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EFL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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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 Sunderland | ||||||||||
<rowcolor=#ffffff>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변동 | ||
<rowcolor=#b69b42> 2 | 6 | 5 | 0 | 1 | 13 | 4 | +9 | 15 | - | ||
<rowcolor=#ffffff> 2025-26 시즌 | TB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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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덜랜드 AFC의 2024-25 시즌 중 EFL 챔피언십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상위 문서인 선덜랜드 AFC/2024-25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전반기
2.1. 1R vs 카디프 (원정, 0:2 승)
2024-25 EFL 챔피언십 1R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20: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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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 스타디움 (카디프) | ||
주심: 앤디 데이비스 | ||
관중: 21,40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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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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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 FC | 선덜랜드 | |
- |
18'
루크 오나이언 (A.
데니스 서킨) 89' 잭 클라크 (A. 조브 벨링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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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조브 벨링엄 |
카디프 | 선덜랜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b69b42> 스코어 | 2 | ||
64% | 점유율 | 36% | |||
1.02 | xG | 1.80 | |||
12 | 슈팅 | 11 | |||
4 | 유효슈팅 | 4 | |||
508 | 패스 횟수 | 250 | |||
88% | 패스 성공률 | 80% | |||
10 | 파울 | 8 | |||
0/0 | 경고/퇴장 | 2/0 |
2.2. 2R vs 셰필드 W. (홈, 4:0 승)
2024-25 EFL 챔피언십 2R 2024년 8월 18일 (일요일) 20: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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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선덜랜드) | ||
주심: 딘 화이트스톤 | ||
관중: 40,022명 | ||
|
4 : 0 | |
선덜랜드 | 셰필드 웬즈데이 | |
11'
데니스 서킨 (A.
패트릭 로버츠) 15',47' 엘리에제 마옌다 (A. 루크 오나이언, 잭 클라크) 24' 루크 오나이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엘리에제 마옌다 |
선덜랜드 | 셰필드 W.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4 | <colbgcolor=#b69b42> 스코어 | 0 | ||
51% | 점유율 | 49% | |||
1.63 | xG | 0.40 | |||
15 | 슈팅 | 9 | |||
6 | 유효슈팅 | 3 | |||
352 | 패스 횟수 | 323 | |||
83% | 패스 성공률 | 83% | |||
9 | 파울 | 10 | |||
0/0 | 경고/퇴장 | 3/0 |
초반엔 위협적인 장면들을 여러 번 내주기도 했으나, 전반 25분만에 3골을 넣는 괴력을 보여주면서 2위로 도약했다.
2.3. 3R vs 번리 (홈, 1:0 승)
2024-25 EFL 챔피언십 3R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23: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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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선덜랜드) | ||
주심: 스티브 마틴 | ||
관중: 40,096명 | ||
|
1 : 0 | |
선덜랜드 | 번리 | |
26' 로메인 먼들 (A. 패트릭 로버츠)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패트릭 로버츠 |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위로 강등당한 번리를 만난다. 전 시즌 팀의 초에이스였던 클라크 없이 진행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번리가 아무리 저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지만 챔피언십 강호인건 부정 못하는 건 사실이고, 팀을 먹여살리던 소년가장 클라크가 입스위치로 떠나보내며 팀의 에이스를 잃은 상황인지라 이번 경기에서 레지스 르브리의 진짜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는 선덜랜드의 완승. 최후반부를 빼곤 번리로부터 위험한 상황을 전혀 내주지 않았다. 번리는 경기 내내 U자 빌드업만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덜랜드의 압박에 못 이겨 턴오버하는 상황도 자주 연출됐다. 점유율은 번리가 가져갔지만 슈팅은 고작 4개였으며 이 중 유효한 것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반면 선덜랜드는 좋은 압박 체계를 통해 번리의 공을 계속 따내며 번리의 골망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특히나 우측에서 트라이 흄- 크리스 리그- 패트릭 로버츠, 이 셋의 콤비네이션이 정점에 달해 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대부분의 공격이 여기서 진행됐다. 특히 로버츠의 폼은 몇달 간 있었던 경기 중에 최상이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그냥 경기장을 혼자 지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좌측에선 먼들이 클라크를 대신해 선발 출장했으며, 드리블과 속도로 상대 수비진의 균열을 일으켰고, 결승골도 넣는 모습을 보이며 클라크를 잃어 걱정스러웠던 선덜랜드 팬들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줬다. 다만 중간중간 패스를 이상한데 주면서 공격 찬스를 날리는 모습도 있어 아직은 발전해야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2.4. 4R vs 포츠머스 (원정, 1:3 승리)
2024-25 EFL 챔피언십 4R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23: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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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턴 파크 (포츠머스) | ||
주심: | ||
관중: N/A명 | ||
1 : 3 | ||
포츠머스 | 선덜랜드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13년만에 2부리그로 돌아온 포츠머스를 상대한다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선덜랜드니 흐름을 이어가야한다
이 승리로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2위하곤 승점 2점차로 1위에 안착했다!
