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기총과 한교연의 분열을 야기한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단체
1991년 예장합동 부산노회로부터 이단성 문제 시비가 붙은 후, 결과적으로 1996년 예장합동 교단 내에서 이단으로 목사면직처분 받았었으나, 이후 이 과정에서 교단내에 목사들의 정치적 암투가 있었다고 류광수 목사가 본인 설교에서 여러 차례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류광수 목사가 예장합동 이단검증위에 제출한 답변서가 무시되는 등 절차 및 검증 상의 명백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검증과 절차에 협조한 류광수 목사는 절차대로 검증 및 조사를 다 받고, 답변서 까지 제출하고 청문회까지 참석했다. 하지만 청문회에서 류광수 목사 포함, 이단으로 지목된 다른 목사도 대본과 같은 낭독문을 낭독함으로 인해 공분을 샀다. 낭독문에 언급된 인용어구는 당시 이단검증위가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할 때 사용한 인용어구이며 이후 막상 류광수 목사 설교 및 자료에서 해당 문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나 아직도 복음편지 및 다락방 내 기초 메세지와 같은 전도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의 내용은 신약성경에 요한일서 3장 8절에 아예 대놓고 등장하는 성경문구이다. 인간의 죄와 불순종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영적 대물림", "마귀에게 속아서"와 같은 이원론적 사상이 문제가 되었다. 이원론이란 모든 불신자의 문제가 사탄으로부터 왔으니 사탄을 멸하면 된다-예수님 vs 사탄의 구조로 보는 관점이며,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나누는 관점이다. 다락방은 불신자의 6가지 상태가 있다고 주장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그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난다는 주장으로 전도를 한다. 성경문구를 가지고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바꾸는 것은 이단의 기본 특징으로 그들은 성경과 성경 문구를 인용해 포교한다.
최초 1996년까지 진행된 예장합동 교단내의 이단검증위 조사과정에서 류광수 목사는 한국 교회에 대하여 비판이 과하였음을 인정하였고[1], 구원파로 분류되는 박옥수, 귀신론의 김기동 과는 연관되거나 그들의 신학적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확인하였었으나, 이러한 답변서는 당시 인정되지 않았다. 1996년 합동교단 이단 검증위는 전방위적으로 이단 검증을 위해 타 교단 목사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단성을 검증하는 개혁이 있었다. 성경적인 것이 아니면 이단으로 지목해야 옳다.
이후 류광수 목사는 합동교단에서 면직되자, 자체적으로 예장합동 교단내의 목사와 교회로 전도총회 교단을 만들어 활동하다, 2013년 예장개혁교단에 이단성 없다 주장되어 흡수되었다. 이후 한기총에서도 2014년 이단검증위를 열어 류광수 목사에게 이단성 없음을 선언하고 정식 멤버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한기총은 당시 구원파, 박옥수, 유병언, 베뢰아(김기동), 박윤식 등 수많은 이단들을 함께 풀어주었다 기독교 뉴스에서 밝힌 바 뒤에서 돈이 오고간 정황이 드러나 교회에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cbs, cts 다 찾아봤는데 저런 내용의 뉴스는 없는데....)[2] 그리고 2017년, 다락방은 예장개혁을 탈퇴했고 한기총에서도 이단 해제 했던 것을 번복함으로써 다시 다락방을 내보냈는데, 이런 번복을 통해 한기총이라는 기관이 이단 해제에 있어 신뢰의 지표가 되지 못함을 증명했다.
현재도 한기총은 많은 질책을 받고 있으며, 다락방(전도총회)를 흡수한 개혁총회 또한 분열이 심해, 상당수 교회가 이탈한 상태이다.
