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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00:15

설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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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9CCBD1> 설동이
파일:설동이 평상시.jpg
평상시 모습
파일:설동이.jpg
거대해진 모습
<colbgcolor=#fff> 이명 타락한 눈의 정령
크기 2.5m
사건 발생장소 해피 스키장
고스트 피규어 남김 O[1]
성우 김광국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정체
4. 능력5.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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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타락한 눈의 정령, 설동이.jpg
“키히힉... 놀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2화에 등장한 정령으로 이명은 타락한 눈의 정령.

2. 특징

금비의 말에 의하면 오래 전부터 전해지던 눈의 정령으로 원래는 겨울에 눈이 오면 눈사람의 몸 속에 깃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착하고 온순한 성격의 정령이었지만, 라미아가 퍼트린 레드아이의 기운으로 타락해서 해피 스키장을 습격해 강력한 눈보라를 일으켜 스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주변에 있는 눈을 흡수하여 거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3. 작중 행적

어느 날 겨울, 갑자기 강에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 강은 물론 새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한파를 일으켰다.
하리, 두리, 도깨비들이 스키를 타고 해가 지는 저녁에 하리를 제외한 일행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금비가 눈의 정령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금비 : “옛날 옛적부터 내려오던 동화 같은 전설이다. 애정을 담아 만든 눈사람한텐 착한 눈의 정령이 와서 겨울 내내 머물다 간다 카대.”[해석1]
금비의 이야기를 듣고 하리랑 두리가 눈사람에게 모자와 목도리를 둘러 주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갔다.
그날 밤, 영업이 끝나 어두운 스키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방송인이 스키를 착용한 채로 한 손에는 셀카봉을 들고 인터넷 방송을 하기 시작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스키 초고수 씽씽스키예요~ 오늘 방송은요~ 한밤 중 스키장에서 몰래 스키 타기~ 잘 보이시죠? 자~ 갑시다! Let s' GO!”
방송인이 스키를 타던 중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지만 방송인은 방송을 멈추지 않고 뭐든 하려고 해본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붉은 눈빛이 반짝이는데...
무말렝이 : “뭐야? ㅋㅋㅋ 귀신 아님?” (₩1,000원 후원)
방송인은 정체불명의 귀신에게 같이 스키 타자고 말을 걸어보지만 귀신은 재빠르게 움직여 방송인을 잡아먹고 들고 있던 스마트폰에서는 방송이 종료되었다는 화면만 나온 채로 꽁꽁 얼어버린다.
다음 날, 일행은 눈사람을 만들었던 곳으로 다시 가보니 눈사람이 없어져 있어 두리가 울상이 되고 있었지만 스키장의 직원이 추측되는 원인을 설명하던 중 스마트폰에서 큰 소리의 경보음이 울리는데...
긴급재난문자

