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S 프로필 모드 | OVER WORLD 프로필 모드 |
シェルド・フォーリー.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쇼우 루스카, 쥬나스 리암과 더불어 G제네 3대 소년만화 주인공으로 불리워지는 캐릭터이며, 초대 G제네에서부터 등장했기 때문에 셋 중에서 가장 고참. 쇼우가 전통 슈퍼로봇물 담당, 쥬나스가 21세기형 로봇물 담당이라고 하면 셸드는 전형적인 리얼로봇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1]
성우가 세키 토시히코였으나, WORLD이후로는 미즈시마 타카히로로 성우가 교체되었다. 또 성우 교체전과 후 모두 성우개그 없는 진지한 캐릭터. 덧붙여서 OCER WORLD에서 마리아 오엔스와 원호공격시 특수대사로 접점이 생겨서 짤릴 걱정 또한 크게 줄었다.[2]
ZERO까지 엘리스 클로드에 버금갈 정도로 싸우는 것을 기피하는 성향이었지만, F 이후로 점점 호전적이 되더니 WARS에서는 적극적으로 싸우는 캐릭터가 되었다. 시리즈를 거쳐 가며 전투를 통해 경험이 쌓이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화한 케이스로, 공식 설정상으로도 '성장하는 소년병사'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져 놓았다.
평균적으로 좋은 성장치를 보이지만 특히 정비 능력치의 성장이 좋고, 파일럿 능력 중에서는 회피가 조금 더 뛰어난 등 여러 가지 점에서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모양. 각성치만 제외하면 아무로 레이의 마이너 버전이며, 이미지가 묘하게 웃소 에빈과 닮았다는 느낌도 든다. 다만 쥬나스 리암과는 달리 F까지는 뉴타입이 아니었다가 스피릿츠에서 기본 각성치 18을 얻어 뉴타입 캐릭터가 되더니 WARS에서 다시 사격25/격투25/수비30을 채우면 각성치 40을 얻도록 조정되었다.
NEO에서 탈락했다가 포터블에서 부활하면서 성격이 강기로 바뀌었는데, WARS에 와서 아예 더블오 계열의 복장으로 갈아 입고 눈 크기를 키워서 쥬나스 리암을 제치고 21세기형 로봇만화 계열의 주인공 이미지를 굳혔다. 게다가 배우는 어빌리티도 열혈/진면목/기용/철벽/저력 등으로 기존의 컨셉과 다르게 방어형의 이미지.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격과 격투 능력치가 잘 오르지 않아 의외로 명중률이 낮은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