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메어 벨메리오 시드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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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세리메어 벨메리오 시드런 |
성 별 | 여성 |
연 령 | 세 |
종 족 | 인간 |
국 적 | 시드런 해국 |
신 분 | 왕녀 |
가 족 |
수아레스 시드런(오빠) 율리우스 시드런(숙부) 밀리엄 시드런(이복 여동생) 마르 아마레로 시드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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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시드런 해국의 제 1왕녀이며 밀리엄 시드런의 언니이자 주군이다.
프란이 반말을 해도 화내지 않고 상냥하게 대하는 관대한 성격이며, 외유내강적인 캐릭터다.[1]
2. 작중 행적
자비심이 깊고 백성들을 위해서 많은 사회 보장을 실시하는 등 백성의 편에서 일하였다. 하지만 현재의 왕이 즉위한 뒤 행방불명이 되었다.밀리엄을 따라 슬럼가 은신처에 도착한 프란일행을 맞이한다. 수아레스가 필리어스 왕족 남매를 교섭 재료로 삼아 레이도스 왕국과 수교를 맺으면, 시드런 해국은 군사적, 경제적으로 레이도스의 속국이 되기에 이를 막기위해서 프란 일행에게 협력을 요구한다. 프란에게서 더즈의 암노예상 아지트에서 입수한 서류를 받는다.
헐트와 사티아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 이궁잠입조가 실패하고 살트와 함께 돌아온다. 밀리엄이 살트를 방으로 안내한 뒤 프란과 식사를 한다.
슬럼가 주민들에게 협력을 구해 왕궁으로 향한다. 여기에 일반 시민도 합세하여 그 수는 3천을 넘게 된다. 중간에 강도짓 하는 패거리들이 소란을 일으켰지만 군중들에게 가슴을 펴고 올바른 행위를 하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프란이 그들을 수아레스의 부하라고 거짓말로 지원함으로서 군중들은 수아레스 타도라는 뜻을 같이하고 단결한다.
왕궁에 도착한 그녀는 율리우스와 싸우고 울시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한다. 수아레스를 쫓기 위해서 자신의 수룡함을 찾아 탑승한다. 수아레스를 쫓지만, 프란이 발더와 싸울때 스승에게서 발사된 일격의 여파로 그의 수룡함은 반파에 수룡은 빈사가 되어있고 수아레스는 국민들에게 잡혀있었다.
도와준 밀리엄과 헐트와 사티아 남매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도와준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프란에게도 감사를 표하려 했으나, 프란 본인이 거절해서 넘어갔다.
모든 일이 해결된 뒤 시드런의 여왕으로 즉위한다. 여왕으로 즉위한 후 백성친화적 정치를 펼쳐 시드런 해국을 빠르게 번영시킨 결과, 시드런 해국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3. 인물 관계
-
프란
무례해 보일 수 있는 프란의 태도를 문제 삼지 않았다.
- 수아레스 시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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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엄 시드런
이복 여동생이자 뜻을 같이해주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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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가 주민들
자신들을 돌봐준 그녀를 매우 존경하고 따르고있다.
4. 기타
- 그녀와 계약한 수룡의 이름은 월네이트이다.
[1]
화가 나면 프란이 무심코 자세를 바로잡을 정도로 박력이 있고, 검술도 꽤 잘하는 편이라 직접 전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