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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5:35

세이브 랏츠 할인점 그룹

파일:세이브 랏츠 할인점.jpg

1. 개요

대형 할인점 세이브랏츠에 있는 약탈자 그룹.

메이컨과 조지아 주 근처에 있는 대형 할인점 마트 세이브랏츠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룹원들은 전부 세이브랏츠에 근무한 직원들인거나 세이브랏츠로 대피한 생존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그룹원들이 얼굴을 가리고 있다.

본래 세이브랏츠는 대피소로 운영되었으나, 어느 순간 약탈자 그룹으로 변모하며 할인점에 있는 각종 무기들로 다른 생존자 그룹을 습격하여 생필품들을 빼앗고, 생존자 그룹들에게 "자신들이 습격 안 할 테니, 그 대신 매일 생필품들을 달라."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들이미며 생존자들로부터 매일 생필품들을 빼앗는다. 그리고 이들은 죄다 성격이 더러워 생존자들을 죽이며 여성 생존자들을 강간하기도 한다.[1]

의외로 그룹원 수는 꽤 되므로, 에피소드 2~3에서 나온 그룹원들에 수만 대충봐도 22명 정도로 보인다.

에피소드 2~3 초중반에 나오는 서브 빌런으로 나온다. 에피소드2에서는 세인트 존의 낙농장 그룹으로부터 인육을 받아먹으며, 졸린의 캠코더에 찍힌 바로는 졸린의 딸을 강간한 모양이다. 그러나 세인트 존의 낙농장 그룹으로부터 거래가 끊기자 세인트 존 낙농장 그룹 외각에서 석궁과 화살을 싸대긴다. 에피소드3에서는 이번에는 리 그룹으로터 생필품을 받으며, 벤과의 거래가 끊기자 리 그룹을 습격한다. 그러나 리와 릴리의 총격에 의해 그룹원이 족족 죽어가며, 총성을 듣고 숲과 메이컨에 있던 워커떼 또한 합류하여 그룹원들이 워커에게 죽는다. 그러나 리 그룹이 모텔을 떠나면서 이후에 행방은 알려지지 않기에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워커떼에게 습격을 받은 걸 보면 워커떼에게 전멸하거나, 아니면 여전히 활동 중일 것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에피소드 2 초반에 나온 토끼를 먹고있던 워커가 앞뒤로 세이브랏츠라고 쓰인 옷을 입고있었다.

2. 제이크 (Jake)

파일:더 워킹데드/시즌1.제이크.jpg
사망
성우: 맥스웰 조벨(Maxwell Zorbel)
이름 제이크
Jake
성별 남성
나이 20대 중반-30대 초반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사망
사망 원인 릴리가 쏜 저격총에 머리를 맞음
첫 등장 시즌 1 (굶주린 자들을 위한 구원)

세이브 랏츠 할인점의 리더. 복면을 쓴게 특징이다.

에피소드2 초반에 처음 출연한다. 이때 게리와 함께 음식을 빼돌린 그룹원 1명이 도발하자 열불이 나 샷건으로 죽인다. 게다가 죽인 뒤에도 화가 덜 풀렸는지 시신을 향해 *까 라고 화내며, 계속해서 쏜다. 이를 미뤄보아 굉장히 잔혹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이후 전기 패스에 걸려져 있는 워커 시체들을 치우는 마크와 리를 보고, 일행들과 함께 숲속에서 그들에게 계속해서 석궁을 쏜다. 이때 "우리는 거래를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졸린의 카메라 영상 속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며 졸린에게 강간범 소리를 들은 걸 보아 린다, 바트와 함께 다니엘을 강간한 범인중 한 놈인게 틀림없다.[2]

에피소드 3 초반에도 등장. 벤과의 거래가 끊기자[3] 게리, 린다, 드류와 함께 습격하고, 리와 릴리를 제외한 일행들을 인질로 잡는다. 이에 보급품을 2배로 주겠다./모든 보급품을 가져가라 라고 말하여 거래가 성사되어 총을 내리는데, 그때 릴리가 저격총을 쏘고, 머리에 맞은 제이크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

