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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7:52:50

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

산삼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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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
파일: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jpg
<colbgcolor=#d6e2c6,#d6e2c6><colcolor=#373a3c,#373a3c> 장르 사극 로맨스
작가 산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12. 07. ~ 연재 중
연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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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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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사극 로맨스 웹툰. 작가는 산삼. 작가의 전작들처럼 시끄럽고 병맛개그가 돋보인다. 그리고 전작들이 어두운 면도 있는데[1], 이번 작품도 궁중암투가 예고 된다.[2]

2. 줄거리

조선탈출이 꿈인 원녀 소현과 본인의 자리를 지켜야만하는 왕세자의 사기혼인극

때는 바야흐로 조선시대, 시대가 시대인만큼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로 갈라져있다. 여인이 해야할 행동거지도 정해져있고, 바느질, 신부수업, 제사음식 요리 등과 기본적인 학문만 배울 수 있다.

남자는 성균관가고 학문 쌓고 관직도 오름 한계가 없다. 남자가 배우는 것을 소현은 몰래 훔쳐 배워야 했다. 어릴 때부터 온갖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해왔다.

그런 소현의 꿈은 조선밖을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 하지만 혼인을 해버리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과연 소현은 사기혼인을 잘 마무리 하고 꿈을 이룰것인가.

사기혼인을 들키면 죽는다! 걸리지 않으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해야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2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1] 전작 주인공들만 봐도, 김달수는 엄마가 살해당하고 자기 역시 목숨이 노려 남장하고 남고에 들어가고, 최강 부는 국서때문에 학교에서 거짓말쟁이로 몰려 따돌림당하고, 유건은 윤희처럼 집안에서 지독한 남아선호사상을 지녀 남동생과 차별받고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점장에게 시급을 적게 받고 온갖 갑질 당하다, 운좋게 꿈에 그리던 영국으로 가나, 거기서 사기를 당하는 등 밝은 분위기와 달리 어두운 부분이 하나씩 있다. [2] 세자가 간택 당할 때 그들의 뜻 대로 될까봐,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 지 걱정하고, 난이 계약 혼인 제안을 받은 소현에게 궁궐이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3] 나중에 밝혀지는데, 사실 이 선비들은 죄다 세자의 사람으로 그가 시키는 대로 한 것이다. 소현의 소문을 다른 소문으로 덮으려 했다고 [4] 이를 본 노비 한명은 옆에 있는 대문은 장식이냐며, 병판은 하나같이 적당히를 모른다며 경악한다. [5] 조선 시대 궁녀는 외모도 어느정도 보고 뽑아 그런 수 많은 궁녀들을 본 세자가 인정할 정도다. [6] 소현의 어머니는 난이를 잘 챙겨주고, 소현과 같이 담벼락에서 같이 개흉내(...)내는대도 혼내지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 소현을 감당해주는 난이에게 고마워 하는 모양이다. [7] 세자익위사는 세자를 옆에서 세자를 호위하는 만큼 주로 고위층 자제를 많이 뽑고, 당연히 무술실력도 뛰어나야 한다. [8] 소현의 검술실력을 보고 검을 쓸 줄 알지만 힘이 턱없이 부족하고 볼품없다고 깐다. 나중에 소현이 자신의 상관 병조판서의 딸인 걸 알고 말을 바꾼다. [9] 서로 가까히 하면 안되다고 생각한다. [10] 나의 플랫메이트의 외전에서 할머니들하고 절에 갔을 때 할머니 친구인 스님에게 전생에 못다한 사랑 지금 다하는 중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11] 시대상 부인이 아들이 아닌 딸만 셋을 낳았는데도, 이를 핑계로 부인을 구박하지 않고 사슴같은 아내라고 말하는 거 보면 부인을 무척 사랑하는 걸 알 수 있다. [12] 예담의 몸종도 소현을 사나운 것이라고 까면서도 소현이 큰 벌을 내리지 말라고 해서 이정도로 끝났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