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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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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용담군 일동면 봉곡리 (現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일동면 봉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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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미상 (향년 불명) |
| 사망지 미상 |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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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성진갑은 1881년생이며 전라북도 용담군 일동면 봉곡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음력 2~3월경 전북 금산군에서 조진봉(趙辰奉)과 함께 문태수 의병장의 부대에 참여하여 전북 금산, 용담 등지에서 활동했다. 1909년 2~3월경 전북 금산군 어재리에서 동료 의병들과 함께 군자금 100냥을 모집했으며, 1909년 3월 12일 조진봉 등 동료 의병들과 함께 총을 휴대하고 금산군 수통동에서 길은좌(吉殷左)의 농우(農牛) 1두를 군수품으로 모집했다. 그러나 얼마 후 체포된 그는 1909년 6월 9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성진갑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