3. 게리 (Gary) / 드류 (Drew) / 린다 (Linda)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aryLRABox.png
선택(사망/불명)
성우: 테렌스 맥거번(Terence McGovern)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DrewLRABox.png
선택(사망/불명)
성우: 불명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50px-LindaLRABox.png
사망
성우: 시시 존스(Cissy Jones)
이름 게리
Gary
성별 남성
나이 30대 후반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선택
사망 원인 칼리/리에게 머리에 총을 맞는다.(선택)
첫 등장 시즌 1 (머나먼 여정길)
이름 드류
Drew
성별 남성
나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인종/국적 아프리카계 미국인
상태 선택
사망 원인 리에게 머리에 총을 맞는다.(선택)
첫 등장 시즌 1 (머나먼 여정길)
이름 린다
Linda
성별 여성
나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사망
사망 원인 칼리/더그에게 머리에 총을 맞는다.
첫 등장 시즌 1 (머나먼 여정길)
세이브 랏츠 할인점 생존자들로 리가 생필품을 찾고 릴리가 생필품을 빼돌린 범인을 찾을 때 나온다.[4] 제이크가 "거래성사를 차질없이 끝낼 수(Hash out) 있겠군"라고 말하자 게리는 "마약(Hash) 없는 거 싫어"라고 말하자 이때 릴리가 제이크의 머리에 총을 쏜다.

칼리를 살리면 린다와 게리를 죽이고 드류가 남는데 총을 쏴도 치명상부위가 아니라서 살고 더그를 살리면 린다에게 2발을 다 쏜다. 린다는 더그를 살리든 칼리를 살리든 어차피 죽게 되는 비운의 운명을 가졌다. 그러면 게리와 드류가 남는데 게리를 먼저 쏘면 드류가 도망가서 총에 맞아도 살고 드류를 쏘면 게리가 도망가서 쏴도 안 죽는다. 이녀석들이 뜬 이유는 세인트 일가의 농장이 망했고 벤이 물품들을 바쳤기 때문에 릴리의 뻘짓인 총질에다 벤과 함께 이녀석들이 덕이 물리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후 워커들이 모텔에 들이 닥치며 이 일행들을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좋지 않은 꼴을 당했을 것이다.

4. 졸린 (Jolene)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SFH_Jolene_Woods.png
사망
성우: 시시 존스(Cissy Jones)
I know you. I know what you are. I know what you do.
난 당신을 알아. 어떤 놈인지도 알고. 뭘 하는지도 알지.[5]
이름 졸린
Jolene
성별 여성
나이 30대 초-후반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사망
사망 원인 리/대니에게 머리에 총을 맞는다.
첫 등장 시즌 1 (굶주린 자를 위한 구원)
세이브 랏츠(Save Lots)라는 대형상점의 직원인 듯 하다. 주인공 리가 대니와 함께 약탈자들[6]의 캠프를 찾으러 돌아다니던 도중 발견한 캠프에서 물건을 뒤지던 리를 쇠뇌로 위협하며 등장. 이 때 리가 왜 클레멘타인의 모자를 훔쳐갔냐고 물으면, "너야말로 나에게서 훔쳐갔잖아!"라는 말을 하는 등 의미불명의 말을 한다. 게다가 리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쏴버릴 거라면서 농장의 구린 뒷면을 까발리려고 하다가 대니의 입막음 공작[7]에 의해 미간에 총알이 관통당하고 그대로 죽는다. 그 후로 농장에서의 사건 이후 농장을 빠져나오면서 사람이 없는 차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챙긴 배터리로 캠프에서 가져온 방전된 캠코더에 배터리를 갈아 낀 뒤 영상을 확인해보는데, 약탈자들에 의해 남편과 딸가족 사진에 남편은 없었지만[8]을 모두 잃고는 정신이 나가 클레멘타인을 약탈자들에게 납치당한 딸로 착각하고 집착하는 섬뜩한 모습을 보여준다.[9][10] 따지고 보면 매우 불쌍한 인물.