[소방방재청]
오전 10시 동시에 태백, 삼척, 속초지역 대설경보
외출자제, 위험지역에서 대피, 안전지역으로 이동,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세요
안내방송음: “고객님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현재 갑작스러운 폭설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강력한 눈폭풍이 접근 중이오니 안전한 실내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눈보라가 닥치자 금비가 빨리 식당으로 대피하라고 외치고 일행은 금비의 말대로 실내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러나 대피하던 직원이 갑자기 발이 빠져서 빼내려고 하지만 빠지지 않고 이어서 정체불명의 귀신이 고드름 공격으로 대지를 얼려 스키장 직원에 대피하던 다른 사람들까지 얼어버리고 마는데...
하리 : “이건.. 평범한 눈폭풍이 아닌 것 같은데? 사람들이 저렇게 꽁꽁 얼어 버릴 정도면..”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눈폭풍이 금방 그쳤고 사람들이 나가려는 것을 인남이 만류해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밖으로 나간다. 신비도 상황이 괜찮은지는 장담할 수 없었지만 눈보라가 그쳤으니까 밖으로 나가서 상황을 살펴보기로 하고 주차장에는 자동차들이 모두 눈으로 뒤덮여 꽁꽁 얼어버려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런데 버스 기사가 차고에 있어서 엔진이 멀쩡한 버스를 끌고 와 버스 기사가 사람들을 데려다 주기로 하고 일행은 버스에 탑승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사람들이 새치기를 해 일행의 자리를 빼앗는다.
인남 : “저희 줄 섰는데요..?”
신비 : “뭐야, 이 사람들..? 뻔뻔하게 새치기를 하네..?”
하리 : “저기요!”
운전기사: “아.. 죄송한데, 탑승 인원이 꽉 차가지고..”
인남 : “예!?”
버스 승객 1: “저기요, 기사님 다 찼으면 빨리 좀 출발합시다!
인남 : “좀 더 들어가면 될 것 같은데 왜 그러세요!?”
버스 승객 2: “아저씨, 빨리요! 이러다 또 눈보라 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금비 : “저, 저, 못된 사람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가? 마음이 올발라야 어른이지![해석2]
승객들 : “...”
운전기사: “미안합니다. 먼저 갔다가 빨리 돌아올게요.”
인남 : “아잇! 잠깐만, 저기요! 이 나쁜 사람들아! 애들이라도 데리고 가야 하잖아! 어!?”
그렇게 서로 자기만 살겠다고 먼저 타버린 승객들은 버스를 타고 탈출하는데 버스 앞에서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나오더니 버스 기사는 뭔가를 봤는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췄고 승객이 확인해보니 버스 기사는 꽁꽁 얼어있었고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하하하... 가지 마, 나랑 놀자~ 너넨 아무 데도 못 가~”

멈춰버린 버스 전체가 얼어붙기 시작하고 창문에 섬뜩한 얼굴이 그려지면서 창문을 깨뜨리고 사람들은 문을 열고 탈출하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고 거센 눈보라가 버스 전체를 덮쳐 사람들을 꽁꽁 얼려 잡아먹는다.

“나랑 놀자니까~? 어!? 크크크...”

한편 스키장에 남겨진 일행은 숙소로 들어가기로 하는데 금비가 사악한 기운을 느끼고 이어서 고드름 공격이 날아오기 시작하는데 두리에게 고드름이 날아오려는 것을 남매의 아버지가 대신 막아주고 신비에게도 날아오는 고드름을 금비가 시간 되돌리기의 요술로 고드름을 다시 돌려보냈다.
신비 : “야, 임마! 비겁하게 숨어있지만 말고 이리 나와서 직접 싸우란 말이야!”
두리 : “절대 용서 못 해!!”
눈보라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얼마 전 하리랑 두리가 만들었던 눈사람이였다. 어떻게 된 일인지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려는데 금비가 두리를 말리고 있는 그때, 눈사람이 무서운 모습으로 변해 두리에게 접근하는데...

“이게 뭐야~ 나 주라. 내 꺼야!!”
두리 : “뭐!?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소환!! ..어? 뭐야..? 안 돼!!”
설동이가 고스트볼에 손을 대자 고스트볼이 얼어버리고, 위기가 닥친 순가 하리가 스키봉을 설동이에게 꽂아 넣고 주비가 번개의 요술로 스키봉을 피뢰침으로 삼아 설동이에게 번개 공격을 가한다. 몸이 부서져서 성공한 줄 알았으나 눈보라를 흡수해 몸이 다시 재생되고 다음으로는 신비가 태양빛의 요술을 사용해 설동이를 물러나게 만들고 남매의 아버지가 괜찮은지 확인하러 가는데...
금비 : “두리야, 잠깐만! 저 기운 보이제? 저 귀신한테 당하면 온몸에서 차가운 기운이 나오는 것 같다. 저기 닿으면 니도 똑같이 얼어버릴 기다.”[해석3]
신비 : “눈사람 귀신이라니.. 혹시 금비 네가 말한 눈의 정령인가 뭔가가 저거였던 거야?”
금비 : “그럴 리 없는데..? 전설에 따르면 눈의 정령은 애들을 좋아하는 착한 정령이랬다... 으읏! 아까 막는 도중에 좀 스쳤는 갑다!”[해석4]
신비 : “설마..!”
주비 : “주까..!”[해석5]
금비 : “너무 걱정하지 마라..!”[해석6]
두리 : “안 돼..!”
금비 : “느그라도 일단 살아남아야 한데이!”[해석7]
신비 : “금비야..!”
금비 : “내는 괜찮다! 빨리 가서 저 귀신을 퇴치하면 전부 다 해결 될 끼다. 알았제?”[해석8]
신비 : “어떡하지..?”
주비 : “주까 뿌까 주까 뿌아..!”[해석9]
신비 : “그래, 주비 말이 맞아! 분하지만 모두를 구하려면 일단 우리라도 살아남아야 해!”
하리, 두리 : “응..!”