이단을 지목할 때는 여러명의 이단 연구가들이 1년 동안 그 대상이 되는 단체의 녹취 자료, 설교 자료, 도서 등을 듣고 읽고 연구한다. 칼빈의 개혁 정신에 근거하여 초대교회 때부터 전해져온 삼위일체와 교회의 가르침(히:디다케=교리), 곧 2천년동안 변호하고 지켜온 '정통 교리'를 기준 삼아야 한다. 한마디로 이유 없이 이단에 지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락방은 이와 같이 주장한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모함한다'.[3] 그리고 이것을 다락방 신도들이 그대로 받아들여 믿고 있으며, 실제로 다락방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아래에 모두 서술하겠지만 다락방이 이단으로 지목될 수 밖에 없었던 '성경적인 이유'란을 잘 읽어주길 바랍니다.
2017년 현재도 변하지 않고 유효한 각 교단의 연구와 다락방에 대한 발표는 아래와 같다.
[예장합동]
1996년/80회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위원회 구성 연구돌입
1996년/81회 구원론. 마귀론에서 심각한 오류/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노회별로 시벌. 답습 금지
[예장통합]
1996년/81회 사이비성으로 규정/ 마귀론, 기성교회 부정적 비판, 다락방식 영접/ 참여 답습 금지
[기성]
1997년/52회 사이비운동/ 집회참석 책자사용 가담자는 교단 특별법 따라 엄중 처벌
[기감]
1998년.87호 이단으로 규정/ 감리교신학과는 너무나 큰 차이 드러냄/ 참여 동조금지
[기침]
이단으로 규정 참여금지령
[예장고려]
1995년/45회 비개혁주의 사상. 비복음주의. 균형을 잃은 신앙. 사단. 축사신학 이단사이비규정
[예장개혁]
1995년/80회 이단 사이비의 불건전 단체로 규정 성명서 발표/ 참여. 도입 금지령
[예장고신]
1995년/45회 1997년/47회 불건전운동 규정/ 참여금지. 지속적 참여자 징계/ 신대원교수들에게 연구위임/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권징
[고신교수]
1998년.8.30 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 고신 총회에 제출된 교수 보고서/연구결과 이단 판정서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연구한 이단 사역을 하는 최삼경 목사가 이단 옹호자들과 박윤식에 의해 '월경잉태설'이라는 황당한 시비가 있었다. 당시 최삼경 목사가 다락방과 함께 이단에서 풀려났던 이단 중 한명인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의 마리아 '무월경 잉태설'을 비판하였는데, 무월경 잉태설이란 평강제일교회의 교리 중 하나로써 마리아가 월경을 하지 않는 여자였고, 예수님이 월경을 통해 잉태되었다면 죄인이 된다 그러니 무월경으로 잉태되셨다 라고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주장이었다(이 외에도 몇가지 비성경적인 주장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그것을 최삼경 목사가 강하게 비판하여 마리아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으며 예수님의 거룩성은 마리아의 월경 여부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비판했는데, 재밌게도 다락방을 포함한 이단들이 본인들이 말꼬투리를 잡혀서 이단이 되었다고 억울하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최삼경 목사의 말꼬투리를 잡아 앞뒤의 말을 잘라 마리아 월경잉태론이라면서 문제시 삼았다는 점이다. 최삼경 목사는 이단으로 지목된 적이 없으며 지금도 고소 고발을 받아가며 신천지 및 다양한 이단들을 대처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4]
본 사실은 다음 기사를 통해 최삼경목사가 이단성이 있고 그 내용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그 일로 인해 이미 이단으로 지목을 받은 적이 있음을
알수 있는 기사다. 참고로 최삼경 목사와 울경잉태론을 검색해 본다면 더 많은 자료를 볼수 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05757그리고 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95회 총회 자료영상을 참고 하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CwRSpPvnTa4&feature=youtu.be
1996년 류광수 목사와 평강교회 박윤식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할 당시, 이단 검증위 내부 위원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다. 재미있는 점은,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규명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상강 목사가 '확산방지'의 목적과 다르게 정작 다락방을 옹호하는 언동을 하여 내부에 혼란과 분열을 야기했다. 이단 해제의 정치적인 플레이가 이때부터 있었다. 이상강 목사는 모든 민사 소송에서 패소 당하고 형사소송 1심에서 집행 유예 1년을 선고 받았고 이후 항소로 무죄가 되었다.
