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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5:16

세븐나이츠/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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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카페 운영진
2.1. GM
2.1.1. GM엘레나2.1.2. GM세나양2.1.3. GM세나군2.1.4. GM루2.1.5. GM크리2.1.6. GM연지2.1.7. GM아리
2.2. CM
2.2.1. CM카린2.2.2. CM오르카2.2.3. CM아일린
3. 사퇴한 운영진
3.1. GM
3.1.1. GM세린이
3.2. CM
3.2.1. CM루디3.2.2. CM태오3.2.3. CM크리스3.2.4. CM스파이크3.2.5. CM에반

1. 개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운영진을 정리한 문서.

2. 카페 운영진

세븐나이츠/공식 카페의 GM, CM들을 정리해 놓은 문단.

2.1. GM

2.1.1. GM엘레나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의 매니저다. 이미지는 왕언니. 주로 공지사항을 작성한다. 강경대응 사건 이후로 유저들에게 은근히 별로 좋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 GM이다. 엘레나 하면 강경대응부터 생각하게 할 정도.

2.1.2. GM세나양

주로 세나군과 함께 이벤트를 공지하거나 베스트 팬아트를 공지한다. 시키면 한다 이벤트에서는 얼굴을 공개하였다.(!) (6분 1초)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들과 소통을 하기도 하는데, 세나군에 비해서는 적은 편. 참고로 세나군과 사이가 안좋다....

참고로 이벤트 한정 아이템으로 세나양의 장미칼이 인게임에 있다.

2.1.3. GM세나군

주로 세나양과 함께 이벤트를 공지하거나 각종 이벤트의 결과를 공지한다. 시키면 한다 이벤트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추운 날씨에 하였다. 어떤 면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이 가장 잘 되는데,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들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거나 본인이 글을 올리기도 한다.

2016년 12월 2일 기준으로 짤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세나군의 계정이 카페탈퇴된 상태다. 세나양 말에 따르면 계정 이동을 했다고 한다.

2016년 12월 5일, 오를리의 일러스트 올림과 함께 돌아왔다. 2017년 1월 6일부터 1주 동안 공카 인기 유저로 올라왔다.

2.1.4. GM루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루디 서버와 크리스 서버가 분리되면서, 각 서버의 게시판이 생기게 되었다. 루디 서버의 이벤트 공지글을 올린다. 이름은 당연히 루디와 대응되는 세븐나이츠 펫인 루에서 따왔다. 각 서버 이벤트 게시판이 다시 통합되면서 크리, 세린이와 함께 이벤트 공지글을 나눠서 올린다. 별명은 공기. 우스갯소리로 존재감이 없다며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

2.1.5. GM크리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루디 서버와 크리스 서버가 분리되면서, 각 서버의 게시판이 생기게 되었다. 크리스 서버의 이벤트 공지글을 올린다. GM루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와 대응되는 세븐나이츠 펫인 크리에서 이름을 따 왔다. 츤츤거리는 말투가 포인트.

2.1.6. GM연지

2020년 1월 9일에 처음으로 등장한 GM이다. 유저들의 투표로 이름이 결정 되었으며, 투표결과는 1월 17일에 나왔는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연지라는 이름이 당선되었다. 그후 1월 21일에 처음으로 글을 작성했다.

2.1.7. GM아리

2020년 8월 14일 처음으로 등장한 GM이다. 인스타그램으로만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카페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 링크[1]

2.2. CM

2.2.1. CM카린

주로 개발자 노트를 작성하는데, 개발자 노트 중에서도 코스튬 사전 공개, 각종 변경되는 사항 등을 작성한다. 은근히 CM, GM들 중에서 존재감이 없다. 사실 활동이 매우적어서 그렇지 무려 CM루디 때부터 있던 CM이다.

최근에는 간간이 올리던 신규 캐릭터 떡밥 개발자 노트도 올리지 않고 있다.

2.2.2. CM오르카

CM스파이크의 업무량이 많아짐에 따라 그를 보조하기 위해 새로 들어온 CM. CM스파이크가 귀한 분이라고 발언한 바 있는 분이다. 스파이크의 말에 의하면 남자라고.

2021년 5월 알프 리메이크 패치로 이브, 잭 기반 공덱을 잡아내고 공, 마, 방덱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2] 리메이크 이후 평가는 호평을 넘어서 너무 사기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일 정도이다. 다만 알프로 인해 루디가 버려지고 에반 등의 영웅들이 채용되어 덱의 다양성이 늘어나는 등 의외의 결과를 얻기도 하였다.

2021년 5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인 신화 스킬 가이아의 성채의 밸런스에 대한 비판이 있었으나, 출시되고보니 그리 사기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는 평이 우세.

2021년 6월 10일 루비메타 억제용이랍시고 신규 영웅 기드온을 출시했다.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되었을 당시 레이즈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아 '루비메타 억제'라는 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데, 출시 이후 정말로 루비메타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3] 이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루비메타는 줄었지만 전투의 양상이 극단적인 AI 싸움으로 치닫게 되면서 돌려도 승률이 나오질 않으니 오히려 짜증만 나고 재미없어졌다는 평이 많다.