그렇게 남은 일행은 건물 안으로 들어와 꽁꽁 얼어버린 남매의 아버지와 금비를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대책을 세워보기로 하지만 4시간이 넘도록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숙소 안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선가 뭔가가 깨지는 소리가 나고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히히히히히히히히히...”
두리 : “귀신 목소리다..!”
“놀자~”
하리 : “두리야, 뒤에!”
두리가 뒤를 돌아보니 유리창이 꽁꽁 얼어 있고 얼음에서 무서운 표정의 기운이 나오고 깨진 유리 틈새로 눈보라가 스며들어와 손이 만들어지고 고스트볼을 빼앗으려는 속셈으로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신비는 고스트볼을 주비에게 패스하는데 주비의 손이 미끄러져서 그만 고스트볼을 놓치고 만다. 하지만 벽에 부딪힌 충격으로 얼음이 깨지고 일행은 숙소를 나와 도망치기로 하는데 도주로까지 얼리고 장애물까지 만들어 도주로가 막혀버린다. 일행은 반대 방향으로 뛰어 비상구로 탈출하고 점점 심각해지는 표정으로 숙소룰 바라보고 있는 일행에게 다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야~! 심심하다고. 빨리 이리 와서 나랑 놀자니까! 우와아아아아!!”
두리 : “이번엔 아까처럼 안 당해!!”
두리는 블록마스터M을 소환해 화염 공격으로 설동이를 압도하는 듯 했지만 설동이는 스키장 주변의 눈을 빨아들여 다시 재생하고 크기까지 거대해진다. 블록마스터M이 아무리 화염 공격을 해도 설동이는 눈을 모두 빨아들여 몇 번이고 다시 재생해 하리는 좋은 방법이 없을지 떠올려보는데...
(회상속) 두리 : “깨졌다!!”
(회상속) 신비 : “진작 저렇게 깨뜨려 버릴 걸.”
(회상속) 인남 : “망치 같은 걸로 갖다 부수면 어떨까요?”
깨뜨리거나 부순다는 말을 듣고 방법이 생각난 하리는 일행에게 좋은 작전이 있다고 말하고 블록마스터M이 다시 한번 화염 공격으로 눈보라 공격에 맞서보지만 이번에는 눈보라 공격에 밀려 블록마스터M이 얼어버리는데 주비가 설동이를 고스트볼을 미끼로 삼아 유인한 다음 하리, 두리가 물탱크에 장착된 호스로 물을 설동이에게 발사해 꽁꽁 얼려버리고 신비가 요술 큐브를 하리에게 던져줘 하리가 무기로 쓸 수 있게 해주고 하리는 커진 요술 큐브를 방망이처럼 휘둘러 얼음을 깨부숴 설동이를 쓰러뜨렸다.
“으아.. 으.. 더 놀고 싶은데...”
하리는 더 놀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담겨 있는 타락한 정령의 사연을 보게 되는데...