이상강목사가 저술한 책 대한민국이 잘 사는길을 참고하시면 본 위의 주장이 얼마나 물타기를 하고 있는 내용인 지 알수 있습니다. 이단옹호라는 표현으로
이상강목사 측의 주장을 묵살해 버리는 것은 내부 상황이 정치적 상황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상황을 덮어 버리기 위해 이상강 목사를 매장 해야 한다면 충분히 이단옹호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합동 측은 2014년 한기총을 탈퇴하면서 다락방 이단 해제를 반대하였다.[5]
2. 다락방의 이단성
먼저 명시할 것이 있다.
첫째, 검증은 성경에 근거하여야만 한다.
둘째, 검증은 초대 교회와 사도들의 가르침(행2:42, 살후2:15) 즉 정통 교리를 기준으로 따라야 한다. 그 이유는 성경은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가르침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이단들이 '변화' '새로운 것' '새로운 말씀'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스타일의 복음'에 있다. 그러나 교회는 변질되어선 안되며,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성경의 말씀 내용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갈1:7).
셋째, 검증은 정통 신학에 근거하여 이단 연구가들에 의해 이미 이루어진 상태이며 자료화, 논문화 되어져 있다.[6]
https://www.youtube.com/watch?v=TapJSyB5RrM
목차
1. 신론
2. 인죄론
3. 기독론
4. 구원론
5. 교회론
6. 종말론
1. 신론
정통 교리는 삼위일체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다락방 교리는 양태론을 주장하고 있다. 다락방 교재 '복음 편지' 외 '기초 메세지'에서부터 양태론의 주장이 나타난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본질 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 위격을 소유하고 계심을 의미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서로 상호 소통하실 수 있다.[7]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성부 하나님) 수시로 기도하시고, 영혼을 의탁하시고(눅23:46), 스데반은 '성령'에 충만하여 '하나님'(성부)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보았다. 삼위가 구별된다는 증거이다. 성부 하나님도 본질이 '하나님'이시고, 성자 하나님도 본질이 '하나님'이시고, 성령 하나님도 본질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가장 신비하고 어려운 교리이며 이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양태론자 아리우스의 주장을 반론하다 A.D. 325 니케아 회의에서 양태론에 대한 이단설을 배격하고 니케아 신경(Nicaea Creed)를 통해 삼위일체에 대한 교리가 확정되었다.
양태론이란 하나님이 한 분 계시는데 창조 때에는 성부 하나님으로, 신약에선 예수님으로, 그리고 부활 후엔 성령으로 나타나신다는 주장이다. [8] 이와 같은 주장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하신 '성부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게 되므로 아주 심각한 오류가 된다.
다락방은 양태론을 주장하는 가르침을 현재도 교재로 배포하고 있다.
다락방의 양태론을 뒷받침 하는 내용[9]
현장 복음 3과
2)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이름이 예수님이시다.
26p.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입니다(마16:16-19) - 영은 하나님이시고 몸만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이 예수님이다.
현장복음 16과, 19과
영은 하나님이고 육은 사람이어야 한다(완전한 죄값 치룸과 사망을 이기는 능력이 있는 자- 부활)
(3)고전4:45-50 하나님- 예수님은 그 영이 하나님이시다. (4)요1:14 사람- 예수님의 그 육이 사람이시다.
복음편지 6과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계획을 총동원하셨다. 그가 성육신하시고(요1:14), 피 흘리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간섭하고 계신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잘못 알고 있다.
2. 인죄론[10]
다락방은 창세기 3장을 굉장히 강조한다. 창세기 3장 문제를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셨다고 한다. 창세기 3장 15절은 원시 복음이라고 한다. 정통 교회에서는 창세기 3장을 두고 인간의 불순종에 의한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다락방이 정통 교회와 갈리는 점이 바로 이것인데, 예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라는 성경 구절이 다락방 핵심 구절인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죄가 사탄에게 속아서 짓게 된 것이라는 점에 대해 더 큰 강조점을 두기 때문이다.