2021년 7월 현재 란드그리드와 여포를 리메이크했지만 기드온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결투장 메인덱으로 쓰기보다는 써봐야 길드전에서만 쓸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기존의 극단적인 속성형 조건 완화만큼은 호평일색.

2.2.3. CM아일린

2021년 9월 15일에 CM스파이크가 CM직에서 물러난다는 글을 올린뒤 곧바로 인사말을 올리며 부임한 CM이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환영한다'나 '게임을 잘 이끌어달라'라는 반응보다는 전임인 CM크리스와 CM스파이크 잇따른 짧은 주기에 이뤄진 CM들의 사퇴에 '또 CM 돌려막기인가?', '이번에는 얼마나 하다가 갈 거냐?'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21년 9월 23일 CM톡에서 차주 업데이트에 대해 공지했는데 전임 CM 스파이크가 욕을 바가지로 먹게 만들었던 타 서버에서 역수입으로 들여온 '알림'의 출시건을 의식했는지 또 다시 역수입으로 들여오는 '이사벨라'는 아랑, 콜트 때 처럼 신화정수 7개로 각성할 수 있도록 하여 정수 부담을 줄여줬다. 게다가 스파이크가 스페셜 영웅에 비해 비교적 낮은 성능으로 출시해야 한다는 프레임 때문에 없앤다고 했던 '준 스페셜 영웅(짭스)'등급으로 출시한다고 했으며,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유저들을 골 썩였던 스크롤 버그 및 기타 버그를 인지하고 이를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부임 1달째의 대체적인 평가는 퇴임 전 말년의 CM스파이크와 비슷, 아니 오히려 그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임 CM들처럼 부임 초기에 의욕 넘쳐 선보였던 활발한 소통은 기대도 안 했지만, 그 소통마저도 업데이트 설명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는 수준이며, 그렇게 공개한 업데이트의 내용마저 부실했다. 게다가 격주 업데이트를 고수하면서 그것마저 제시간에 끝내지 못해, 연장을 두 차례 한데다가 업데이트 후 여지없이 버그가 발생했다. 연장 점검에 대해 사과글을 올리고 보상을 주긴 했으나, 부임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런 모습을 보이니 앞으로 행보가 더욱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걱정은 사실이 되었다. CM아일린의 부임 이후 업데이트라고 할만한 게 없으며, CM아일린이 부임한지 2달 반 동안 신캐 출시 또한 없었다.[4] 안정성을 중시한다고 했는데 그저 통보식으로 격주마다 업데이트 내용을 올리는 게 그가 CM부임 후 보여준 운영의 전부이며, 그마저도 얼마 안되는 컨텐츠 업데이트만 하면서 그 업데이트 또한 제대로 못 해내는 게 현실이다.[5]

다만 CM이 갑작스럽게 교체된 것 같은 상황과[6] 신캐인 라디우스를 알리는 글에서 이전보다는 영웅 제작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와 넷마블이 가뜩이나 없는 인력을 더 빼간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그리고 이 후 CM톡에서 방어전 패스에 포함되는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한 코스튬마저 추가가 어렵다는 얘기가 나온지라( # @[아카이브]), 사실상 얼마 남지도 않은 게임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다른 프로젝트로 더욱 투입시켰음을 인증시켜 주었다.

게다가 CM스파이크가 2021년 5월 공식 인터뷰에서 아일린 관련 구세나를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을 밝힌 적이 있는데( #[8]), 해당 캐릭터를 2021년 11월 17일에도 제작 중이라는 게 밝혀져( # @[아카이브]), 2021년 5월부터 얘기한 캐릭터를 2021년 12월 말에 겨우 내는 현 세븐나이츠의 실정에 유저들은 경악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2년 1월 12일 개발자 노트에서 업데이트 준비 및 테스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업데이트 일정을 2주에서 4주로 연장한다는 4과문을 곁든 통보식 글을 올렸다.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최악. 본인들이 업데이트 진행에 시간이 빠듯하다고 업데이트 텀을 2주 늘렸던 것이 반 년도 채 안된 일이며, 격주 업데이트로 바뀐 이후에 그 이전과 비교해도 더욱 심할 정도로 없데이트로 매번 일관하던 놈들이 업데이트 중에 무슨 테스트를 한다고 4주씩이나 연장하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대부분 게임 섭종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슬슬 체감하고 한탄하고 있다. 기어코 2022년 3월 말 업데이트에서는 2021년 3월 세나의 일주일 간격 업데이트하던 시절만도 못한 역대급 없데이트를 선보였다. 유저들은 원작이라는 명목으로 세나1을 섭종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게임 운영을 대충 하는 거냐고 분노하는 등, 유저들의 민심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중이다. 게다가 업데이트를 공지하는 세나 게시판마저 삭제하겠다고 선언하자 앞으로는 업데이트를 안 하겠다는 식으로도 해석하는 유저들이 나오고 있다. # @[아카이브]

