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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소니 와이타 시아키 (Sonny Uaita Siaki) |
| 생년월일 | 1974년 7월 23일 |
| 신장 | 185cm |
| 체중 | 110kg |
| 출생지 | 미국령 사모아 파고 파고 |
| 별명 | |
| 피니쉬 무브 | 더 시아칼립스 나우 |
| 커리어 |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DSW 태그팀 챔피언 1회 GCW 헤비웨이트 챔피언 GCW 인터스테이트 챔피언 1회 GCW 태그팀 챔피언 2회 NWA 레슬 버밍엄 태그팀 챔피언 1회 TCW 태그팀 챔피언 1회 |
1. 개요
전 TNA, WWE 프로레슬러2. 커리어
그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으로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였다. 그러나 소니 시아키는 프로레슬링에 대한 열정 하나로 프로레슬링계에 입문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어린 시절 NWA의 팬이었으며, 포 호스맨, 리키 스팀보트, 정크야드 독 등이 우상이었다는 그는 WCW 파워 플랜트 출신으로 내일의 스타급 레슬러를 양성하는 곳으로 유명했던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WCW 새러데잇 나잇 쇼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슬러로 손꼽히기도 했다. 시아키는 앨런 펑크, 엘릭스 스키퍼 등과 경기를 가진 바 있으며, WWE에 진출해 태그팀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척 팔럼보와 태그팀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후 시아키는 애틀랜타 월드 레슬링 얼라이언스란 곳에서 활약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더욱 갈고 닦았다. 그는 엔터테이너로써 팬들을 즐겁게 하는 일보다는 거친 스타일의 레슬링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다 그는 TCW에 진출해 그 곳에서 통산 세 차례 NWA 월드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어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에게 지도를 받으며 한층 더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 시아키는 이후 NWA-TNA에 진출해 제 2의 메이져 단체를 노리는 이 곳에서 자신이 진가를 더욱 높혀나갔다.소니 시아키는 NWA-TNA 창설 초창기부터 기대주로 활약하면서 지미 양, 호르헤 에스트라다 등과 함께 플라잉 엘비스라는 팀을 구성해 자신의 성가를 높였고, 2002년말에는 NWA-TNA X-디비젼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뒤이어 그는 빈스 루소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反 NWA-TNA적 성향의 단체 섹스 (Sports Entertainment eXtreme) 에도 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소니 시아키는 2003년 2월 12일 에피소드에서 트리너티를 등에 업은 키드 캐시에게 패해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 후 소니 시아키는 3월 12일 에피소드에서 이날 TNA에 데뷔한 딜로 브라운으로 하여금 섹스로 가입하도록 유도했지만, 오히려 그에게 반격당해 프로그 스플래쉬로 공격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이후에도 소니 시아키는 딜로 브라운과 대립 관계를 이어갔고, 두 선수는 9월 17일 NWA-TNA에서 캐스킷 매치를 벌이게 되었는데, 소니 시아키는 前 3 미닛 워닝의 자말의 도움을 받아 딜로 브라운을 관 속에 처넣고 승리를 챙기게 된다. 그 후 그는 핀란드의 헬싱키로 투어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경기 도중 그만 문썰트의 착지를 미스하는 바람에 앨런 펑크가 눈구멍, 코뼈, 턱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소니 시아키는 문썰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그만 앨런 펑크의 얼굴을 덮치고 말았는데, 착지 부위가 그의 얼굴이었다는 점에서 부상의 정도는 더욱 심각했다.
2004년 4월에 그와 사이먼 다이아몬드는 글렌 길버티, 쟈니 스윙어와 불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시아키와 다이아몬드가 술래잡기 시합에서 승리한 후, 상대는 각각 아일랜드와 사모아 토착 드레스를 입도록 강요되어, 그 전 주에 그들이 했던 민족적 농담에 대해 길베르티와 스윙거를 벌했다. 시아키는 라크락에서 자신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를 가진 아폴로와 태그팀을 구성했는데, 그 곳에서 스틸 케이지 태그 경기에서 랜스 호잇와 크리스 캔디도와 맞붙었다.경기 도중 캔디도는 혈전 때문에 다리가 부러져 나흘 만에 사망했다. 2005년 12월, 시아키와 TNA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그는 재계약을 거절하고, 대신 좋은 조건으로 회사를 떠났다.
2005년 12월 말, 시아키는 WWE와 계약을 맺었다. 2006년 2월 2일 WWE 산하 단체였던 DSW에 데뷔하여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2006년 2월 23일, 소니는 데미안 스틸과 경기를 가져 DSW으로 돌아왔다. "코키 시아키"라는 모니커를 맡은 그는 에릭 페레스와 함께 2006년 11월 30일 DSW 태그팀 챔피언을 거머쥐게 된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프리카 아노아 주니어와 팀을 이루기 시작했다. 시아키와 전 파트너인 에릭 페레즈 모두 지난 3월 Raw house shows에서 활동 중이었지만 시아키는 투어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1개월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시아키는 2007년 4월 문을 닫을 때까지 딥 사우스에 있는 아프카 주니어와 계속 대립을 했다. 그 후 시아키는 WWE의 새로운 산하 단체인 FCW에서 사모안 파이트 클럽으로 아프리카와 재분배했다. 2007년 9월 15일, WWE를 떠나게 된다. 발매 3일 후, 시아키는 성명서를 발표해, 가정에서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다 라고 하고, 지금은 레슬링이 아닌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WWE를 떠난 시아키는 독립 단체로 돌아왔다. 2008년 9월 17일, 시아키는 자신의 신장 중 하나를 형에게 기증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프로레슬링에서 은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아키는 신장 하나만 남았을 것이고, 따라서 의사는 더 이상 레슬링을 할 수 없다고 말해 사실상 10년 동안의 생활을 끝냈다. 그는 2009년 1월 9일에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3. 여담
- 사모아 출신이지만 현재 WWE에 있는 사모아 계 레슬러 중 드웨인 존슨, 아노아이 가문과 무관한 사모안 레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