다락방 교인이 매 순간 기도제목으로 '00 지역의 흑암 세력이 꺾일 지어다', '000 속에 역사하고 있는 사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와 같은 대적기도[11]를 하는 이유의 배경 또한 모든 영적인 문제가 창세기 3장의 타락에서 나왔다는 교리에 근거한다.[12]
인간이 범하는 죄들이 창세기 3장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 문제를 치유 받으려면 계속 자신의 가문의 흑암 세력과 저주를 꺾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또 한가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가계저주론[13]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삼사 대까지 저주가 계속 되기 때문에, 실제로 다락방 교인이 전도할 때 불신자 여섯 가지 상태를 강조하면서 영적인 문제들[14]이 대물림 된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런 불신자의 상태에서 신분이 바뀌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대표적인)일곱 가지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물림에 관한 주장은 성경에 없는 것으로써, 출20:5 와 같은 성경 구절을 원어와 역사적 배경 및 상황을 연구하지 않고 인용하여 영적 대물림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15]
다락방 교회들이 설교에서 정통 교회가 사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런 영적인 세력들에 대해 설교하지 않고 사랑, 구제, 봉사나 강조한다고 말을 하는 점을 여러차례 얘기하는데[16], 매사 하루도 빠짐없이 사탄에 대해 생각하며 흑암을 꺾으며 기도하는 바로 그 부분이 이단성을 드러냈던 부분이다. 정통 교회는 마귀와의 싸움을 대적 기도로 보거나, 매사 24시간 마귀를 생각하지 않는다. 정통 교리에서 영적 전쟁이란 믿음의 선한 싸움이지 실제로 매 순간 대적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의 죄는 부패한 죄의 본성이다. 창3장의 아담 때문에 인간이 부패한 것이 아니라, 부패하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것이다.[17] 아담과 하와가 가지고 있던 본인의 탐심과 욕심이 사탄의 미혹을 받아들여 궁극적으로 인간이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다. 사탄에게 속아서- 사탄의 종이라서- 사탄 때문에 죄를 짓게 된 것이 아니다.
성경은 어떤 한 구절이나 한가지 내용만을 유독 강조하면 문제가 된다.[18] 전체에서 성경이 강조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더 강조하게 되면 무게 중심이 변하여 끝내 사도들의 가르침에서 멀어진다.
3. 기독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1번 신론에서 기재한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다[19].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심과 동시에 완전한 신성을 소유하신 분이시다. 다락방의 교재에 나와있는 주장처럼[20] 영만 하나님이고 몸은 사람이시다라는 주장은 아폴로내리우스라고 하는 초대 교회 때의 이단이 만든 기독론이다[21]. 정통 교회는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지만 사람과 똑같이 태어나시고 동일한 조건으로 성장하셨다.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게 되면 부활에 관한 말씀이 거짓이 된다.[22]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며 동시에 참 하나님이시다. 이 부분을 부정하는 가르침을 현재도 다락방이 교재로 사용하고 있기에 이단으로 지정되었다.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이단의 시작은 그노시스파 즉 영지주의로부터인데, 그 주장은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라고 하는 주장이며, 이런 주장의 영향을 받게 되면 육신의 문제는 사탄에게 속아서- 몸이 불순종하여- 몸이 악해서 짓게 되는 것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23]
성육신(incarnatio)이란 “말씀이 육신이 되다”이다. 이같은 의미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으신 것이 아니라, ”육체를 취하시고“, 혹은 ”가지시고“(assume, take), 사람과 같이 되셔서(became) 세상에 나타나셨음을 의미한다.[24] 다시 말하자면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과 같이 되셔서 완전한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다락방은 예수님을 영은 하나님이요 육은 사람이라고 구분짓기 때문에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4. 구원론
기독교 내 이단들은 '다른 종교'로 지정되지 않고 '이단'이라고 지정이 된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교회'의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짝퉁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겉으로 보기엔 같은 교회 같지만 그 본질이 다르다.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 중 한가지는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전도했는데 왜 이단이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만 증거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미 성경에서 밝히고 있듯이 교회라고 하는 성전 안에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 '적 그리스도'라고 하는 형태의 이단[25]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시까지도 끊임없이 이단으로부터 변증하고 복음을 지켜내야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6]
다락방의 전도 방법 중에는 기독교의 구원론을 무시하는 이단적인 구원론이 들어가있다. 바로 영접 기도에 관한 것인데, 정통 교회에서는 전도할 때 영접 기도를 주 전도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성경에서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불신자를 붙잡고 "영접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하는 부분이 나와있지 않다. 영접 기도는 다락방의 꽃이다. "너 영접했어?" "그 사람 영접했어?" 이런 대화가 종종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접 기도를 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당장 연약하겠지만 일단 구원을 받았다고 간주한다.[27] 그래서 300명 영접 운동, 하루 3명 영접 시키기와 같은 전도 미션이 유효하고, 다락방 교인이나 전도사들의 간증에서 "어느 지역에서 전도하는 동안 성령이 역사하셔서 ---명이 되는 사람들이 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간증을 찾을 수 있다. 나중에 영접 했던 사람이 다시 예수님 안 믿는 경우가 생기면 그땐 그 사람이 그냥 가짜로 영접 기도만 한거다, 제자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한다.