2.5. 5R vs 플리머스 (원정, 3:2 패배)
2024-25 EFL 챔피언십 5R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23: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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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파크 (플리머스) | ||
주심: 존 브룩스 | ||
관중: 16,967명 | ||
3 : 2 | ||
플리머스 | 선덜랜드 | |
54'
다니엘 발라드 (OG) 73' 라이언 하디 (PK) 90+3' 조 에드워즈 |
24'
패트릭 로버츠 (PK) 86' 로메인 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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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웨인 루니의 플리머스를 상대하러 먼 원정길을 가야하는 선덜랜드이다. 플리머스의 성적이 그리 좋지 않기에 현재 르브리 아래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선덜랜드의 낙승일 것으로 예상 되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경기는 선덜랜드의 깜짝 패배로 끝났다!!
선덜랜드와 플리머스의 경기력이 비등비등했을 정도로 선덜랜드에겐 굴욕 그 자체인 경기였다. 선덜랜드는 제대로 된 빌드업이 되지 않고 잦은 실수로 계속 소유권을 내주게 되었고, 이는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되고야 말았다.
플리머스는 의외로 선수들끼리 좋은 합을 보여줬으며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특히 이브라힘 시소코가 공을 잡으면 막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리머스는 지속적으로 선덜랜드를 파먹어 들어갔다.
초반엔 그래도 잘 대처하며 피케이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 이후론 그닥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며 전반전이 끝났고,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플리머스에게 끌려갔다. 선수끼리의 합도 안 맞을뿐더러, 찬스가 나도 그냥 날려버렸고, 발라드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자책골을 넣었다. 이를 만회하려 별의별 수를 다 쓴 선덜랜드였지만, 발라드가 한차례 더 실수를 범하며 피케이까지 내준 후 결국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역전골을 내준 이후론 동점으로 만들기 위해 선덜랜드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총공세를 퍼부었고 결국 먼들이 극장 동점골을 넣었다. 분위기도 완전 선덜랜드 것이었고, 추가 시간도 7분이나 주어졌겠다, 선덜랜드는 역전을 하기 위해 다시 총공세를 퍼부었다. 하지만 플리머스가 추가 시간에 아무렇게나 되겠지 하고 찬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골문 앞 플리머스 선수에게 갔고, 이걸 그대로 차면서 극장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 경기는 종료되며 선덜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고 만다.
이브라힘 시소코가 위협적이라 우풀백인 트라이 흄이 뚫릴 때를 대비해 수비력이 오나이언보다 월등히 좋은 발라드를 오른쪽에 세운걸로 추측되지만, 발라드가 오른쪽 센터백 자리가 익숙치 않았던 점이 독이 되었다.
2.6. 6R vs 미들즈브러 (홈, 1:0 승)
2024-25 EFL 챔피언십 6R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20: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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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선덜랜드) | ||
주심: 사이먼 후퍼 | ||
관중: ,명 | ||
1 : 0 | ||
선덜랜드 | 미들즈브러 | |
24' 크리스 리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이번 시즌 첫 위어티스 더비가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다.