실제로 2022년 7월에는 업데이트는 커녕 개발자 노트도 안 올리면서[11] 유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았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길드전이나 방어전 시즌 변경 관련 글을 올리는 길드전/방어전 게시판이 새로 생겼는데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길드전/방어전 시즌 변경 말고는 업데이트안에 쓸 내용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아일린에게는 조금 불운할 수 있는 게, 자신이 맡은 '세븐나이츠'란 게임은 8주년이나 된 앞둔 사실상 수명이 막바지에 든 게임이며 마켓기준 한때 다섯 손가락 안에서 놀던 매출순위도 이제 100위 안은 커녕 이제 200위대에 머물러 있다.[12] 게다가 이를 어떻게든 반등시키기 위해서 사측에서 지원과 관심을 가지기 보단 게임 운영에 필요한 인력들을 되려 다른 프로젝트로 빼돌리며, 사실상 게임을 방치하고 포기를 선언해버린 넷마블의 현 방침이 아일린에게는 게임운영에 있어 가장 큰 악재이겠지만[13], CM아일린 본인 역시 뻘짓을 했으면 했지, 부임 이래 현재까지 회사의 사정으로 인한 부분을 참착할 정도로 잘한 부분이 없는지라, 현재 역대 CM들 중 여론이 제일 좋지 않은 상황이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1에 다시 이전만큼의 인력을 충당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런 상황이 계속되리라는 게 중론.

2022년 3월 말 업데이트 @[아카이브]부터 의미 있는 업데이트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2022년 4월 말 업데이트 @[아카이브]에서 기존의 것들을 삭제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업데이트 개발자노트 @[아카이브]에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수준의 보상안을 제시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상 자체가 획일화되긴 했지만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벤트 캘린더를 일간업적 ver.2 상시 이벤트로 고착화 시키면서 방치 메타를 더욱 공고히 시켰다.

게임에 있던 콘텐츠가 추가되기는 커녕 오히려 원래 있었던 것마저 없어지는 판국이고 이것이 CM아일린이 단독으로 강행한 것이 아니라 전 CM루디 '김정민'을 비롯한 넥서스 수뇌부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이고,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게임을 방치함으로써 서서히 말려죽인다'는 것을 선택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결국 CM아일린 체제에서 이 게임의 수명이 마감되었다.

결국 CM아일린은 2022년 5월 길드전 보상 변경안에 대한 게시글 이후로 잠적했으며, 그 이후에는 업데이트 또한 진행되지 않은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 사퇴한 운영진

3.1. GM

3.1.1. GM세린이

개인적 사정으로 퇴사한 듯 보임.

3.2. CM

3.2.1. CM루디

파일:fSzNKps.png

現 넷마블 넥서스의 김정민 대표이다. 초대 CM으로 역대 CM과 GM 중 통틀어 가장 유명하며 해당 영웅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공카에서의 소통 일선에 나서서 분노한 유저들의 극딜을 한몸에 받는 강력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영웅의 리메이크안이나 시스템 개선안 등이 올라오는 개발자 노트를 작성하고,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CM루디가 알랴줌' 게시판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유저들의 항의에 사과하는 모습 @[아카이브]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간담회에서도 강력한 맷집을 선보였다.

불통의 아이콘이자 거짓말의 화신 취급을 받는데, 처음에는 유저들이 CM루디는 어차피 사원 중 한 명일 뿐이며 자신의 얼굴을 직접 공개하고 욕을 먹는 것을 보면 말단 직원을 탱커로 내세운듯 하지만 이후 CM루디가 일개직원이 아닌 세븐나이츠 기획팀장이란 높은 지위[18]로 알려진 이후론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주로 기획팀장임에도 유저들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점이 이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을 야기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C'hicken 'M'aster 루디 혹은 치맥루디, 치킨루디, 찐빵[19] 등.

2017년 2월 20일. 그는 큰 논란으로 개발자 노트에 한 글 @[아카이브]을 남기고 사퇴하며 이사로 승진하다가 # 지금은 공동 대표가 되었다.

이래저래 초창기부터 꾸준히 욕을 먹었지만 CM태오가 전담한 이후 세나의 운영이 이상해지자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향후 세븐나이츠2를 총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퀄리티 또한 처참한 덕에 다른 쪽에서 비판받고 있다. 그리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다고 세나 1의 인력을 충원했으나 넷마블의 인사 이동은 흔한 경우다보니 아무래도 좋은 편.

2022년 7월, 게임이 방치되어 원성이 자자하여 자사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펼쳐져 이에 한 피드백으로 리마스터를 고려 중이라는 이야기를 꺼냈으나, 이듬해 3월, 여건상 리마스터가 어려워진 관계로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를 진행한다고 알리며 @[아카이브] 그와 동시에 세븐나이츠 10주년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동년 하반기에 서비스 종료를 알리게 되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결국 세븐나이츠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게 된 CM이라 볼 수 있다.

3.2.2. CM태오

CM루디가 사퇴하고 나서 새로 들어온 신입 PD. 주로 확률 개선이나 편의사항, 시스템 개편을 선보여 CM루디보다는 개념있고 알찬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이었다. 어디까지나 초기에는.

