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ソルクレスタ / SOL CRESTA테라 크레스타의 36년만의 후속작. 발매일은 2022년 2월 22일
대응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 PS4, 스팀. 플래티넘 게임즈의 작품. 저작권은 햄스터와 공동으로 가지고 있다.
드라마틱 모드의 DLC가 있으며, 합본판도 동시에 발매되었다.
문 크레스타 - 테라 크레스타 - 솔 크레스타로 이어지는 '크레스타 사가'의 최종장이라고 한다.
2. 스토리
우주세기 101년.우주마왕 만도라의 공격에 위기에 처한 인류. 태양계를 점령하고 지구까지 쳐들어온 만도라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월면탈환조직 문 크레스타를 결성하여 싸우나, 끝내는 밀려서 지상을 뻬았기고 지하로 숨게 된다.[1]
해저로 숨어들어간 인류는 지구탈환조직 테라 크레스타를 조직하여 역습을 개시. 가열찬 싸움끝에 만도라를 물리친거 같았으나,[2] 그들은 새로운 우주암흑조직 '조퍼'를 끌고서 다시 지구를 침략한다.
그 군세에 밀려버린 인류는 끝내 태양계 12행성 '라오메디아'로 후퇴해 버린다.
풍전등화의 인류는 최후의 희망. 태양탈환조직 솔 크레스타를 결성. 야마토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었다.
3. 플레이
'야마토'를 구성하는 3체의 전투기. 아마테라스, 츠쿠요미, 스나노오의 3체를 원하는 타이밍에 분리합체시켜서 각 국면에 대응하면서 싸울 수 있게 되어 있다.아마테라스 선두일때는 확산탄, 츠쿠요미가 선두일때는 추적 미사일, 스나노오가 선두일때는 드릴 미사일이 일반 샷으로 발사된다.
또한 분리상태에서 각 기체를 일정 위치에 두면 마커가 표시되는데 이때 분리할때의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것으로 테라 크레스타에서도 사용되었던 포메이션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4. 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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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3체의 전투기가 합체하는 전투공격시. 합체 방식에 따라 공격방식이 달라진다.
게임 시작시에는 1체만 나오지만, 엠블렘 모양의 파워업 아이템을 먹으면 차례 차례 다음 기체가 나타나서 합체가 가능.
분리하면 잠깐 사이에 게임이 슬로우 모드가 되고, 선두이외의 전투기가 무적이 되기에 회피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합체 방식에 따라 제일 앞에 메인샷, 가운데가 챠지샷, 후미가 서브샷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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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1호기. 야마토를 구성하는 1체. 붉은색의 전투기.
일반샷은 트라이 레이저. 평범한 3WAY 샷이지만 일부 붉은 배리어라든지 얼음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챠지샷은 극대 빔을 쏘는 메가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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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
2호기. 아먀토를 구성하는 1체. 푸른색의 전투기.
메인 샷은 일렉 미사일. 호핑 성능도 있으며 착탄시의 방전은 일부 기계 계통 적에게 강력하다.
챠지 샷은 대량 난사를 하는 블루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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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노오
3호기. 야마토를 구성하는 1체. 노란색의 전투기.
메인 샷은 드릴 샷. 관통 성능이 있으며 바위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차지 샷은 거대드릴을 꺼내는 기가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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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항모 '야타가라스'
야마토의 모함. '테라 크레스타'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던 TC-1과는 색만 다른 기체.[3]
2스테이지 이후부터 스테이지 시작시 야마토 발진 연출로 등장하며 스테이지가 지날수록 망가지기 시작한다.
5.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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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우 텐도
정형적인 70~80년대 열혈물 주인공인 남성. 전사한 아버지를 동경하고 있다. 후보생중에서는 성적은 꼴찌였으나, 아마노이와토 기지가 습격받았을 때 아마테라스의 파일럿으로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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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르니치나 시나
쿨 뷰티 인상의 여성. 쇼우하고는 소꿉친구라는 모양. 파일럿 적성은 높지만 전투에는 맞지 않았던 성격이라서 후보생으로 있었다.
아마노이와토 기지 습격시 츠쿠요미의 파일럿으로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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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마르탄
엔지니어 소속의 소년. 원래는 야마토의 개발 스텝이었으나 탈출시에 어쩌다 보니 스나노오에 탑승하게 되었다. 마이페이스이며 은근히 독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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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쿠로가네
야타가라스의 함장. 사실 윙 캘리버 2의 파일럿으로 만도라를 무찔렀던 영웅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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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치, 레이니
야타가라스의 오퍼레이터로 있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