인용하고 있는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장 12절인데, 이 성경 어원을 살펴보면 요한복음 1장 12절에 나오는 영접은 "람바노"라고 하는 헬라어로써 이는 취하다, 받아들이다, 꽉 잡다, (능동적으로) ~를 잡다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접하는 자(는)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져 있다. 정통 교리에서 영접이란 십자가를 나의 것으로 람바노[28] 한다는 것으로 그 사람이 영접 기도를 하건 안하건 간에[29] 상관 없이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즉, 진정으로 그 이름을 믿게 되는 바로 그 순간 영접(람바노)을 한 것이다. 그 이름을 믿으면 영접 기도 없어도 그 사람은 영접을 한 것이다. 그것이 원문의 뜻이다. 영접이란 형식적인 영접 기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다락방이 3분 메세지, 5분 메세지, 10분 메세지, 15분 메세지와 같은 다락방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 방법에 영접 기도의 형태를 취하는 전도 방법이 이단성 내지 사이비성을 띄어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정통 교회에서 한 사람이 구원을 프로그램화 시켜서 대량 생산하지 않는다.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진정 그 이름이 믿어질 때까지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를 한다.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영접 기도가 없어도 이미 영접을 한 것이다. "오늘은 몇 명이 영접 했어요" 이와 같은 말과 영접 숫자로 구원을 가늠한다면, 영접 기도에 의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에 의한 확신이 아닌, 영접 기도라고 하는 형태에 의한 구원의 확신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 부분들을 재영접설이라고 부른다. 재영접설이란 이미 구원 받은 정통 교회 교인들에게도 영접 기도를 다시 시키고, 다시 시키는 전도 방법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미 예수님의 이름을 믿은 사람들은 영접 기도라고 하는 형태 없이도 영접을 한 것이라고 말을 해도, '아니다 영접 기도를 해야한다 복음을 깨달아야 한다 절 따라하세요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성경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오류가 되어 성경적인 구원론에 어긋난다.[30] 다락방 측에서는 재영접설에 대해 한국 교회가 다락방에게 교인 빼앗겨서 모함했다고 주장했다.[31]
교회는 성공과 번영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성공하고 잘 되어야만 전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갑자기 병이 낫거나 갑자기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천은 아플 수도 있고, 가난할 수도 있다. 전도할 땐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에 대해 얘기하고, 그걸 해결받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도를 하는데, 정작 영접하는 순간 갑자기 병도 낫고 가난도 사라지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32]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하는 로고를 내세워 예수님을 문제 해결해주는 분으로 묘사하였다. 정통 교리는, '죄의 전가'라고 하는 것을 알려고 해도 이스라엘 백성의 문화를 알아야 하고 배경을 알아야 한다. 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리는 것은 무엇이며, 성막의 기구들은 무슨 의미인가, 예수님 당시 상황은 어떠하였는가, 안수하고 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율법은 무엇이고 왜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이 되셨는가, 이런 것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5. 교회론
중요한 교회론이다. 성경적인 교회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며, 성경에서 알 수 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란 어떠한가에 대한 부분이다. 백 중 백 모든 이단들이 비성경적인 교회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33]
기본적인 교회론[34]
1. 교회는 무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다. 각 개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성도가 교회이다. 눈에 보이는 유형 교회 즉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이는 형태의 교회가 있다.