특히 밸런스 측면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일부 영웅들의 리메이크&각성안과 밸런스 패치 내역을 보면 세븐나이츠를 아는 사람일까 싶을 정도이며[22], 6성 불반 조합식 패치 이후 통수가 우려되어 전후사정 상관없이 까였다. 당시 CM 교체가 블리치 콜라보와 스피드핵 사용같은 논란으로 루디가 거하게 욕을 먹었기 때문에 뒷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듯하며 이후 진정이 되었는지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을 하기 위해 공손한 어투로 노력했는데 반응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었다.[23]

이외에도 개발자 노트를 크게 신경쓰며 작성하는데 어떤 경우는 아예 쇼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는 식으로 업데이트 내역에 대해 전달한다. 델론즈와 함께 개그도 꽤 하고 이것저것 재미있게 준비해서 꽤 호평인데 특히 개발자 노트에 대해 CM카린에게 몇마디 쏘아붙히는 웃긴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그러나 갑자기 근 5년간 너프 없이 버프에 새 효과만 주구장창 추가를 반복한 결투장 메타를 답답하게 여겼는지 효과들을 통/폐합 및 축소하여 한꺼번에 5종씩 리워크를 하면서 시스템을 갈아 엎을 계획을 선언했다. 모든 부분을 갈아엎어버리는 리부트를 선언한 셈이지만 5년간 쌓인 시스템의 양이 방대했는지 초반엔 신통치가 않았으며[24] 이를 감안하듯 온갖 아이템을 증정하고는 있으나 민심을 크게 돌려놓지는 못했다.

리부트 패치를 크게 실패한 후로 그나마 한다는 소통조차 막아버리고 눈귀눈막을 시전, 현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도 못한 덕에 그나마 남은 유저들 조차 떠나버리고 골든타임은 놓쳐버린 채 신캐들만 오버밸런스로 쭉쭉 뽑아내는 알수없는 행보를 걷다. 결국 유저들이 많이 떠난 게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2020년 7월 27일을 기점으로 CM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사실상 불명예 퇴직에 가까웠던 셈.

이후 충격적인 폭로글이 올라왔는데 @[아카이브], 리부트를 추진한 사람이 CM태오가 아닐 수도 있다는 폭로가 올라왔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리부트 직후 수많은 사과와 해명글을 올리면서도 롤백을 하지 않은 이유가 본인이 결정할 만한 사안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CM태오는 방패받이로 엄청난 욕을 먹고 억울하게 퇴출당하게 된 것이다.

3.2.3. CM크리스

CM태오가 사퇴하고 나서 새로 들어온 신입 PD.

국내 서비스 담당으로 일하다가 모든 서비스를 총괄하는 부서로 옮겨 개발을 진행하고 다시 국내 담당으로 왔다고 한다.

이후 CM태오가 싸질러놓은 똥을 치우는 모습과 유저들과 소통하는 CM TALK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가, 이후 신캐인 다이아의 출시로 밸런스 오버로 바로 논란이 되었으나, 이후 CM에반이 글을 쓰며 신규 효과와 고유 효과를 다시 살리는 쪽으로 가는 쪽으로 언급하면서 공식적으로 리부트 패치는 실패했다는 것을 알렸다. # @[아카이브]

그러나 이브 출시 이후 그렇게 강조하던 유저들간의 소통을 막아버리고 의미 없는 업데이트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후 2021년 2월 1일, CM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 @[아카이브]

3.2.4. CM스파이크

CM크리스가 물러난 후 곧바로 들어오게 된 CM. # @[아카이브] 부임 초기 그는 빛파이크(갓파이크)라고 불리기도 했다. 유저들과 소통하고 태오의 신화 각성을 제대로 하고 민심도 얻었다. 전전임 CM태오가 리부트 이후 유저들과의 불통이 큰 문제였고 전임자 크리스는 소통은 활발하나 정작 유저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실행력이 현저하게 낮으며 캐릭터간 밸런스 조절 실패를 밥 먹듯이 한 것과 비교하여 적절한 소통과 유저들의 니즈를 어느 정도 적절하게 잘 파악하고 이행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 평가가 매우 좋다. 그리고 7주년 이벤트를 제대로 실행하면서 세븐나이츠의 완전한 부활을 예고하였다.

2021년 3월 말 기준, 주요 커뮤니티인 공식 카페에서의 반응은 역대 운영자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좋았으며[29] 공식 카페에 등장한지 2달도 안되어 작성한 댓글 수가 1,000개를 넘어가는 등 소통 측면에서도 상당히 노력하고 유저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으로 공식 카페에서는 숭배받을 정도로 CM스파이크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았다.

더불어 이러한 행보에 감명받은 몇몇 유저들이 주도하에 여러 유저들이 돈을 모아 넷마블에 커피트럭을 보내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아리엘 등 일부 영웅들을 모델링 리메이크 안에 올린 대로 신화 각성을 할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새로운 모델링으로 신화 각성을 만들지에 대한 투표를 하면서, 왜 일반 영웅의 신각이 나오지 않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그 이유를 밝혔는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인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을 위해 좋은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인지 그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단 2021년 5월 기준, 이해가 안 되는 결투장 밸런스와 하늘같이 높아진 점수 컷 등으로 슬슬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임자가 싸놓고 간 똥인 마이, 잭, 이브 등을 기반으로 한 공덱의 성능이 거의 공덱을 편애하는 수준으로 나와 리메이크된 마덱이 밀리고[30] 전례없는 루비메타가 도래한 상태. 심지어는 이 글(현재는 삭제됨)이 게시되자마자 인기글에 올랐을 정도.

