 것을 표현한 의성어. 처음에는 사건사고로 인해 퇴사처리된 갓혜원의 방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나, 빵훈이 퀸다미를 보고 "엄청 예쁜 코끼리 같다."라고 발언한 것을 계기로 지금은 퀸다미를 놀릴 때 자주 쓴다. 퀸다미는 하다못해 남순의 코끼리를 줄인 말인 남끼리라고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 깅트와 겸트: 패트와 매트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99년생 동갑내기인 깅예솔+겸둥이 듀오를 지칭한다. 서로 죽이 잘 맞고 뛰어난 방송감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묘하게 둘이 동시에 갈통 이슈를 드러내는 등 여러모로 캐릭터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제1회 유닛대전에서 둘이 듀엣으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기도 할 정도로 서로 잘 맞는 편이다.
• 학: NSU에서부터 수니그룹까지 이어진 밈. 사다리게임에서 학수의 선택 반대로 하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예사이며 뽑기를 하면 무조건 낮은 숫자가 나오는 등[3] 뭔가 학이 묻으면 재수가 없다는 밈이다. 그 외에 학수가 방송을 망쳤을 때에도 '학' 드립을 친다.
• 번개형: 안예슬띠가 선글라스를 쓰고 최번개를 자주 따라해서 붙은 별명. 평가가 좋지 못한 수니그룹 워크샵 방송에서 적은 말수로도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안예슬띠에 대해 팬들이 높게 평가하였으며, 지금도 남순의 방송에 안예슬띠가 등장하면 채팅으로 번개up이 올라온다.
• 개그팀, 개그튼팀: 시도때도 없이 높은 텐션으로 드립을 쳐대고 몸 개그까지 해대는 배그나 + 박다혜 듀오[4]를 주로 일컫는 말이지만 똑같이 입담이 좋고 번개형 캐릭터로 맹활약하는 안예슬까지 포함하여 노래팀 전체를 개그팀으로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노래팀 멤버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조리 개그 캐릭터가 되는 경향이 강하다.[5] 추가로 노래팀의 본업인 수니콘 리허설을 포함한 각종 노래 콘텐츠에서의 활약이 미미하면 이를 비틀어서 개그튼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메기: 팔자주름이 매우 깊은 배그나를 놀리는 표현. 다미를 놀리는 표현인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빵훈이 배그나를 메기라고 놀린 이 후 별명으로 완전히 굳어졌다. 번지[6], 능지[7]와 더불어서 배그나의 발작버튼이다.
• 번지: 번지 자체는 2023년 3월 21일 방송에서 김학수가 감찰팀의 벌칙으로 시행한 후[8] 허구한 날 번지를 벌칙으로 하는 콘텐츠를 하자고 하여 번지 원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8회 수니콘 대비 연습주 점검방송에서 패배한 팀원들 중 뽑기에서 걸린 멤버들에 대해 번지 방송을 시행하면서 다시 밈으로 떠올랐다. 배그나, 빵훈 두명의 멤버에게 번지라는 글자 두개만 언급하면 펑펑 울거나 엄청난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빵훈은 번지장소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연기와 번지대 위에서 원숭이처럼 기면서 포기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며[9] 배그나는 이번에 빵훈, 다니 번지 실패 세탁 방송에서 덤으로 데려가자고 했더니 오열하여 웃음을 주었고 전에 했던 감찰팀 벌칙과 남순회장의 벌칙으로 번지 점프를 뛰게 되었을 때 이동방송에서 찐텐으로 울분을 토해내며 우는 모습과 번지점프대에서 말 그대로 오열하면서 포기하였던 일까지 재조명되었다.
• 샤워 방송, 빵하디: 빵훈이 톰 하디 노래를 틀고 샤워를 하는 것이 끝이지만 톰 하디 노래 특유의 간지[10]와 더불어서, 말죽거리 잔혹사의 권상우와 같이 각종 패러디도 가미되기 때문에 한동안 새로운 멤버들이 빵훈의 샤워 방송을 보고 웃음참기 챌린지를 하는 것이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기존의 멤버들도 모두 한 번씩은 도전하였으나 일부 멤버를 제외하고 대부분 웃참에 실패하였고, 심지어 몇 천 개 단위의 별풍선 미션이 걸렸음에도 실패한 멤버들도 많다. 2023. 1. 2.에 첫 샤워방송을 선보였고, 1. 8.에는 얼음물 입수 및 멘토스 콜라 및 투게더 먹방을 진행하였다. 샤워방송은 아니지만 깅예솔의 머리감기기 방송에서도 톰 하디 노래를 틀고 코미디를 찍었다.
• 부천 감성: 부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마이너BJ들의 방송스타일을 표현한 단어로 대체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품고 있다. 수니그룹 내에서는 빵훈을 깔 때 많이 사용한 표현이었지만 수니그룹 활동을 오래하면서 마이너의 느낌을 많이 지운 현재는 그리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수니그룹 초기에 해당 단어가 워낙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힐 정도로 자주 사용되었으며 대표적인 웃음벨 중 하나였기 때문에 '부천 마이크'와 같은 식으로 가끔씩 쓰인다.