2. 교회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돕고 또 세례를 베풀어준다. 순서에 따라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성찬을 베푸는 곳이다.
3. 교회는 약한자, 병든자, 잠자는 자 등 다양한 성도가 한 몸이다.
4. 교회는 권징하는 역할을 하므로, 죄에 빠지는 사람을 권면하고 권징하여 바른 길로 가도록 도와야하며 이단에 빠진 자들에 대한 권징이 필요하다.
5. 교회는 교훈을 주며 진리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6. 교회는 성경의 진리 속에 하나여야 하며, 거룩해야 한다.
7.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사도와 장로(현재 목사)와 감독과, 가르치는 교사와, 집사와, 성도들 등 다양한 직분과 다양한 성도들이 있으며, 교리(가르치는 일), 치리(교회의 질서와 성도의 순종), 봉사(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교회의 일을 섬기는 것) 등의 일들로 이루어진다.
8. 교회는 말씀을 전하는 곳이다. 율법과 복음을 전해야한다. 하나님의 율법(죄를 자각케하며, 인간의 무능력을 깨닫게 하는 것), 그리고 복음(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전해야한다.
교회는 당파를 지어선 안된다. 전 세계 교회에 교단들이 많은 것은 신학의 지지와 양식 차이에 따른 결과이다.[35] 당파를 지어 교회가 기존의 정통을 적대시하겠다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정통을 보호하고 진리를 지키는 목적에서 하나여야 한다. 갈라디아서 5장 20절에 나오는 '이단'이라고 하는 단어의 원어를 보면 이는 하이레세이스라고 하는 헬라어로써 이단은 당 짓는 것과 분리함의 결과이며, 그 의미는 종교적으로나 철학적으로 특별한 견해나 사고 방식으로 뭉쳐진 집단을 의미하며 교회에선 그 의미를 복음을 훼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악한 자들을 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교회는 절대로 어떤 본부나 우두머리를 두어선 안된다.[36] 예를 들면 천주교나 이슬람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교황이 있는 장소나 본부가 있는 장소, 한 명의 사람, 한 곳의 본부, 한 곳을 중심으로 움직이듯이, 각지의 소교회들이만일 어떤 특정 인물의 메세지를 유독 많이 듣거나, 어떤 특정 본부를 중심으로 교회들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이미 스스로 이단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다락방은 매주 핵심과 산업선교 메세지를 듣기 위해 각 교회에서 사람들이 서울로 모인다. 서로 이름은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나, 본부의 메세지를 듣고 삶에 적용시킨다.[37] 각 교회들마저 인터넷 방송으로 총회장이 설교하는 본부의 메세지를 틀어준다. 매년 세계 렘넌트 대회라고 하는 명목 하에 전 세계에서 청년들이 국내로 들어와 모임을 가지며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 다시 각지로 떠난다. 이 모든 사항에 해당이 된다.
성경적인 교회는 본부가 없다. 성경적인 교회는 특정 인물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바울이 경고했던 바와 같이, 고린도전서 1장 12절부터 주석과 함께 살펴보면 교인들의 당시 당파 짓는 문제가 몇몇 지도자들에 대한 지나친 충성심 또는 편파심 때문에 조성되었다는 점이다. 바울은 자신을 향한 충성심을 배격하고 경고함으로써 그러한 당파를 만든 정신을 책망한다. 1장 15절을 보면 바울은 자신이 당파적 정신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음을 명백하게 보이고 있다.