전체적으로 열의와 소통은 역대급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해보인다. 이는 그가 배워야 할 부분.

다만 이는 카페에 있는 공징징들도 문제가 있다. 타라의 효과 공격을 딜러 저격으로 내려고 했으나, 공징징들이 해당 개노에 분탕질을 한 탓에 딜러 저격 효과가 삭제되었다. 그래서 그 대신 레이즈에게 공격형 영웅 저격을 준 것인데, 성능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이 많아서 결국 상향 패치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5월 알프 리메이크가 너무 사기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의견은 다소 줄어든 편.

2021년 5월 21일 신화 각성 바네사의 퀄리티 저하, 연장점검, 임시점검, 임시점검 추가 연장 등 계속되는 점검 연장과 임시점검으로 인해 유저들의 반응과 민심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31]

뒤늦게 잘못을 깨달았는지 추후 바네사 이후의 신화 각성 영웅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변화시켜 제작할 것이라고 공지를 작성했다. 그나마 민심을 회복하기는 했으나 이미 한 번 신뢰를 깨뜨렸고 실망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하는 것은 힘들어보인다.

이어진 2021년 6월 9일에 올라온 길드 컨텐츠 프리시즌 연장 공지와 신캐인 기드온이 모션과 외형에 관련해 잠시 논란이 있었다.[32] 사실 논란이라고 보기에는 작은 스케일이었으나 운영진측에서도 신경이 쓰였는지 외형은 영웅 전체의 컨셉이 급격하게 달라질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지만 모션은 의도적이지 않았으며 게임 내 출시된 영웅이 많기에 이에 대한 체크가 되지 못했다고 공지를 올렸다. 동시에 모션은 바꾸는 것으로 결정하였다.[33]

확실히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나 전의 CM 3명과 다르게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잘 인지하고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파이크의 운영에 대해 부정적인 유저들도 그 열정만큼은 높게 살 만하다는 평. 물론 좋은 의미만은 아니겠지만.

2021년 6월 17일 보석 신화 각성 개발자 노트에서도 불만이 나오는 중. 어느 때보다도 반응이 더 거센데, 보석 신화 각성 뿐만 아니라 보석 신화 돌파에 관련한 내용을 함께 내놓았고, 재화 수급량 부족 때문에 불만이 속출하는 중이다. 인식한 스파이크는 재화 소모량은 임의의 수치이며, 패치 당일에는 소모량이 매우 줄어들 것이라고 해명함과 동시에 재화 수급량 상향 등의 방안을 내놓았지만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다만 엔드 콘텐츠인 만큼 어려운 게 정상이라는 반응도 간혹 있다.

2021년 7월부터 부임 초기와는 달리 카페에 와서 활발하게 댓글로 소통했던 모습과 다르게 지금은 개발자 노트와 CM TALK으로만 소통하고 댓글 소통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카페내 유저와의 마지막 댓글 소통은 7월 14일. 거기에 추가적으로 길드전에 관련하여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음에도 피해를 입은 길드들에게는 사과의 말 없이 어느정도 보상만 주고 끝나 불만이 나오는중이다. 유저들은 아무리 인력이 없어 소통할 시간이 없다 해도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사과도 없이 끝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여론들이 겹쳐 지금의 스파이크 별명은 스재앙. 이후 길드전의 버그의 일부분은 고쳐졌고, 7월 26일 버그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답변을 하였다. # @[아카이브] 신규 영웅인 아르얀로드의 출시 이후 아무 공지 없이 소환상점의 25회 선택권을 소환권으로 날치기 하면서 신규영웅에 대한 천장의 난이도와 소모재화량을 높인건 덤.

2021년 8월 17일 일세나에 있던 각성 알림의 모델링, 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복붙한 상태로 신각 등급으로 출시하는 매우 충공깽스러운 기행을 보여주었다. 예전 답변 댓글의 내용 #(현재는 삭제됨) 과는 다르게 PVP용 캐릭터이며 양심을 운운하던 면모는 어디가고 기존에 있던 걸 복붙한 주제에 이딴 걸 27.5로 팔아먹냐며[35]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36][37]

2021년 8월 19일, 결국 개노에 명시한 대로 출시한 알림의 성능은 마덱을 부흥시킬 만큼 당연히 좋았으나 2021년 기준, 타서버에서는 이미 버려진 저퀄리티의 영웅을 고스란히 재활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나마 그대로 복붙해서 출시하기에는 미안했는지(?) 어느 정도의 이펙트는 추가(효과공격 모션 및 신화각성 이펙트 제작)하기는 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과금상품을 팔아먹기 위해 기존 신각영웅들과 비교하면 허접한 이펙트의 스킬을 가진 알림이지만 메타를 관통하는 옵션을 부여하고 신각 등급의 스페셜 영웅으로 둔갑시켜 30만원 안팎의 패키지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비난을 받고 있는 중.

