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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킹 Virus King[1] | カビキン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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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태열, 양정화(少)[3]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오츠카 토모노리, 나츠메 케이스케(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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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등장인물.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세균킹 일당의 보스.곰팡이 핀 귤 생쥐.[4] 냉장고 나라를 오염시켜 세균 천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악당으로, 성질도 원체 오만하고 깨끗한 것들을 혐오스러워하는지라 항상 싱싱마을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이쪽도 머리는 좋은데 늘상 코코몽에게 져서 안달이다.
왕관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건 이름의 '킹'이 왕을 뜻하는 영어여서 왕관을 쓴 모습으로 묘사시킨 듯 하다.
작아도 성깔이 있고 냉장고 나라를 지배하겠다는 것으로 보아 나폴레옹 콤플렉스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보스 컨셉인지라 위압감 있는 모습이 있다.
2. 작중 행적
- 싱싱마을의 코코몽 친구들과 처음 접촉했을 때 이 마을을 정복하겠다고 위협하였으나 친구들은 그냥 어린 애가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가 감자팡과 캔디팡의 투척 공격으로 점차 두려움에 떨자 세균킹은 흡족해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로보콩의 등장으로 세균킹은 로보콩을 쓰러뜨릴 때마다 싱싱마을을 정복할 수 있다는 기쁨을 품다 로보콩이 채소를 먹고 다시 일어날 때마다 항상 당황하며 결국엔 패배를 하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항상 도망치며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비슷한 행동을 자주 한다.
- 3기 최종화에서는 다크팡이 폭주해서 엉망이 된 냉장고 나라를 정화 시키기 위해 코코몽과 모험하다가 세균킹이 어릴 때 살던 마을에 떨어지게 되고, 세균킹의 회상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이 잠깐 나왔는데, 곰팡이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이것이 아마 세균킹이 흑화하게 된 이유인 듯하다. 그렇게 코코몽과 함께 폭주한 다크팡을 정화시키면서 화해하고, 갱생할 기미가 보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나니 결국 다시 싸우게 되면서 부하들과 함께 세균왕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캔디팡, 감자팡은 안타까운 모습이 보였는데 아마 4기가 전개되었다면 선역으로 돌아설 확률이 있었을 것이다.
3. 어록
캔디팡, 감자팡!
세균킹이 명령을 내릴 때
세균킹이 명령을 내릴 때
헤헤헤헤! 무섭지? 내 부하 하면 살려줄게. 내 부하 하고 싶은 사람, 손!
두고보자, 코코몽!
딩동댕![5]
감자파아아앙!!!
감자팡이 사고를 쳤을 때
감자팡이 사고를 쳤을 때
녹색 식물이라니? 빨리 찾아!
경고 음성이 "녹색 식물 침투"라 하자 세균킹이 한 말
경고 음성이 "녹색 식물 침투"라 하자 세균킹이 한 말
내 말을 XXX 맨날 못들어먹는 이 감자 XX야![6]
매일 먹기만 하고 XXX 뒹굴뒹굴 굴러 다니고! XXX 참다참다 내가 더 못살겠다! XXX 이 미XX, XXX 이 멍청한 감자, XXX, XXXXXX
아동용 애니답지 않게 에피소드에서 욕설을 내뱉은 적이 있다. 3기 5화 내가 발명왕에서 잔소리(말이 잔소리이지, 실상은 욕이다.)를 방지해 주는 발명품을 만들어 감자팡에게 씌웠는데, 온갖 욕을 퍼뜨렸다. 물론 욕설은 모두 삐~ 소리 처리되었다. 그리고 역대 에피소드중 최초로 욕이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아동용 애니답지 않게 에피소드에서 욕설을 내뱉은 적이 있다. 3기 5화 내가 발명왕에서 잔소리(말이 잔소리이지, 실상은 욕이다.)를 방지해 주는 발명품을 만들어 감자팡에게 씌웠는데, 온갖 욕을 퍼뜨렸다. 물론 욕설은 모두 삐~ 소리 처리되었다. 그리고 역대 에피소드중 최초로 욕이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4. 여담
- 코코몽이 유일한 육류이고, 투니가 유일한 어류라면 이쪽은 유일한 과일이다. 그러나, 유일한 식물은 아니다. 두콩, 세콩, 네콩, 케로, 파닥, 아글, 두리도 식물이고, 코코몽, 투니는 동물이다.
- 미키 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큰 귀를 가졌다.
[1]
세균과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영문명은 바이러스 킹이다.
[2]
발음은 카비킹.
카비는 일본어로 곰팡이라는 뜻인데, 세균킹의 모티브가 곰팡이 핀 귤이어서 세균보다는 곰팡이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3]
아로미와 중복.
[4]
예방주사 캠페인 광고에서는 세균에게서 도망친다.
[5]
어떤 에피소드에선 감자팡도 딱 한 번 시전했다.
[6]
이때 자세히 들어 보면
새끼의 -끼 소리가 살짝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