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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0:29:14

서필두

서필두
파일:서필두.png
나이 50대 초반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가족 아버지[사망]
[ 스포일러 ]
아들 백시준
손녀 정열매
소속 前주보그룹
직업 前주보그룹 부사장
現재소자
혐의 살인 미수 및 배임 횡령 등[2]
혐의 징역 23년[3]
배우 박정학

1. 개요2. 공식 소개3. 작중 행적

1. 개요

용왕님 보우하사에 등장하는 서필두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

2. 공식 소개

주보그룹의 가신

어제의 잘못을 오늘의 잘못으로 끝없이 덮어나가는 인물. 주보그룹과 관련된 이들에게 닥친 모든 불행의 배후에는 그가 있다. 목표는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것일 뿐. 일말의 죄책감이나 후회 따위 없는 경주마 같은 사내. 때로는 비굴한 아첨으로, 때로는 서늘한 위협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걸 가지고야 마는 무서운 집착과 소유욕을 지녔다.

3. 작중 행적

본작의 최악의 인간 말종이자 최종 보스.
주보그룹 부사장, 마영인의 총애를 받는 주보그룹의 가신[4], 주보그룹 직원들이 그의 라인에 서려고 안달이었을 정도로 주목받는 다크호스였지만...
살인
-아버지와 문비서 아버지 문석진 농약으로 독살[5]
-마성재 살해[6]
-조홍주 친모 살해

방화
-홍주가 살던 집에 불을 질렀고 그 때문에 터만 남았다.

납치 및 감금
-마풍도 납치
-심청이 납치
-정열매 납치

기타 만행
-마재란이 도망치던 어린 홍주를 차로 치어버리자 조지환의 딸임을 눈치채고는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바다에 던져버린다.
-풍도가 엄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하게 손을 썼다.
-마영인에게 해임 건의안을 들이밀어 실신하게 만들고 회장직에서 끌어내리려고 했다.
-자신의 편이나 다름없는 여지나를 토사구팽했다.
-가난한 고학생인 자신을 뒷바라지한 연인 정무심을 등쳐먹은 것도 모자라서 임신시키고 튀었다.[7]
-고려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미인도 푸른 물감의 원료인 백청초에 관한 거짓 부작용 기사를 퍼뜨렸다.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조지환을 문석진 이름으로 요양병원에 가둬놓았다. 약도 억지로 먹였던 모양.[8]
-조지환이 필리핀에서 그림 사기를 쳐서 인터폴에 수배됐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귀녀의 명의로 차명계좌를 만들었었다.
-호형호제하던 비서 문희수의 아버지를 죽여놓고 오랜 기간 이용해먹었다.
-환자로 변장해 병원에 잠입해서 의식불명이 된 백시준을 죽이려고 했었다.

실상은 방화범에 납치범에 연쇄 살인범에 사기범이다. 백시준이 자기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로는 충격을 받았다.[9] 막판에 미인도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들이 있는 창고에서 가짜 미인도 미끼에 걸려들어 구속되었다. 징역 23년을 선고받았고 친아들인 백시준에게 버림받았다. 마영인한테는 가족이 되고 싶었다면서 울면서 호소했지만 마영인이 손절하자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죽이려 했다. 마재란에게 마음이 있었던 모양[10].


[사망] [2] 실제 서필두가 저지른 범죄는 다음과 같다. 살인 4건(홍주의 생모, 마성재, 문비서의 친부 문석진, 친부), 방화(홍주가 살던 집에 불을 질렀다.), 납치(심청이 납치, 정열매 납치) 등 [3] 기존에 저질렀던 살인 사건들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살인 혐의가 적용이 안 됐는데도 23년이나 나왔다(!) 여지나와 문비서도 온갖 나쁜 짓 다 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다. 판사도 대놓고 죄질이 나쁘다고 했을 정도. [4] 같은 저택에서 살 정도였다. [5] 문석진은 의도하진 않았으나 운나쁘게 휘말려들어 죽고 말았다... [6] 8년 전 자신이 아버지와 문비서의 부친을 살해했다는 비밀이 드러날까봐 은폐한답시고 마성재도 죽이고 조지환의 가족까지 싸그리 몰살시키려 한 것이었다. [7] 이 때문에 헌정의 친모가 언니 무심을 버리고 달아난 필두를 저주하는 부적을 덕희에게 써갔었다. [8] 하지만 조지환은 약을 베개 밑에 숨겨서 먹지 않아 탈출할 수 있었다. [9]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10] 하지만 마재란은 주보그룹 간부 자리를 탐낸 것 아니냐며 부정했다.