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成犬
다 자란 개를 뜻한 한자어.2. 星見
CLAMP의 만화 성전(만화)에 등장하는 개념.간단히 말해 예언자라고 할 수 있다.
같은 CLAMP의 작품 X(만화)에 등장하는 꿈읽기(몽견)과 비슷하다. 아니, 사실 거의 같다. 심지어 이마에 새겨진 눈 모양의 문양 또한 매우 흡사하다.
원래 천제의 밑에서 천기를 읽는 입장이었던 듯 하다.
작중 등장한 정식 성견은 구요가 있다. 구요의 동생인 반라약은 자신의 얼굴을 직접 인두로 지져 시력을 상실함으로써 성견에 버금가는 예지의 능력을 얻었다.
구요는 제석천이 천제를 죽이고 새로운 천제가 되자 그 정통성에 반발하여 한 마디도 예언을 하지 않은 듯하다. 결국 탈출하여 야차왕에게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