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ciasi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몬스터.
솔시아시드는 곤충형의 생물체로 마른(그리고 괴물같이 거대한) 바퀴벌레과 유사해 굉장히 민첩하며 사지가 여러개이고 탄 나무의 색깔을 하고 있다. 솔시아시드는 네개의 뒷다리로 재빠르게 움직여 무시무시하게 생긴 두 앞다리와 두 개의 구부러진 더듬이로 생명 흡수 공격을 가한다.
솔시아시드는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지만 주로 어둡고 그늘진 곳을 선호한다. 간혹 솔시아시드는 미래를 대비해 먹이를 고치로 만들어 건물 아래쪽이나 벼랑 끝, 하수구, 거대한 어선이나 우주선, 그리고 그 밖의 더욱 놀라운 곳 등 교묘히 숨겨지고 거대하며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보금자리 안에 보관해둔다.
솔시아시드의 특수공격으로 고치화 공격이 있는데, 60피트 내에 있는 적에게 표준 행동으로 점액을 내뿜어 고치로 만들어 붙잡아두거나 움직임이 느려지게한다.[1]
솔시아시드에게 근접하거나 고치화된 상태에서 앞다리나 더듬이로 공격당하면 영구적으로 힘과 민첩성, 건강을 흡수당하거나 에너지 드레인을 당한다.
[1]
고치화된 적에게 계속 공격해서 고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