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석기만(石基萬) |
이명 | 석계(石桂), 석주(石柱) |
생몰 | 1886년 ~ 1923년 9월 13일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 |
사망지 | 만주 장백현 동평덕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석기만은 1886년경 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1년경 만주로 망명했고, 1921년 10월 대한국민단(大韓國民團)이 조직되자 이에 가담했으며, 1922년 2월 3일 김화성(金化成), 이백현(李白鉉) 등과 함께 서무부에서 활동했다. 또한 1922년 광정단(匡正團)이 조직되자 이에 가입하여 총무를 역임했고, 무송, 장백 등지에서 단원을 모집했다. 그러나 1923년 9월 12일 장백현 17도구 동평덕에서 총무장 윤덕보(尹德甫)와 함께 투숙했다가 9월 13일 새벽 5시경 친일 중국보갑병 13명의 습격을 받고 탈출을 시도했다가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석기만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