이는 교회에 없어야 하는 것으로써, 정통 교회라 할지라도 담임 목사가 추앙받을 경우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흐린다. 당을 짓는 것은 교회의 불화를 만든다. 본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특성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 중 한가지는 그 특정 인물의 성경 해석이 옳다고 믿게 되기 때문이다.[38]
교회는 거짓 위장해선 안된다. 여러 이단들이 정통 교회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단체의 탁월성을 주장하지만, 막상 전도하러 다닐 때에는 평범한 기독교인척 위장을 한다. 성경은 거짓말을 죄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이단들은 성경의 말씀을 합리화하며, 교묘하게 하얀 거짓말은 괜찮다는 주장을 하고, 스스로 '자기는 이단으로 지목된 000다.'라고 당당히 말하지 못한다.[39] 예수님도 이단이라 불리지 않았냐는 주장을 하며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은 단 한번도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숨기지 않으셨다. "내가 그니라" 라고 말씀하셨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6. 종말론
정통 교회와 다락방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종말론에 관한 것이다. 다락방은 현재 신사도운동 및 세대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같은 자극적인 음모론을 믿고 있으며 비밀 결사대, 렘넌트와 같은 표현으로 스스로 정통 교회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에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이나 백워드 매스킹 노래와 같은 것을 듣다보면 정말로 그러한 것처럼 믿게 된다. 삼각형과 육각형만 보아도 모든 것이 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영향으로 보이게 된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관련된 음모론은 다락방의 이원론 사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재되었다시피 다락방의 경우 사탄이나 흑암을 꺾는 것에 집중되어져 있는데, 다락방에서 렘넌트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본인들이 실제 '엘리트'가 되고 분야에서 '전문성'과 '유일성'을 나타내어 사회적, 문화적 기업을 세우면 현재 살아가는 삶에서도 사탄을 지지하는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와같은 사탄의 문화를 꺾고 승리한다는 사상이 깔려있다.
세대주의는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하지만 이단으로 규정된 곳들은 대다수 극단적 세대주의를 따른다. '땅 끝'은 이스라엘이니 이스라엘에 복음이 들어가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는 주장이나, 666 베리칩과 같은 것[40], 천사의 나팔 소리가 최근에 있었다라던지, 지금 당장 도피처를 만들어야하고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면 그 때가 끝이라는 등 수많은 소리가 있다. 이러한 세대주의가 이단에서 잘 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급박하고 긴장되고 고조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이단의 교인들을 더욱 열성적이게, 더욱 몰입하게, 더욱 많은 헌금을 내도록 만들어준다. 바로 당장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 같고, 바로 당장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이것이 음모론이라는 점에 대해 연구와 책들이 나왔지만, 연구를 하고 책을 쓴 저자들보다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 작성하는 글의 양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종말론은 교인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의 무분별에서 나타난다. 이단의 교인들이 성경을 접근하는 방법을 모르고, 정상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잘못된 종말론을 믿게 된다.
다락방의 경우 종말과 부활에 대한 교리는 거의 없다. 사도신경은 매주 고백하지만[41] 예수님의 재림 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성경적 지식이 부족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까지만 알고 있는 교인이 대다수이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부분을 극도로 조심스러워하는 경우도 많다.[42]
3. 기타
이 글은 기독교의 정통 교리를 변증하고 변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부디 미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4:1)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11:14)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벧후2:1)
[1]
99%의 한국 교회가 마귀에게 잡혀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정통 교인을 만나도 다시 전도하려고 하며, 영접 기도를 한번 더 시킨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2]
CBS, CTS 동영상 뉴스 참조
[3]
다락넷의 많은 설교 중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4]
다락방 교인들은 다락방 내에서 주어지는 말을 대부분이 그대로 믿고 있어 최삼경 목사를 원망하는 이들이 많다.
[5]
이단이 교회에 들어오면 교회가 분열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정확한 예시이다.
[6]
최대한 요약해서 서술하겠다.
[7]
위격이란 영어로는 persons 에 해당한다.
[8]
집에선 남편이요, 밖에선 직장인이요, 아이들에겐 아버지다. 이와 같은 논리를 가진 것이 양태론이다.
