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란
1. 논란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논란과 관련한 MBC PD수첩 수사·기소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 당시 검찰은 이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는데, 임수빈 부장이 기소하라는 지시를 거부하고 사직해 버리는 바람에 형사6부에 재배당되었다. 형사6부는 이 사건을 재배당한 뒤 제작진 MBC 압수수색 시도 등 고강도로 수사한 끝에 조능희 책임 피디(CP) 등 제작진 5명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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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은 정부여당 등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하며 민사, 형사 소송 등에서 7건 모두 승소한 뒤
#, PD수첩 수사 당시 지휘라인이었던 정병두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전현준, 박길배, 김경수, 송경호 검사에 대해 ‘공동불법행위’로 문제의 왜곡기사를 보도한 <중앙일보> 송필호 대표와 박유미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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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PD 등은 피고들이 각각 자신들에게 5천만원 손해배상금 및 문제의 기사 보도시점인 2009년 6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정정보도를 하지 않은 데 대한 지연손해금도 함께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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