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현 엘레멘츠의 불의 능력자. 전용기어는 그란가온.
붉은 머리를 가진 토끼의 아인으로서 원래는 소일렌트 시스템으로 폐기처분 당하려던것을 카란 람세스가 구해준다. 현 엘레멘츠에의 가입이 가장 먼저였기 때문에 편의상은 리더라고 하는 취급이 되어 있지만.[1] 정신상태가 요상해서 팀원내에서는 바보역할이 되어있다. 토로네는 세라피타에게 딴지를 거는 역할. 그래서 그런지 존경도 받지 못하고 있는것 같지만 본인은 매우 신경쓰지 않는다.
[1]
그러나 진짜 리더는 게임상에서도 도미니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