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손근 문서 참고하십시오.
孫瑾
? ~ 1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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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인물.2. 생애
상산상을 지냈고 193년에는 당시 상산상을 지내지 않았는데, 유우가 공손찬에게 붙잡혀 참수되자 장일, 장찬과 함께 공손찬을 욕하다가 살해당했다.3. 기타 창작물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37, 무용 25, 지모 40, 정무 47, 인사 43, 외교 53의 능력치로 171년생으로 나온다.소설 삼국지 서영전에서는 유우와 공손찬과의 싸움에서 관우와 함께 선봉에 서서 공손찬군에게 맞섰다. 공손월과 전예에게 포위되어 격파당하면서 관우가 물러나기로 하자 손근은 관우가 내심 계속 싸우겠다고 할까봐 걱정하고 있다가 그 말을 듣고 바른 판단이라 했다. 이민족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선우은과 함께 오환에 파견되었다.
유우 사후 유비를 섬겼고 원소가 문추를 보내 역경을 공격하도록 하자 선우은과 함께 자신이 나서겠다면서 일전의 패배를 설욕할 것이라 하는데, 유우를 주군으로 모실 당시에 문추에 쫓겨 달아났다고 한다.
손근은 선우은과 함께 뛰어난 장수임에는 분명했지만, 문추가 천하맹장으로 야전을 치르기에는 부족했다는 서술이 나오며, 유비가 역경 구원을 선우은에게 맡기면서 손근은 장비와 함께 다가오는 원소군을 막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