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1] (1954) sen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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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112C><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전쟁 |
감독 | 루키노 비스콘티 |
각본 | 루키노 비스콘티, 수소 체키 다미코, 조지오 프로스페리 |
원작 |
카밀로 보이토의 소설 《센소》 (1883) |
제작 | 도메니코 포르제스 다반자티 |
주연 | 팔리 그레인저, 알리다 발리 |
촬영 | G. R. 알도, 로버트 크래스커 |
편집 | 마리오 세란드레이 |
미술 | 오타비오 스코티 |
음악 | 주세페 베르디 |
의상 | 피에로 토시, 마르셀 에스코피어 |
제작사 | Lux Film |
배급사 | Lux Film |
개봉일 |
1954년 9월 2일 1955년 1월 28일 |
화면비 | 1.33:1 |
상영 시간 | 2시간 3분 |
제작비 | 7억 ITL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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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팔리 그레인저, 알리다 발리 주연의 1954년작 영화.비스콘티 감독의 첫 컬러 영화로, 건축가이기도 했던 이탈리아의 작가 카밀로 보이토의 동명 소설[2]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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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3. 시놉시스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 중부까지 점령하고 있던 19세기 중엽.
베네치아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공연 도중 이탈리아 독립을 외치는 소요가 일어난다.
시위를 주동한 사촌 로베르토를 걱정한 백작 부인 리비아는 사촌을 구하기 위해 오스트리아군 장교 말러 중위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리비아는 매력적인 말러에게 반하고 마는데, 말러는 자신에게 빠진 리비아의 돈과 지위를 이용하려 든다.
베네치아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공연 도중 이탈리아 독립을 외치는 소요가 일어난다.
시위를 주동한 사촌 로베르토를 걱정한 백작 부인 리비아는 사촌을 구하기 위해 오스트리아군 장교 말러 중위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리비아는 매력적인 말러에게 반하고 마는데, 말러는 자신에게 빠진 리비아의 돈과 지위를 이용하려 든다.
4. 등장인물
- 팔리 그레인저 - 프란츠 말러 중위
- 알리다 발리 - 리비아 세르피에리 백작부인 역
- 마시모 지로티 - 로베르토 우소니 역
- 하인즈 무그 - 세르피에리 백작 역
- 세르지오 판토니 - 루카 역
- 리나 모렐리 - 라우라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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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베네치아의 자연풍경과 화려한 세트 등을 테크니컬러로 촬영해 오페라적 장중함을 과시하는 영화로, 비스콘티가 리얼리즘을 탈피해 처음으로 그만의 유미주의적 작풍을 선보인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실제 역사적 흐름을 주인공에 행적에 은유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1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카예 뒤 시네마 선정 1956년 베스트 10 5위
9. 기타
- 비스콘티 감독은 두 주인공의 배우로 본래는 잉그리드 버그만과 말론 브란도를 캐스팅하고 싶었는데 제작 환경의 문제로 캐스팅은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알리다 발리의 연기에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한다.
- 비스콘티의 작품 중에서도 제작 과정이 꽤 다사스러웠던 작품이다. 제작비의 문제로 시작부터의 그가 원한 배우를 기용하지 못했음은 물론이고 역시나 철저한 탐미주의자였던 그답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이 해결될 때까지 기약 없이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가 요구하는 치밀한 디테일 때문에 제작자들 상당수가 애를 먹었고 전쟁 장면에서 특히 그랬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면은 배우와의 문제로 주연 배우가 아닌 대역을 이용해 촬영한 장면이다.
- 영화 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매춘부 역할의 마르첼라 마리아니(Marcella Mariani)는 미스 이탈리아 출신의 미인이었고 당시에 뜨고 있던 신인 여배우였다. 비스콘티도 그녀의 연기를 마음에 들어했고 영화에서도 마르첼라의 장면은 서사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아주 중요한 장면인 만큼, 영화가 개봉하고 나자 그녀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며 미래가 기대되는 여배우로 여겨졌다. 그러나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도 일찍 세상을 뜨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