웃기게도 이러한 논란에도 CM스파이크는 초심은 어디갔는지 별다른 대응이나 해명은 아직까지 없다. 부임초기에 그토록 강조해오던 소통은 온데간데 없고 논란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대응하면서 그저 간간히 추후 업데이트 계획을 통보식으로 알릴 뿐 결국 이전 CM들의 행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래도 몇몇 유저들은 에이스의 신화각성으로 근래 잇따라 벌어진 실책들을 만회하길 바랐으나, 스파이크가 '기대감을 갖고 있으시기에 스킬연출의 일부를 보여드리겠다'하고 올린 캡쳐본에서 보이는 에이스의 전체적인 비율이 각성 때와 별반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이자 또 다시 우려를 샀다.[38]

며칠 뒤 '바네사 때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공언한 에이스 역시 업데이트가 공개되자 아니나 다를까 PV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스킬 연출은 멋지다는 평을 받았으나 유저들이 기다린 시간만큼의 퀄리티는 아닌 것 같다는 평도 존재한다. 게다가 스킬연출 때문에 욕먹었지만 모델링만큼은 호평받은 바네사와 달리 에이스 신화각성은 기존 신화각성에 걸맞지 않는 모델링의 비율까지 달고 나와 종합적으로 CM 스파이크 본인이 호언장담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퀄리티라는 것이 전체적인 반응.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내보였으니 '기대한게 잘못이다' '이딴 거에 약 6개월을 투자한 것이냐' 등의 소리를 당연스럽게 듣는 중이다.[39]

설상가상으로 2021년 9월 첫 패치 이후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버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미 게임에는 스크롤 민감도, 길던 무한 로딩 같은 기존의 게임버그도 잔존한 상황인데 오히려 버그를 더 늘렸다. 그에 따라 연장점검과 익일 긴급점검을 진행했음에도 이를 완전히 해결하지도 못했다. 그런 와중에 CM이란 자가 게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용자를 무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스탯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실제 전투에 영향이 끼치는 문제를 체감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문제 없다는 식으로 답을 하지 않나, 버그로 인한 피해를 그저 보상지급으로 무마시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도 시궁창. # @[아카이브]

2021년 9월 초, 스파이크가 CM으로 부임하에 출시한 신규 캐릭터들의 갈수록 퇴보하는 퀄리티 문제[41]와 게임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버그, 활발한 소통이 어느시점부터 불통으로 바뀌면서 CM스파이크에 대한 민심은 초창기 빛파이크라고 불리웠던것이 무색하게 최악으로 떨어졌다. 물론 인력난에 불구하고 홀로 거의 끝물로 향해가는 게임의 3개 서버(+글로벌, 일본 서버)를 모두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참작할만하나, 과중한 업무량과는 반비례로 나머지 서버들 또한 썩 관리를 잘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이에 신물난 많은 게이머들은 이제 지칠대로 지친듯하다. 사실상 현재 시점으로는 이전 CM들과 별 다를 바가 없어졌으며 이제는 CM태오와 루디 이하로 보는 유저들도 생겨날 정도다. 스파이크가 안타까울정도로 욕을 많이 먹는 이유는 사실 잘 하다가 갑자기 고꾸라진 것 에 대한 유저들의 아쉬움 때문이 크다. 태오의 리부트 패치 이후 유저 수와 매출이 수직하락 하는 게임이 스파이크의 부임 초반 다시 부흥되나 싶다가 이내 힘에 부쳐 쓰러지고 이제는 오히려 게임을 망치려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운영과 함께 유저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잘하던 소통마저 끊어버리니 당연히 유저들은 화가 더 날 수 밖에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최근 스파이크가 욕을 먹고 있는 진짜 이유는 소통외 부임 이래 지속적으로 게임 퀄리티에 큰 저하를 가져온 인물이었고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이를 기폭시켰기 때문이다. 스파이크 부임 이후 출시한 신규영웅은 PV가 아예 없을뿐더러, 바네사 신화각성 같은 경우에도 원래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 않았다는데 CM본인이 본의아니게 흘린 떡밥을 몇몇 유저들의 추측에 당황하여 '유저들에게 혼선을 드린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여긴다'며 출시를 결정한것이었다. # @[아카이브] 그러나 모델링만 바꾸고 각성과 거의 같은 스킬 연출로 출시할 것이었으면 괜히 나서서 낸다고 하지 않았어야 한다.[43]

기존 스페셜 영웅의 신화 각성이 그 따위일 뿐 아니라 기존 일반 영웅의 신화 각성은 당연히 더 참담하다. 비록 유저들에게 사전 투표에 의해 일반 영웅의 신화 각성은 전 CM이 남긴 모델링으로 대체한다고 했으나 말 그대로 그 뿐이었다. 신화장비에는 스토리가 없었고, 스킬 연출은 각성을 고스란히 때려박았고 효공 모션 조차 기존 치명타 모션을 좀 더 느리게 했을 뿐 매출에 도움이 안 되는 영웅이라고 찬밥 신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앞에 언급되었지만 게임 퀄리티 저하의 방점을 찍은 알림의 역수입 이식 역시 소수의 유저들이 이야기한 것이다.[44] 더군다나 아무런 수정없이 복붙으로 가져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메타를 선도할만한 신캐로 둔갑하여 출시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도 포장 및 케이스(비주얼)가 예뻐야 사는 맛이 있는데 포장은 아주 개떡같이 해놓고 내용물(성능)은 팔아먹기 위해 아주 좋게 해놓은 꼴이다.

