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흰머리. 아래의 금발 남자는 어쿠스틱이다.
1. 개요
2. 개요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의 등장인물. 북극여우 수인. 참고로 남자다.... 작중 어떤 인물은 여자로 헷갈리고 미소녀라고 불렀다...심포니의 왕위 후계자 의 호위기사며 키는 작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2.1. 발현(3화~5화)
작중 첫 출연, 쿠랑트에게 호저의 탈옥 소식을 알리고 왕궁으로 데려갔다. 이때 날라를 만났는데, 쿠랑트는 설리반에게 그녀의 출신을 숨겼다.2.2. 기사(8화~10화)
왕궁에서 또다른 쿠랑트의 호위기사인 어쿠스틱이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며 화내고 쿠랑트가 무사히 예언가와 접촉할 수 있게 왕국군의 인원 체크를 위해 왕국군이 지나갈 길에 있으려 했지만 어쿠스틱이 자신의 자리로 가지 않고 설리반과 서있자 화를 낸다. 이후 어쿠스틱 없이 다혈질인 설리반이 왕국군과 충돌 시 나중에 쿠랑트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어쿠스틱의 충고를 받는다.이후 쿠랑트를 호위하러 합류한다. 혼으로 이동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쿠랑트에게 자신이 마차를 몰 어쿠스틱이 졸지 않는지 확인한다고 했지만, 다음 날 아침 본인도 퍼질러 자고 있었다(...).
2.3. 음악대(11화~16화)
혼에 도착한 뒤론 출연이 별로 없었는데, 쿠랑트의 말에 따르면 마을을 수색하고 있었는듯.쿠랑트 일행이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만난 뒤 사계의 가게에서 쿠랑트를 보호하다 다친 어쿠스틱을 치료해준다.
이후 날라의 지명에 따라[1] 심포니의 내전, 브레멘, 음악대, 쿠랑트와 국왕의 관계, 그리고 쿠랑트가 브레멘을 쫒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2.4. 공작(17화~56화)
왕도에 도착한 쿠랑트 일행을 안내해 주는 걸로 첫 등장. 차라도 내오겠다며 쿠랑트에게 어린 어쿠스틱을 맏기는데, 쿠랑트가 아기임에도 너무나 무뚝뚝한(...) 어쿠스틱에게 놀라자 어쿠스틱의 집에서 하숙하고 있는 자신도 태어날 때 빼고 한번도 크게 우는 걸 못봤다고 말해준다.
차를 내오는 도중 갑자기 유리창을 깨고 나온 이상한 그림자같은 줄에 포박당하는데, 신발 뒷굽에서 칼을 꺼내 휘두르지만 베이지 않았고, 쿠랑트에게 어쿠스틱을 데리고 도망치라 말하나 결굴 결국 쿠랑트와 함께 자신을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괴한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자신들을 데려오라 사주한 사람이 왕궁의 예언가이고, 자신들을 납치한 사람은 왕궁에 하나 있는 이방인이라는 것을 알자 쿠랑트에게 왕궁의 사람들이니 이야기를 듣자고 제안한다. 이후 예언가가 자신들을 납치한 이유가 쿠랑트가 크게 다치는 미래를 보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자[2] 자신이 쿠랑트를 보호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예언가의 평가에서 어정쩡한 어른보다 훨씬 낫다란 말이 나온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쿠랑트 일행, 달세뇨 준위, 다카포 상사, 리 살리에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이후 쿠랑트에게 무슨 일로 국왕 알현을 신청하는 건지 물어본다. 사정을 들은 이후 국왕은 자신의 국민을 살리려 도와줄 것 같단 쿠랑트의 말에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고 말하려 하지만 비창에게 가로막힌다. 소나타와 쿠랑트가 욕실에 들어간 뒤 비창에게 기사들이 친절한 것과 국왕은 별개라며 국왕을 만나도 얻을 것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