5. 다니엘 (Danielle)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FH_Danielle_Photo.png
불명
성우: 없음
이름 다니엘
Danielle
성별 여성
나이 7-10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불명
첫 등장 시즌 1 (굶주린 자를 위한 구원)(사진)
졸린의 딸로 세이브 랏츠 할인점의 직원들이 윤간을 하고 살해했다고 한다. 텐트 안에서 피 묻은 토끼인형과 다니엘의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윤간당한 곳이 텐트인 것 같다. 졸린의 언급으로는 같이 있었던 녀석들이 숲속으로 데려갔다고 언급한 것 으로 보아 텐트안에서 강간만 하고, 숲속에 데려가서 살인을 한 듯 하다. 그 후에 졸린이 딸을 돌려달라고 울고불고 애원해도 다니엘을 데려간 일원들이 비웃음만 치자 졸린이 전부 죽였다고 졸린 본인이 언급한다. 워킹 데드 위키아에서는 '시체가 없었으니까 생사불명'이라고 하지만 살려두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1] 벤의 삭제된 대사 중 벤이 속해있던 스톤 마운틴 고등학교 그룹도 캠프를 습격 당하는 바람에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죽었으며 매일 생필품을 갖다바치는데다가 여학생들은 강간까지 당했다고 한다. [2] 다만, 졸린이 일원들이 자신의 딸을 강간하고, 숲으로 데려가고, 일원들에게 딸을 돌려달라고 하자 그 일원들이 비웃음만 치자 죄다 죽였다는 언급을 졸린이 직접 한 것으로 미루어볼때 제이크는 다니엘을 강간만 하고 본인은 동료들이 졸린에게 떼죽음을 당하기 전에 졸린이 있는 구역에서 진직에 튀었거나, 관련 없을지도 모른다. [3] 벤이 몰래 보급품을 세이브랏츠에게 넘기고 있었는데, 문제는 벤이 빼돌린 보급품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힌트들을 리가 풀어버리고, 리가 투입구 안에 있던 보급품을 발견, 릴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대로 가져가 버린다. 이 탓에 보급품이 없자 세이브랏츠가 공격하게 된다. [4] 사실 언급은 낙농장 에피소드에서 졸린의 비디오카메라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나오는 이름은 제이크, 바트, 린다 [5] 대니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한 말.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복선이 나타난다. [6] 사실, 약탈자들은 세이브로츠 직원들 및 거기 모였던 사람들이다. 좀비 사태가 난 직후 정부 기관에 의해 피난처로 지정되었던 듯 하다. 아니면 사재기 하려고 온 사람들이 거기에서 그대로 갇혔던가 [7] 대니가 쏘기 전에 먼저 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무슨 짓이냐며 놀란다. [8] 텐트를 수색했을 때 핏자국 비슷한 얼룩과 게다가 잠깐 지나가는 영상 속 졸린의 말에 의하면 딸은 윤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9] 사실 에피소드 2 전체의 서스펜스나 호러 강도가 꽤 높은 편이다.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기도 하고 새로 만나게 된 인물들이 식인을 한다는 것도 스멀스멀 복선이 깔리기 때문. 특히 저녁식사용으로 다리가 잘린 마크를 발견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공깽. [10] 정확히 말하면 클레멘타인의 이름으로 지칭하기 때문에 딸로 착각한 것은 아니고, 딸을 잃은 심정을 그녀에게 감정이입한 것이다.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클레멘타인을 보고 "불쌍한 어린 아가, 내가 얼른 구해줄게"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남자들로 이뤄진 그룹에게 당한 일 때문에 미쳐서 남자들에 대한 비정상적인 적개심을 갖게 되었고(아무 악연이 없는 리에게 하는 언행을 보면 알 수 있다), 딸과 또래 여자애인 클레멘타인에게 집착하게 된 것. 생각해보면 굉장히 소름돋는게 클레멘타인은 아빠가 본 모자를 항상 소중히 여기고 다니므로 항상 곁에 두었을텐데, 쥐도새도 모르게 잠입해 아이의 바로 옆에서 모자를 훔쳐갔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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