게다가 기존 영웅이던 에이스 역시 모델링만 바꿔서 스킬 연출 간소화로 출시 하려던걸 바네사 신각출시 때 반발로 뒤늦게 출시했으나, 모델링의 비율이 초창기 세븐나이츠로 회귀해버리며 바네사 때와 비교해 작금의 세븐나이츠는 모션 및 연출과 모델링을 둘다 택할수없고 하나를 취사선택할정도로 뒤떨어진 게임으로 전락한듯 보였다. 다만 에이스의 경우 추후 비율 일부를 수정해서 봐줄만은 하게 바뀌었지만 출시 할때 이미 그렇게 출시했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반응도 있다.

결국 2021년 9월 15일에 유저들에게 쓴소리를 많이 들었는지 내부에서의 구조조정인지 CM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스파이크가 퇴임했지만 그가 기획하고 알림과 마찬가지로 역수입으로 이식되는 이사벨라 역시 개발자 노트로 그 면모가 공개되자 알림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마지막까지 인력난을 핑계로 게임의 비주얼 부분에 있어 퀄리티 하락을 크게 야기한 장본인의 작품에 걸맞은 모습이었다.

이 후, 밝혀진 근황으로는 신규 프로젝트 리드 기획쪽으로 떠났다고 한다. @[아카이브] CM스파이크의 평소 계획성 얘기나 말년의 운영, 새 CM이 온 뒤의 운영 퀄리티를 생각해 보면 구조조정 때문에 나가게 된 듯 하다.

3.2.5. CM에반

# @[아카이브]
2019년 1월 2일 개발자 노트로 들어온 신입. 영웅 밸런스를 담당했다.

의미 없는 밸런스 패치로 욕을 먹고도 꿋꿋이 밸런스 관련 글을 작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020년 11월 이후로는 어떤 글도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2021년 3월에 올라온 CM스파이크의 글에서 2021년 1월을 끝으로 세나 밸런스 담당에서 물러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 @[아카이브]


