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앙리 셀레스탱 델메르 (Henri Célestin Delmer) |
출생 | 1907년 2월 15일 |
사망 | 1996년 3월 2일 (향년 89세) |
국적 | 프랑스 |
출신지 | 빌쥐프 |
포지션 | 하프백, 포워드 |
신체조건 | 불명 |
등번호 | -[1] |
소속팀 |
SO 파리에스 (?-1928) FC 뮐루즈 (1928-1929) 아미앵 AC (1929-1932) 엑셀시오르 루베 (1932-1935) 레드 스타 파리 (1935-1936) CA 파리 (1936-1939) |
국가대표 | 11경기 / 0골 (1930-1934) |
1. 생애
1.1. 어린 시절
어린 시절에는 파리에스, 뮐루즈, 아미앵 AC 등의 팀을 거쳤다.1.2. 선수 생활
1929년부터 아미앵 AC에서 활동하였는데 델메르는 소속팀 아미앵을 데뷔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의 준결승까지는 이끄는 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결승까지는 진출을 못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초대 월드컵에도 참가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이후에는 컵대회 8강에만 만족할 수밖에 없었고 때 마침 프랑스 축구계가 프로화 되었다. 델메르는 팀의 상황과 아마추어로만 남기를 원하는 구단주의 처사에 불만을 가졌고 이런 델메르에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렸다. 결국 엑셀시오르 루베로 팀을 옮겼다.그리고 이적한 첫 해, 엑셀시오르 루베 소속으로 노엘 리에테르와 함께 첫 쿠프 드 프랑스의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1935년 이후에는 파리로 옮겨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1.3. 국가대표
델메르의 첫 A매치 출전은 체코슬로바키아를 상대로 파리의 입-두-마누아르 경기장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이 경기는 2대3으로 패하였다. 델메르는 팀 동료 리베라티와 함께 초대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델메르는 마지막 칠레전에만 참가할 수 있었고 이 경기에서 프랑스는 0대1로 패하였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월드컵 이후에도 남아메리카에 남았고 브라질과 비공식 A매치를 치르기도 하였다.그의 마지막 A매치는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예선의 룩셈부르크전이었다. 본선에도 이름은 올렸지만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를 만나 연장 혈투 끝에 패함으로서 델메르의 A매치 경력도 거기에서 종료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수비력과 패스 능력이 뛰어난 하프백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3. 수상
3.1. 클럽
-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1932-33(엑셀시오르 루베)
[1]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