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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육군의 병과 일본 육군 중에서 선박을 이용하는 병과다.2. 역사
선박병은 1942년에 공식 명칭이 생기기 이전 부터 존재 했으며 청일전쟁, 러일전쟁, 칭다오 전투, 중일전쟁 등 육군이 필요한 선박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며 관리해 왔다.[1] 이 때 까지만 해도 독립된 병과가 아닌 일시적인 역할 이었다.그러나 일본 해군과의 고질적인 갈등이 점점 커지고 육군을 위한 수송선을 사실상 해군이 못 내주자 신슈마루 같은 강습상륙함 부터 시작해 여러 공병선, 대발동정, 징발된 민간용 선박들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1942년 부터 선박병 이라는 별개의 병과와 부대를 창설했다고 한다.
3. 문제점
역시 그놈의 그 육해군 갈등 때문에 태어난 병과 답게 여러 문제점을 앓고 있다.3.1. 일본 육군 수송선단의 취약점
4. 하위분류
하위 병과로 약 3가지로 분류된다.
5. 편제
이들을 지휘하는 육군선박사령부가 따로 존재하며 편제는 아래와 같다.6. 후신
육군 소속에 상륙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수륙기동단을 후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7. 대중매체
중국의 여러 항일매체에서 드러나는 대 육군 보병들을 수송하며 중국에 있는 강, 호수, 바다 관련된 장면에서 자주 나온다. 때로는 만주군, 화평건국군 소속의 해군 혹은 육군이 선박공병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8. 보유함선
9. 관련일화
9.1. 중일전쟁
9.2. 태평양 전쟁
10. 기타
-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육군 소속의 선박이 존재한다.
[1]
예를 들면 육군에서 쓰이는 수송선, 내화정, 가교종열, 발동정, 크래인선, 화물선, 어선, 목조선박, 무동력 단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