[1] 현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2] 다만 기존에 마덱을 사용하고 있던 유저들이 연구를 위해 알프를 키우고 있었다가 리메이크 개발자 노트에서 포지션이 완전한 방덱딜러로 변경된다고 하자 잠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당일 변환 장비로 공마방 구분없이 활용이 가능하게끔 변경되어 사그라들었지만. [3] 이는 하이드 리퍼 영웅 다이아의 영향이 컸는데, 패시브의 만능형 반격 면역으로 인해 상대 기드온이 반격을 하지 못하게 되고 상대도 다이아를 채용하여 아군 기드온도 반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덕분에 '누구의 기드온이 더 스킬을 잘 쓰나'라는 AI에 의존하는 운빨메타가 되었기에 공적공의 효율이 줄어들어 루비메타가 감소한 것. [4] 다만 전 CM인 스파이크는 7주년 업데이트를 준비한 비축분이 있는지라 2021년 4월까지는 무리 없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 @[아카이브]), 이 비축분 소비 후 나온 신화 각성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욕을 엄청 먹었다... 게다가 CM스파이크가 마지막으로 만들고 간 캐릭이 알림 이사벨라 라는걸 생각해보면 CM아일린은 캐릭터 리소스 비축분도 없이 시작했을테니 신캐가 없는 것에 대한 설명은 가능하다. [5] 복붙으로 내놓은 발리스타 신화 각성 출시 후 패시브 툴팁을 본인들이 기존에 올렸던 업데이트 내역에 올라온 것과 다르게 출시했다가 유저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뒤늦게 해명한 것이 그 일례 중 하나이다. [6] 전 CM인 스파이크는 3분기에서 연말 계획이나 컨텐츠까지 인터뷰나 댓글로 얘기하는 등 앞으로의 계획을 꾸준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물러나는 게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실제로 다른 프로젝트로 구조조정 당한게 확인되었다. [아카이브] [8] 게다가 2021년 4월 인터뷰에서 설정과 원화 작업이 끝난 상태라는 언급까지 나온다. [아카이브] [아카이브] [11] 참고로 공식카페에서 CM아일린의 프로필을 보면 방문수가 41인데 저 방문수는 2022년 5월 20일에 올린 개발자 노트 이후로 그대로다. [12] 다만 이건 게임의 문제라기보단, 신캐 출시 간격이 너무나도 길어진데다 심지어 8주년 때 겨우 나온 신캐 블랑은 이벤트를 통해 50초월은 물론 3옵 전용장비까지 무료로 제공해줬다. 그 외에 다른 과금 패키지도 마땅히 파는 것이 없으니 매출이 낮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13] 지금도 지원만 조금 더 잘 해준다면 전성기 시절급은 아니지만 7년 넘은 게임치고는 선방이 가능했다. 그러나 넷마블이 선택한 건...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18] 기획팀장의 권한이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라면 사실상 세븐나이츠 모든 패치와 이벤트가 CM루디가 OK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19] CM루디 최상위권 길드 개입 및 스피드핵 논란 당시, CM루디가 세븐나이츠 인게임내에서 사용하던 닉네임 찐빵R에서 따온 별명. [아카이브] [아카이브] [22] 예를 들어 라이언 리메이크, 레이첼 각성 등. 특히 연희 각성안을 냈을 때 연희의 모든 공격이 확정 치명타임에도 두번째 옵션에 치명타 확률이 붙어있다. [23] 앞서 서술한 6성 불반 조합이 추가되자 유저들이 불반 카운터가 나온다고 걱정했던 때나 세나2 때문에 서비스 종료가 있을지 모른다고 걱정할 때 여론을 발빠르게 읽고 며칠 내로 답변을 남겨주었다. [24] CM루디의 블리치 사태와 비견될 정도, 오히려 셀수 없는 버그, 게임의 피로도와 진입장벽을 증가시키는 영혼강화, 내다버려진 영웅들의 개성과 같은 문제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더 심각하다.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29] 사실 리부트 이후로 세나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망해가고 있기는 했다. [30] 부임 후 결투장 관련해서 진행된 일은 태오 신화각성, 타라 리메이크, 바엘 레이즈 출시 정도인데 타라는 잭에 비하면 크게 밀린다는 평이 다수이고 바엘의 경우 추가적인 상향 패치를 받았지만 유저들이 요구하던 마덱의 부흥을 이끌기에는 무리. 레이즈의 경우도 핀트를 벗어난 설계와 신규 캐릭터의 보급성 문제로 인해 루비메타의 해소는 요원해보인다. 레이즈도 상향 패치를 받을 예정이기는 하나 대부분의 마덱 유저들은 스파이크의 결장 밸런스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 [31] 실제로 스파이크 부임 이후 연장점검이 늘긴 했다. 제시간에 점검이 끝난 경우가 연장점검보다 적을 정도. [32] 기존에 있던 쥬다스의 모델링과 팔라누스의 대기 자세를 합친 것 같은 모습. [33] 그런데 웃긴 것은 모션 변경 후에도 지크의 대기 자세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카이브] [35] 스페셜 영웅의 패키지는 3옵+65 전수권까지 포함해서 총합 27만 5천원이고 기존에 있던 준스페셜 영웅의 패키지 가격은 3옵+65전수권을 포함한 가격이 총합 16만 5천원인데, 지난 달 세나 크리에이터인 이고올과의 인터뷰에서 '짭스라고 불리는 준스페셜 영웅군을 찐스라고 불리는 스페셜영웅에 비해 약하게 내야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기에 더이상 출시하지 않는 쪽으로 하려 한다'라고 이미 밑밥을 깔았기에 스페셜 영웅으로 출시될것이 확실해 보인다. [36] 현재 유저들은 이러한 사태에 스파이크가 유저들의 성원으로 출시한다는 이자벨라는 물론이며 9월에 출시되는 신화 각성 에이스의 퀄리티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37] 심지어 이자벨라는 극소수유저들이 원했지, 투표로 선정되거나 공식카페에서 많이 거론된 캐릭터도 아니다. 일세나에서 보스로 있었기에 알림처럼 날먹을 하기위한 핑계일 가능성이 높다. [38] 단, 이때는 사진으로만 봐서는 모르니 지켜보자는 유저들이 어느 정도 있었다. [39] 사실 이전에 나온 캐릭터들의 퀄리티가 너무나도 처참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스파이크의 발언들과 겹쳐 에이스의 기대치를 매우 높여놓은 것도 있었을 것이다. [아카이브] [41] 스파이크 부임 이래 출시한 신규 영웅 칩부터 모두 PV도 없거니와 전임 CM이었던 크리스가 마지막으로 출시했던 영웅 이브를 기점으로 4성부터 각성까지 모델링의 변화없이 동일한 모델링에 색깔만 다르게 하는 색깔놀이가 완전히 고착화됐다 [아카이브] [43] 다만 공식 크리에이터 인터뷰 영상이나 # 이후 CM TALK에서의 # @[아카이브] 언급을 보면 바네사 이후에 나오는 에이스의 신화 각성 또한 스킬 연출 재탕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 에이스의 신각 떡밥이 3월 중순에 뿌려졌으므로 바네사보다 이전에 신화 각성 제작이 시작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결국 중간에 바네사가 안 나왔다면 에이스의 스킬 연출이 현재 바네사 마냥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았던 셈이다. 어찌 됐든 스킬 연출이 간소화가 되어서 신화 각성이 진행된 희생양은 나오기 마련이었던 것이었다. [44] 몇몇 유저들이 항우 바토리, 이백같은 이벤트 성 영웅으로 출시 계획이 없는지 얘기한 것이다.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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