• 레전더리: 빵훈이 자신의 콘텐츠를 과장하고 어그로를 끌을 때 쓰는 표현. 워낙 빵훈이 해당 단어를 많이 쓰다보니 다른 수니그룹 멤버들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 먹어먹어 먹지마~: 마찬가지로 빵훈의 콘텐츠로부터 유행하게 된 표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은 '노래를 불러불러 부르지마~', '레전더리 콘텐츠 잡아잡아 잡지마~.'와 같이 해당 표현을 남발하여 양산형 콘텐츠를 마구 만드는게 웃음 포인트이다. 1
• 어흥!: 빵훈이 답답함을 표현할 때 '어흐!'하는 소리가 묘하게 '어흥'으로 들려서 나온 밈. 시도 때도 없이 이상한 타이밍에 나오는 것이 개그 포인트이다. 1, 2, 3
• 후니그룹, 역적의상: 빵훈이 남순의 의도에 반하는 언행을 보일 때 나오는 드립
• 여수 밤바다~: 겸둥이의 고향이 여수라는 점에서 나온 방송 밈으로 겸둥이가 방송적으로 부진하거나 수니콘 리허설 때 죽을 쑨 경우 여수로 돌아가라는 의도로 사용한다. 겸둥이의 대표적인 발작버튼이다.
• 흐엑: 호흡조절을 잘 못하여 숨소리가 지나치게 크던 빡다혜를 놀리는 표현. 다혜 본인도 호흡법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자신이 보컬트레이너임에도 다른 보컬트레이너의 레슨을 받아서 굉장히 빨리 호흡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해당 표현은 물타기가 심하게 되기도 하고 멀쩡하게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몰입을 깨기도 하니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 수니병동: 매번 수니콘을 앞두고 환자가 다수 발생해서 붙은 별명.
• 설갈비: 댄스팀 설하가 수니그룹 빠지방송에서 갈비뼈를 다친 후 생성된 밈으로 설하가 등장하면 '갈비','설갈비' 라는 채팅이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설하는 갈비뼈를 다쳐서 춤을 추지 못하고 감찰팀에서 활동하다가 11회 수니콘을 기점으로 댄스팀에 복귀하였다.
• 수풀이: 설하의 상상일기 속에 나오는 강아지. 워낙 당시 방송에서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11]설하와 관련하여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밈이다. 영상
• 의원님: 노래팀 다니의 애칭. 외모가 국회의원 나경원을 매우 닮아서 생긴 별명.
• 단두대: 단두대 자체는 수니그룹의 시스템 이름이지만 단두대에 다녀온 멤버들이 방송 능력이나 풍력이 크게 향상되는 등 성장을 겪게 되면서 명문대학교라는 밈이 생겼다. 하지만 실제 단두대로 인한 퇴사자[12]가 발생한 이후로 전과 달리 혹독한 느낌이 되었다.
• 고점의 류하: 남순이 성교남인 킴성태, 김민교와의 합방에서 류하의 칭찬에서 시작되었는데, 류하가 남순과 가장 오래활동했던 멤버로써 남순의 큰 애정을 볼수있다.
• 꺄르: 진솔의 리액션. 특유의 표정과 포즈가 묘하게 킹받으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리액션이며 진솔의 팬덤을 꺄르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류하의 '타르'와 학수의 '츄르'[13]가 있다.
• 어렇게: 그렇게와 어떻게의 합성어 제 1회 드림콘서트 남순과 빵훈의 듀엣공연중 남순이 '어떻게'라는 가사를 연습할땐 계속 '그렇게'로 바꿔부르는 실수를 하다가 본 공연때 '어렇게'로 부르는 실수를 하면서 밈이 되었다.
• 아띠기침 :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자꾸 웃음이 나올때 기침을 크게 하면서 위기를 넘기는걸 아띠행동 아띠기침이라고함
• 나는 광대다, 나만 잘하면 된다 : 남순회장이 스스로 어깨가 오를때마다 외치면서 초심을 찾는 문구. 어느순간부터 수니그룹의 사훈 수니신조가 되었다.
• 집!: 남순회장이 만든것으로 크루 멤버가 방송만 끝나면 뒷정리도 안하고 0.5초만에 집으로 가버리는 것을 조리돌림하는 밈. 영상
• 미난문자: 미캣과 관련된 밈으로 생방송 중에 미캣을 서운하게 하면 장문의 카톡을 남긴다는 밈이다. 주된 패턴은 멤버들로부터 나이공격을 받았을 때 채팅창에 미난문자 주의보가 올라오는 식이다. 첫 희생자는 '다니'로 당시 미캣이 팀장이었던 노래팀에서 선곡 문제로 충돌이 있어서 미난문자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 노캣: 미캣과 관련된 밈. 다른 멤버들이 실수로던 고의로던 미캣을 빼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지분을 걸고 게임 컨텐츠를 진행할 때도 유독 미캣의 순서에서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 매번 발생하여 생긴 밈이다. 노캣을 당한 미캣은 특유의 억울한 표정과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워낙 자주 당하다보니 제16회 수니콘 대비 중간점검에서 심사위원 역할을 수행하였을 때는 미캣 본인의 심사차례가 될 때마다 노캣을 당하지 않기 위해 손을 번쩍들면서 존재감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 그게 아니구~: 져리의 독특한 말투. 길게 늘어지면서 독특한 억양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따라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꽤 오랫동안 유행했던 배그나의 ㄹ발음을 굴리는 말투만큼이나 전염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