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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2:45:34

세드나(원신)

세드나
Sedene
파일:원신 세드나.png
프로필
성별 <colbgcolor=#fff,#1f2023>여성
종족 멜뤼진
소속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멜모니아궁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Sedene
파일:중국 국기.svg [ruby(塞德娜,ruby=Sāidénà)]
파일:일본 국기.svg セドナ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새아[1]
파일:일본 국기.svg 아보 마리아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데비 데리베리[2]
1. 개요2. 작중 행적
2.1. 마신 임무
2.1.1. 제4장 - 폰타인의 장
2.1.1.1.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2.1.1.2. 제5막: 죄인의 원무곡
2.2. 전설 임무
2.2.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2.2.2. 코레고스의 장 제1막: 물의 아이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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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로 오신 분은 함부로 돌아다니지 마세요. 다시는 못나갈 수도 있거든요.

원신의 등장인물.

멜모니아 궁에 있는 느비예트의 집무실 앞에서 근무하고 있는 멜뤼진. 맵에서도 말을 걸 수 있으며 NPC 중에선 메인 스토리 비중도 높은 편이다.

2.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3]
과거의 흔적 [4]
죄인의 원무곡 [5]
물의 아이 [6]

2.1. 마신 임무

2.1.1. 제4장 - 폰타인의 장

2.1.1.1.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느비예트의 집무실에 들어가려는 여행자와 나비아 일행을 멈춰세운다. 나비아가 아는 척을 해도 혈연이나 인맥 같은 건 소용없다고 하는 단호한 성격이지만 막상 리니 마술쇼 사건과 관련된 참고인 조사를 하러왔다고 블러핑하자 바로 들여보내주는 순진한 구석도 있다.근데 틀린 말은 아니었지...
2.1.1.2.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초반에 메로피드 요새에서 형기를 마치고 느비예트를 만나러 온 여행자와 페이몬을 환영한다.

이후 느비예트와 푸리나가 예언과 재앙 문제로 언성이 높아지자 둘을 좀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여행자와 페이몬이 드보르 호텔에 밥을 먹으러 가서 아를레키노, 푸리나와 삼자대면을 했을 때 먹었던 하루 16조각 한정판매 케이크가 아직 남아있는것을 보고 주문하려는 찰나 둘을 지나쳐서 재빠르게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한다. 대사로 보아 매일 한번은 꼭 커피와 함께 먹는게 루틴인 모양. 매일이라는 말에 페이몬은 무언가 생각난 듯 만약 내일 호텔이 물에 잠겨 케이크를 못 먹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고, 세드나는 예언 말이냐며 자신은 예언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으며, 내일 못 먹게 되더라도, 오늘 먹을 수 있으면 먹을 것이고 그런게 바로 '삶' 이라고 한다.[7] 그 후 고뇌에 빠진 여행자와 페이몬의 얼굴을 보곤 선배 시그윈이 알려준 '괴로워하는 표정' 을 지금 여행자와 페이몬이 짓고 있다고 하며, 인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웃는다는 조언에 따라 케이크 두 조각을 더 포장해서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선물하고 본인은 밀린 업무를 처리하러 퇴장한다.

2.2. 전설 임무

2.2.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

멜뤼진인 키에라가 협박 편지를 받자 사건을 직접 조사하려는 느비예트를 말린다.

2.2.2. 코레고스의 장 제1막: 물의 아이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피해자였던 오렐리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푸리나와 여행자가 당시 사건의 증거품을 찾아보려고 세드나에게 찾아갔다. 본래라면 안되지만 여행자 일행이 증거품을 제출한 장본인이니 절차는 필요없을 거라며 선뜻 내주었다.

3. 여담


[1] 루미네와 중복. [2] 포롱이와 중복. [3] 마신 임무 제4장・제1막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클리어. [4] 마신 임무 제4장・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 [5] 마신 임무 제4장・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클리어. [6] 마신 임무 제4장・제5막 「죄인의 원무곡」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 [7] 사실 멜뤼진은 폰타인인과 다르게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닿아도 상관없다. 신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폰타인인이랑 다르기에 바닷물같이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