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 손율기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마산용마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4번 타자로 출장하곤 했다. 이후 2022년, 2023년 내내 4번 타자를 주로 담당하며 타격[1]에 있어서 좋은 면모를 보였다. 특히 2023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율 0.316과 좋은 수비로 팀을 4강에 오르게 한 주역으로서 주목받았다.아쉽게 2023년 청소년 국가대표에는 선발되지 못했으나 중상위권 지명 예상 3학년 선수로 자주 언급되었다.
3. 두산 베어스
모교 마산용마고등학교와 같은 지역 연고를 둔 NC 다이노스에서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선수였고, 지속적으로 4라운드 이내 지명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언급되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8라운드 전체 72순위로 두산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이전에 4~6라운드의 중위권으로 평가를 받았던 점에서 상당히 늦은 순번이라는 의견도 있었다.좌타에 거포형 외야수라 현재 과거에 비해 좌타 가뭄이고, 거포형 타자가 절실한 두산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이후 전형적인 좌타 거포 외야수로 양성할 의도의 지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퓨처스 전반기때까진 1할대로 부진했으나 후반기 들어 각성에 성공하면서 타율 0.260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1]
특히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