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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08 01:12:36

선라이트 하트

돌격창의 무장연금
핵철 시리얼 넘버 LXX(70), 어나더 타입은 44
창조자 무토 카즈키
형상 돌격창
메인 컬러 백금, 황금, 적색
특성 장식 깃이 에너지로 변화시켜 돌진 시 추진력, 발광에 의한 착란, 직접 파괴력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특징 경도가 높아 웬만한 충격으로는 완전파괴가 불가능하다.
-대형이라 접근전에서는 불리하다.
-카즈키는 핵철을 심장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선라이트 하트는 일심동체. 완전파괴, 장시간 분리에 의해 사망할 수 있다.

무장연금에 등장하는 무장연금. 주인공인 카즈키의 직선적,저돌적인 성격을 그대로 표출한 창 형태의 무장연금이다. 기존의 무장연금과는 달리 핵철 자체가 카즈키의 심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선라이트 하트의 파괴는 바로 카즈키의 사망을 의미한다.

찌르기에 특화되었으며, 무기의 형태상 베기 공격도 가능. 창에 달린 장식천을 공격 에너지로 변환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으며, 이 에너지로 강렬한 빛을 만들어 적의 눈을 흐리는 것도 가능하다. 장식천의 에너지를 전개하여 돌격의 추진력을 얻거나 심지어는 비행도 가능. 이 장식천을 창날에 감은 후 에너지를 전개하여 적을 치는 기술을 선라이트 크래시라 부른다. 대형의 창날 내부에는 소형의 검이 내장되어 있어서 비상시나 선라이트 하트 파손시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작품 중반에는 선라이트 하트 플러스(改)로 형태가 바뀌며, 플러스 형태에서는 창이 소형화된 덕분에 공격과 회수에 용이해진다. 리치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에너지를 발산하여 리치를 일시적으로 늘릴 수가 있다. 카즈키 본인의 생명력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에너지의 출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가 있다.

본디 작가가 영화를 보고는 멋지다고 생각하여 돌격창을 주인공의 무장으로 정하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디자인을 주문했는데, 막상 받은 디자인은 틀림없이 멋은 있지만, 지나치게 크고 복잡하게 생겼기 때문에 그리기가 매우 힘들다는 난점이 있었다. 그 때문에 후반에 보다 작고 그리기 쉬운 선라이트 하트 플러스로의 변환을 시도한 것이다. 어찌보면 초사이어인의 등장 비화와 비슷하다.

작중에서 핵철 두 개로 무장해 두 개의 선라이트 하트를 쓴 적이 있는데, 두 번째 디자인은 겟타 1의 패러디라고. 확실히 닮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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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철 시리얼 넘버 (흑색 3)

프로텍트를 씌워둔 검은 핵철. 진짜 LXX(70)은 닥터 버터플라이가 소유한 앨리스 인 원더랜드.

빅터 파워드의 실패 후, 알렉산드리아 파워드 빅토리아 파워드가 남은 2개의 검은 핵철 중 3번에 프로텍트를 씌워 일반 핵철로써 기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일반 핵철로 프로텍트를 씌우는 과정에서 70번이 된 것.

이후 일부러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던 거점인 성 루치아 학교에 성스러운 돌이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연금전단의 전사가 조사하러 오게 유도한 뒤 핵철을 넘긴다. 문제는 하필 그게 츠무라 토키코였고, 이후 흑색 1처럼 심장 대용으로 사용하게 된 것.

허나 이 프로텍터는 겉보기엔 완전해보였으나, 하필 흑색 1과 대면해버려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어, 결국 무토 카즈키는 빅터화되어버리고 만다. 더군다나 핵철을 심장 대용으로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분리도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카즈키 재살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선라이트 하트 플러스가 된 건, 본인의 성장의 영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이 빅터화의 영향이다.

최종적으로는 빠삐용이 만들어낸 하얀 핵철을 통해 검은 핵철이 일반 핵철으로 중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