선덜랜드는 저번 경기에서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못 보이던 플리머스에게 패배해 리그 4연승을 마감했고, 미들즈브러는 1승 2무 1패로 그리 좋지 않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 미들즈브러가 위어티스 더비에서 최근 7경기 4승 2무 1패라는 엄청난 우위에 서 있기 때문에 선덜랜드 입장에선 홈이라도 방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선덜랜드는 발라드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 임대 영입한 크리스 메펌을 선발로 내보냈다. 그리고 메펌은 1부에서 뛰었다곤 하지만 시즌 첫 경기 선발에서 극상의 폼을 선보이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은 선덜랜드의 공격이 주를 이뤘다. 미들즈브러는 초반에 계속해서 사이드에서 크로스로 헤더 골을 노려보았고, 이는 잘 먹혀들어 골에 제일 가까웠던 장면도 만들어냈다. 선덜랜드는 곧바로 폭을 벌려 사이드를 원천 차단해 그 이후론 의미없는 패스만을 주고 받았다. 선덜랜드는 우측에서 패트릭 로버츠가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며 찬스를 지속해서 만들었고, 역습 상황이 나올때마다 찬스를 날리지 않고 신중하게 상대 골문을 노렸다.
그리고 전반 24분, 상대 수비가 위험 지역에서 실수로 먼들에게 소유권을 내주게 되었고, 공격은 상대 페널티 박스 안까지 빠르게 진행되었다. 다만 상대가 빠르게 내려와 수비가 빽빽했기에 골이 나올거라고 확신 할 수 없었다. 실제로 로버츠가 찬 슛은 궤적으로만 본다면 완전 빗겨나갔다. 근데 이걸 상대 수비가 끊어낸답시고[2] 발에 갇다댄 공이 뒤에서 달려오던 크리스 리그가 받았지만, 속도 때문에 공이 나갈 뻔 한걸[3] 리그가 백힐로 마무리하며 도저히 17살의 판단력이라곤 믿을 수가 없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선덜랜드가 리드를 가져가게 된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미들즈브러가 점점 점유율을 가져갔고, 전반과는 달리 계속해서 위협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이는 62분 벤 도크가 교체로 들어오면서 정점에 달하게 된다. 도크는 좋은 연계와 드리블로 측면 수비수를 계속 흔들었으며, 실제로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하면서 컷백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덜랜드 팬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었다.[4] 이를 알고 미들즈브러는 지속해서 공을 우측으로 보냈고 선덜랜드는 후반전 거의 내내 수비적으로 게임에 임하였다.
결국 선덜랜드는 잘 버티면서 1대0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위어 티스 더비에서 거의 1년 반만에 승리하게 되었다. MOTM은 크리스 리그.
[1]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챔피언십 우승, 챔피언십 준우승, 챔피언십 승격 PO 진출, 챔피언십 잔류, 리그 1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챔피언십 우승 [2] 물론 이 판단은 전혀 잘못된게 아니었다. 이 공이 반대편에 있었던 마옌다에게 갈 수도 있었기에 끊어낼 수 있었다면 끊어냈어야 하긴 했다. 다만 공이 좀 빨랐기에 마옌다가 반응할 순 있었는지는 미지수. [3] 각도 별로 없었다. [4] 벤 도크의 공격적인 장면들 때문에 집중 견제를 받게 되고 경합 상황 중 팔꿈치를 맞으며 코피가 나고, 크리스 리그와 신경전이 나기도 했다.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챔피언십 우승, 챔피언십 준우승, 챔피언십 승격 PO 진출, 챔피언십 잔류, 리그 1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챔피언십 우승 [2] 물론 이 판단은 전혀 잘못된게 아니었다. 이 공이 반대편에 있었던 마옌다에게 갈 수도 있었기에 끊어낼 수 있었다면 끊어냈어야 하긴 했다. 다만 공이 좀 빨랐기에 마옌다가 반응할 순 있었는지는 미지수. [3] 각도 별로 없었다. [4] 벤 도크의 공격적인 장면들 때문에 집중 견제를 받게 되고 경합 상황 중 팔꿈치를 맞으며 코피가 나고, 크리스 리그와 신경전이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