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신경쓰지 말고 가주세요!! 先生、俺にかまわずイッてくだ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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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이가라시 유이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영 간간 |
레이블 |
영 간간 코믹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년 17호 ~ 2021년 16호 |
단행본 권수 |
6권 (2021. 10. 25. 完) 6권 (2022. 11. 0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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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이가라시 유이.2. 줄거리
놀랄 만한 실력을 가진 전문 만화 어시스턴트 아사다 마모루, 26세. 그 능력이 보조로 들어가는 족족 작가를 게으르게 만들어버린다.
그런 그가 가게 된 곳은 16세에 데뷔하여 연재를 맡게 된 미소녀 만화가 마시로 마도카의 작업실. 어시스턴트 일을 하기로 한 첫날, 작업실의 문을 연 그의 눈에 펼쳐진 충격적인 광경…. 그것은 남이 봐서는 안 될 짓을 하며 만화를 그리는 마도카의 모습이었다.
만화가와 조수의 섹시 폭발 쇼트 코미디!!
그런 그가 가게 된 곳은 16세에 데뷔하여 연재를 맡게 된 미소녀 만화가 마시로 마도카의 작업실. 어시스턴트 일을 하기로 한 첫날, 작업실의 문을 연 그의 눈에 펼쳐진 충격적인 광경…. 그것은 남이 봐서는 안 될 짓을 하며 만화를 그리는 마도카의 모습이었다.
만화가와 조수의 섹시 폭발 쇼트 코미디!!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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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5일 2020년 02월 19일 |
2019년 08월 24일 2020년 03월 13일 |
2020년 02월 25일 2020년 07월 07일 |
04권 | 05권 | 06권(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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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5일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02월 25일 2021년 06월 30일 |
2021년 10월 25일 2022년 11월 09일 |
영 간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높은 수위 때문인지 19세 딱지가 붙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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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마도카
본작의 여주인공. 16세의 미소녀 만화가. 자위를 하지 않으면 만화를 그리지 못한다. 이런 특이사항 탓에 어시스턴트를 영 구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아사다를 만나며 만화가 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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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모루
26세의 어시스턴트로 실질적인 이 만화의 주인공. 일을 너무 잘하는 탓에 작가들이 너무 게을러져 '작가를 망치는 어시스턴트'라는 별명이 붙었다.[1] 이런 별명이 붙은 만큼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2][3] 마도카의 어시스턴트를 맡으며 어시스턴트 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안경을 벗으면 꽤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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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카스미
26세. 만화 편집자. 마도카의 언니. 마모루와는 친구 사이로 그에게 마도카의 어시스턴트 자리를 소개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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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이 메구
18세. 마도카의 첫 번째 어시스턴트였지만 마도카의 이상행동을 보고 바로 도망쳤다(...). 하지만 우연히 호텔 알바를 하다가 마도카와 재회하게 되고, 돈 문제 때문에 임시로 마도카의 어시스턴트를 맡기로 결심한다. 야한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만화가 지망생이지만 내용이든 그림체든 상당히 슈르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연재를 따내지 못했지만 미도카와 마모루 등의 충고를 받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만화는 재밌으면 장땡이라는 진리를 깨닫고 결국 만화가로 데뷔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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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화 연재 당시 제목은 <자위하면서 그렸습니다♥>(※オナニーしながら描きました♥)라는
패기쩌는제목이었지만(...) 다음화에 바로 본 문서 제목인 '선생님, 저는 신경쓰지 말고 가주세요!!'로 변경되었다.
6. 외부 링크
[1]
만화 작업에 있어서 작가들이 작업하는 영역과 어시들이 작업하는 영역은 어느 정도 구분되어있는데, 만약 어시가 이 작가가 작업하는 영역의 일부분이라도 작업하면 작가는 말그대로 시간이 남아돌게 된다. 예를 들어서 어시가 캐릭터 펜터치 및 원고 마무리까지 해준다면? 그럼 작가는 콘티와 뎃생만 하면되기 때문에 엄청 게을러지기 십상이다.
[2]
유능한 어시일수록 그 어시가 그만두었을 때 생기는 후폭풍이 엄청나다. 왜냐면 그 정도로 작업해주는 어시는 찾기 힘든데다가 작가들이 어시에 대한 작업 요구치를 엄청 높여버렸으니 후임으로 들어올 어시들의 부담감을 엄청나기 때문이다.
[3]
초반에 고퀄리티를 유지하던 만화가 갑자기 퀄리티가 낮아졌다면 십중팔구 그 퀄리티를 유지해주던 어시가 그만두거나 문제가 생긴 것이다. 반대로 꾸준한 퀄리티를 유지한다면 고퀄리티를 담당하던 어시가 계속 같이 일하고 있거나 혹은 그 퀄을 감당해낼 수 있는 새 어시를 계속 고용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