3.1. 정체

눈의 정령
파일:눈의 정령(신비아파트 시리즈).jpg
<colbgcolor=#bee6e8><colcolor=#000> 귀신의 정체 눈의 정령
타락 원인 붉은 기운에 감염
성우 채림
[clearfix]
정체는 바로 전설속에 등장하는 눈의 정령이였는데, 아이들이 만든 눈사람에 깃들어 매일 아이들과 즐겁게 놀았다. 시간이 지나자 눈사람이 녹기 시작하고 눈의 정령은 그만 떠나려던 바로 그 순간, 어디선가 붉은 기운이 날아와 눈의 정령에게 스며들고 타락한 정령으로 변이하고 말았다.

“으아!! 아니야. 그냥 지금 모든 걸 얼려서 영원히 놀 거야!!”
하리 : “붉은 기운이.. 정령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렸어...추운 겨울마다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다음 겨울이 올 때까지 널 기다릴게. 그러니까 이제 원래대로 돌아와 줘.”
눈의 정령 : “미안해, 얘들아.. 그리고 고마워. 다음 겨울에 또 만나, 안녕~!”
하리의 위로를 받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눈의 정령이 고스트 피규어를 남기고 눈보라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눈보라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하리 일행은 눈의 정령이 설동이로 변했던 이유가 그녀가 퍼트린 붉은 기운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4. 능력

5.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눈이 내리면 찾아 오는건? 바로 저, 설동이에요.”
고스트 오디션에서 4번째로 탈락한 최초[12]의 정령이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정령이라 승천하지 않고, 소멸되는 방식으로 사라졌지만, 쓰러진 뒤 귀신이 된 이유를 보는 등 다른 원귀와 유사한 방식으로 고스트 피규어를 남겼다. [해석1] 옛날 옛적부터 내려오던 동화 같은 전설이야. 애정을 담아 만든 눈사람에게 착한 눈의 정령이 와서 겨울 내내 머무르다가 간다고 해. [해석2] 저, 저, 못된 사람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야? 마음이 고와야 어른이지! [해석3] 두리야, 잠깐만! 저 기운 보이지? 저 귀신에게 당하면 온몸에서 차가운 기운이 나오는 것 같아. 저기 닿으면 너도 똑같이 얼어버릴 거야. [해석4] 그럴 리가 없는데..? 전설에 따르면 눈의 정령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착한 정령이랬어.. 으읏! 아까 막는 도중에 좀 스쳤나봐! [해석5] 금비야, 괜찮니..? [해석6] 너무 걱정하지 마..! [해석7] 너희들이라도 일단 살아남아야 해! [해석8] 나는 괜찮아! 빨리 가서 저 귀신을 물리치면 전부 다 해결 될 거야. 알았지? [해석9] 금비의 말대로 하자. 일단은 우리라도 살아남아서 귀신을 물리쳐야 할 것 같아..! [11] 후술한대로 동일 얼음속성의 웬디고를 소환했다면 더 빠르게 처치할 수 있었다. [12] 그러나 다른 귀신들과 다르게 이번에 탈락한 원인은 신비에게 눈보라로 만들어준 빙수인데 신비가 혼자 다 먹으려고 해서 혼자서 먹으면 얼어 붙어 위험하니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충고하려 하였으나 신비가 충고를 무시하고 벌어진 일이고 금비는 위험한 개인기라고 탈락 시킨것이다. 에당초 금비가 심사 위원이면 합격 받는것이 힘들다 합격한 귀신들 조차도 금비가 있으면 금비는 불합격을 주는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 경우는 명백히 신비 잘못이기 때문에 설동이만 억울한 경우이다. [13] 하리가 사연을 보는 장면은 있지만, 사망 여부는 존재하지 않는 최초의 귀신으로 애초에 설동이는 귀신이 되기 전부터 사람도, 동물도 아닌 존재로 있었기 때문에 사망 여부가 존재하지 않는 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14] 구하리 가족이 단체로 여행을 간 에피소드이지만 유지미는 등장하지 않았다. [15] 다만 설동이도 라미아에게 힘을 받은 귀신이라 아예 연관이 없진 않다. [16] 얼음 속성은 하리가 사용했기에 두리의 고스트볼로도 가능한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