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3:03:14

서호진(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colcolor=#fff> 서호진
Seo Hojin | ソ・ホジン
파일:서호진.png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이 23세 → 30세[1]
생일 12월 23일[2]
신체 185cm[3]
가족관계 서호윤(형)

1. 개요2. 특징 및 외모3. 작중 행적4. 어록

[clearfix]

1. 개요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근데 형. 생크림 케이크 좋아해?"
"오늘부터 좋아할게."
"...난 어차피 걔 아님 안 돼."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266화, 서호윤
서호윤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

편집의 천재. 악마가 내린 재능. 33살의 젊은 천재 라는 수식언을 달고 다니던 PD 서호윤의 동생. 서호윤이 빙의한 듣보 아이돌 타이쿤 게임을 플레이했었다.
현재 S대[4]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이며 과탑이다.

2. 특징 및 외모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0살 때,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형과 둘이서 살아왔다. 형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몰래 보면서[7] 또래보다 어른스럽게 크게 되었다. 서호윤이 사고 후 약간 숨이 트이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 서호진은 괜찮다는 말밖에 하지 않으며 어른스럽게 굴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서호윤이 재활 치료를 받을 때인 10살 쯤에 친척 집에 맡겨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친척에게 형이 너를 버린 것이다라는 말은 들었다.

서호윤에게 절대 개기지 못한다.서호윤 앞에서 욕도 안쓰려고 한다.[8] 형 앞에서는 꽤 고분고분했는지 서호진이 서호윤 얼굴에 꽃다발을 던지며 화를 내자[스포일러] 서호윤이 얼이 빠져서 황당해하며 뒷목을 잡는다.

서호윤이 서호진을 아끼듯이 서호진 또한 서호윤을 굉장히 아낀다.[10]

욕을 많이 먹는 QBS 예능 PD인 서호윤이 서호진에게 피해가 갈까봐 철저하게 서호진의 존재를 숨기기 때문에 서호진도 형이 있는 티를 내지 않고 다녔다. 서호윤과 프라이빗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퍼지고 전국적으로 신상이 까발려지자, 걱정된 서호윤이 집으로 찾아왔는데 천연덕스럽게 선글라스를 끼고 소파에 드러누워 "오, 안녕하세요. 정외과 연예인 서호진입니다."라고 말하며 능글맞은 표정으로 씩 웃어 보였다. 사실 서호진은 차라리 다 밝히고 자주 얼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오히려 잘 됐다고 말한다.

서호윤이 33살 PD였음을 기억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스포일러2]

4. 어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 시발. 여기 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꽃다발이다."
"1위 존나 축하해."
172화
"그리고 내 얘기?"
"미안. 형 동생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그랬어."
462화
[거짓말해서 미안, .]
470화
"아니, , 개복치야?!"
"이유가 뭔데?!! 어?!"
472화
"있잖아, 형 예명, 내가 생각해봤는데⋯."
" 호우호우로 하자."
473화
"하지만 괜찮아. 걱정 마. 형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을 좀 닮았거든."
482화

[1] 본래 서호윤과 10살 차이 난다. [2] 탄생화는 플라타너스. 꽃말은 천재 [3] 300화 기준 [4] 명문대. 서호윤이 졸업했다. [5] 동기들에게 성격 개드러운 과대라고 평해진다. [6] 라고 더 던 멤버들이 말했다. [7] 서호윤은 티내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서호진은 눈치채고 있었다. [8] 가끔 입에서 욕이 툭 나오면 욕 써서 서호윤에게 혼날까 봐 눈치본다. [스포일러] 서호윤이 샤이닝 스타 시즌 2때 우승을 하기 위해 가정사를 팔아먹었다가 트라우마를 스스로 깨워서 몇 주간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그 소식을 들은 서호진이 아픈 데도 연락도 없고 의지도 안해줘서 화가 난 것. 물론 서호진은 서호윤이 스스로 가정사를 팔아 먹은 것을 알지 못했다. [10] 20살 때 술에 취한 채로, 형에 대해 사람들이 마음대로 얘기하는 게 싫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줄줄 흘렸다고 한다. [스포일러2] 정확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서호윤이 시스템의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거나 포인트 대출을 받아 시스템에 무리가 가서 에러가 났고, 그 여파로 기억이 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