[9]
그 외 다락넷에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설교와, 녹취 문서, 기초 메세지 녹취록, 다락방 교인들의 포럼 내용 간증 영상에서 쉽게 양태론을 찾아볼 수 있다.
[10]
또는 인간론
[11]
대적기도는 모 대형교회들과 이단들에게서 나온 사이비적인 사상의 기도로써 무속 신앙, 유교적인 사상에서 비롯되었기에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마귀를 대적하라는 성경의 말씀들은 무속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입어 믿음의 싸움을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선포'하는 것이지 결코 주문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12]
이는 이원론적 사상과도 연결이 되어져 있다. 다락방 기본 교리 참조.
[13]
아담으로부터 조상을 타고 죄가 전달된다는 무속적인 주장
[14]
신분, 영적 문제(우상 숭배, 정신 문제, 육신 문제, 내세 문제, 후손 문제
[15]
자녀가 부모와 습관이나 행동, 건강 상태가 비슷하거나 같은 것은, DNA, 자라가는 환경, 교육, 만남에 의해 많은 것이 결정된다. 그 모든 것을 영적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요9:2-3 참조
[16]
다락넷 설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17]
루이스 벌콥의 기독교 교리 요약
[18]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처럼 성경에 나오는 '어머니'라고 하는 단어나 '이긴자', '비유'와 같은 단어와 그 관련된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교리를 만들기 시작하면 수많은 오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19]
이는 양태론이다.
[20]
복음편지, 현장복음, 기초메세지 등
[21]
아폴로내리우스는 예수님이 영은 하나님이시고(신성), 육은 사람이시다(인성)라고 주장하여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22]
사도신경으로 매일 부활을 고백한다.
[23]
이는 본인의 정욕으로 인해 짓는 죄들을 회개하거나 돌이킴이 없게 만든다. 사탄 탓, 영적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24]
조직신학 상 439쪽, 조석만
[25]
마7:15, 24:11, 24:24, 벧후2:1, 요일4:1 등
[26]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 마7:22
[27]
믿는 것을 단계별로 나눠 다락방 교재에 명시해놨다.
[28]
-취하다, 꽉 잡다, 받아들이다, (능동적으로)~를 잡다
[29]
영접 기도는 개인적으로 진정 하나님께 우러나오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과 신앙을 진솔하게 기도한다. 그러나 본 취지를 지우고 이단들이 전도의 형태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30]
이게 바로 정통을 지켜야하는 이유이다.
[31]
아이러니하다.
[32]
그런데 전도할 때는 순서를 불신자 상태 6가지-삼중직(영접)-하나님 자녀의 7가지 축복으로 나누어 놓았다.
[33]
그 이유는 단체의 수입과도 직결되어져 있다. 이단은 대부분 돈의 열매를 바탕으로 상식적이지 않은 훈련비나, 교육비 등을 요구한다. 그 모든 금액적인 것이 본부로 향하려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취할 수가 없다.
[34]
루이스 벌코프의 기독교 교리 요약을 참조
[35]
신학교 관련. 예를 들어 세례를 받을 때 침례를 하느냐, 머리에 세례를 하느냐 이것은 구원과 관련된 논점이 아니기에 신학적 견해가 다르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36]
오직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시라는 점을 위에 명시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37]
더러는 일주일 동안 매일 쉼 없이 본부의 메세지를 듣는 사람들이 있다. 다락방에서 발행하는 기도수첩과 같은 것을 이용.
[38]
이는 결국 성경을 읽지 않게 되는 결과로 빠진다. 성경을 읽는 것 대신, 이단 단체가 주는 출판물에 더 관심을 갖게 하고, 성경을 읽어도 바른 이해를 할 수가 없다.
[39]
양의 탈을 쓰고 전도를 한다.
[40]
한 때는 신용카드가 베리칩이었었다. 그래서 신용카드 안받겠다고 난리였었다.
[41]
몸이 다시 사는 것과
[42]
그러나 계시록은 이미 대표적으로 네 가지 해석법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초대 교회 교부들의 견해와 일치해 지지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